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것이 옳은 해석이냐 보다는
그 해석을 통해
무엇을 배우느냐가 중요합니다.
잘못된 해석에는
배울 것이 없고
잘못된 해석자는
배우지 못하게 됩니다.
해석에 대한 시비는
소피스트적 자세이고
해석에 대한 사랑은
필로소피적 자세입니다.
중요한 말들은
좋은 해석을 내포하고 있으며
좋은 인간은
해석을 통한 배움을 사랑합니다.
이것이 언어의 특성이요
또한 인간의 특성입니다.
■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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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사이트 망하고 이런 얘기하실수 있는지 지켜보겠습니다
-
범죄를 저지르는 자들은
가면을 씁니다
그러나
가면을 쓰는 것 마저
좋은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막가파는 아니구나....
아직 부끄러움이 남아 있구나.....
-
이상황에 이런글이나 올리신다면 이사이튼 그냥 끼리끼리 노시는게 좋겠습니다.
정신적 쾌락만을 -
이양반이 주인장인지 알아보는사람이있는모양이네
가만보니 주인장은 겉으로는 인자한척하면서 뒤에서 다른아이디로 남들 비아냥거리고 까대는거 좋아하는구만
이중적인인간인모양
오리가수면위에는 평화로와보이지만 물밑에서는 쌔빠지게 발을 허우적거리는꼴
이런 인간의 모습이야말로 가장 추하고 사악한 모습임 -
저분이 정말 수님이라면
정말 갈데까지 간거라 생각하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현실이는 똥을 싸데고....
끌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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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뛸 이유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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