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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 저밑에 어떤분이 기타는 마이너 악기 아니냐 반문하셔서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한말씀...
>
>이세상에 마이저 악기냐 메이너 악기냐 이런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동감 합니다.. 마이저=메이저 와 메이너=마이너 입니다...

>주인을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다른겁니다
=그런가요...
>
>
>세고비아 시대에 기타는 메이저 악기였습니다
=막말 이십니다.

>그러나 후세에 가면서 회노애락 사람들과 어울리며 부대끼며 반주하기 좋아하고
>합주문화가 발달하면서 마이너 악기로 전락한거처럼 자처한것인뿐...일시적 현상일수 있다는 겁니다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어찌 말씀이 일관성이... 아무튼 틀린 말씀...
>
>
>이런건 우리나라가 유독 심한거 같긴 합니다만....
=잘 모르는 부분이니 패스...
>
>왜냐하면 외국에서 대학교 학생들이 클래식 기타로 몇십명씩 우루루 몰려앉아 합주하는 현상을
>찾아보긴 힘들기 떄문입니다...있다해도 우리나라처럼 그렇게 많이는 없다는거죠
=외국 어딜 말씀 하시는겁니까 어딜 근거로 이리 무지한 말씀을...
>
>아마  합주문화는 공동체문화를 좋아하는 우리나라만의 과부화된 현상중 하나이지 않나 싶습니다
= 패스...
>
>너도 나도 대학가자 하는 현상과 비슷한겁니다...
=패스...
>
>
>과거 클래식음악가에게도 문제가 없는건 아닙니다
=잘 모르지만 그럴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
>파가니니 같은 경우는 자신의 주전공이 바이올린이고 바이올린에 더 애정이 있다보니
>곡을 만들때도...메인은 바이올린으로 올려놓고 기타는 반주나 하라는 식으로 곡을 만들어버렸습니다
=무지막지 하시군요...
>
>이렇듯 주인의 마인드가 정말 중요한겁니다..
=대답 불필요...
>
>
>세고비아나 에페스 같은 기타를 독주악기로 독생자처럼 절대적으로 보는 주인을 만나면
>메이저 악기로 자리매김하는것이요
= 세고비아 좋아 하시는군요...
>
>사람들과 부대끼며 어울리고 반주하는거 조아하는 주인 만나면 당연히 마이너 악기로 비쳐지는 겁니다
=그리생각 하신다면 음악을 편식 하시네요...

>어느 유명하신 누가 그랬다죠 " 기타는 독주악기일때 빛을 발한다" 고요
=좋은말입니다. 합주할땐 빛바랜다고 했다면 좋은말이 아니구요.
>
>또한 베토벤도 ......기타 한대가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기타는 작은 오케스트라이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들어본것 같습니다.

>기타연주자 여러명이 우루루 몰려나와 합주하는 모습을 보고 그렇게 얘기한게 아닙니다
=이미 한쪽으로 치우치셨군요...
>
>독주악기 한대가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베토벤이   "기타는 작은 오케스트라이다" 그렇게 얘기한겁니다....
=사이비는 이런데서 추측하고 확신하죠...
>
>또한 주인의 카리스마가 아주 중요합니다
=주인을 연주자로 정정 하세요...
>
>주인에게 뿜어져 나오는 색채에 유난히 좌지우지 되는게 기타 같습니다
=기타 뿐이라고 단정지을순 없습니다... 수많은 악기중에 하나일 뿐 입니다.
>
>
>온화한 주인을 만나면 그렇게 부드럽게 보일수 없음이요...
=? 알아서 듣겠습니다...
>
>거친 주인을 만나면...플라멩고음악처럼 거칠게 보이는게....바로 기타입니다
=플라멩고가 어떤데요?
>
>
>음색도 주인을 누굴만나느냐에 따라서 바뀌더군요....그것도 아주 많이요
=뭐 이건 아니자나요....이런 저질스런 글은 아니자나요~!!!!
>
>기타를 메이저 악기로 인식하는 주인을 만나면 기타는 그순간 메이저 악기로 탄생함이요
>기타를 마이너 악기로 인식하는 주인을 만나면....기타는 마이너 악기가 됩니다
>주인따라 간다는 겁니다...
=처음에 하셨던 말씀과 완전 상반된...
>
>
>
>그래서 기타에게는 주인이 정말 중요합니다 
=결국 별로 중요하지 않은,새롭지 않은, 그저 시덥지 않은 사이비틱한 종결이군요...


* Y Que?     

* 고정석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11-18 05:40)
Comment '2'
  • 눈팅하다가 2011.11.15 02:15 (*.161.12.31)
    혁님같은 지식인께서 대답할 가치조차 없는 글에 일일이 대답해주시느라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신경써주셔도 현실이라는 사람은 아무것도 깨닫지 못할겁니다.
    다만 여기에 오는 많은 순진하고 순수한 음악 애호가분들께 현실이라는 작자가 쓴 글들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약간의 단서를 주신 것으로 만족해야할 것 같습니다.
  • ㅎㅎ 2011.11.15 11:28 (*.189.186.5)
    제가 보기엔 현실님이 쓴 글자체가 건들건들에 건성건성 이라서
    그 풀이가 저렇게 밖에 달릴 수 없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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