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일까? 국제망신일까?

by 정여립 posted Nov 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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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문화 취재하는 외국 언론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인턴기자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풍문여고 시험장 앞에서 외국 취재진이 수능 응원 모습을 영상에 담으며 취재하고 있다.
2010.11.18

 

미녀 외국인 리포터의 수능취재

뉴시스 | 입력 2010.11.18 10:49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2011년 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
 서울특별시교육청 제15지구 제19시험장인 풍문여고 앞에 각학교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는 선배들을 응원하고 있다.
외국인 리포터가 열띤응원을 펼치는 학생들을 배경으로 리포팅을 하고 있다. 

 
 
외신도 뜨거운 취재 열기<세계일보>

 

 

입력 2011.11.10 (목) 19:36,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0일 오전 수능시험장이 마련된 서울시내 한 고등학교 앞에서 외신기자들이 취재하고 있다. 

 
    <2012학년도 수능>
    “입시 열기 놀랍다” 알자지라 등 외신 취재 몰려
    

    문화일보|박정경기자|

     

    입력 2011.11.10 12:01 해마다 반복되던 '입시 한파' 혹은 '수능 추위'가 사라진 시험장에는 가벼운 옷차림의 수험생들이 대부분이었다. 수험생들의 표정엔 불안과 긴장감이 역력했지만 힘을 북돋워주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나온 후배와 선생님, 학부모들의 열정은 예년과 다름없었다.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0일 오전 전국의 시험장 앞에서는 시험 시작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후배와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외신들도 한국의 입시열에 큰 관심을 보였다. 중국의 신화통신과 일본의 아사히TV, 카타르 민영 방송사인 알자지라 기자들도 현장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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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교육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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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 중·고교에선 13개 수학 등급 중 자기 수준에 맞게 선택  

     

      최락호(16)군은 전북 익산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다 태권도 사범인 아버지를 따라 3년 전 핀란드로 이민 갔다. 현재 헬싱키 미킷마키 중·고교 8학년인 최군은 처음에 수학과목이 수준에 따라 13개 과정이나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자기 실력에 맞는 과정을 자기가 선택하라는 것이다. 학년도 상관없다. 수학뿐 아니라 과학도 학년에 상관없이 자기 이해력에 맞는 과목을 고른다. 최군은 "뭐든 스스로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한편으론 편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부담스럽다"면서 "6학년과 8학년이 한 반에서 나란히 앉아 수업을 듣는 건 흔하다"고 했다. 그는 "제 수준에 맞게 지도하는 선생님들 덕분에 공부에 재미를 붙였다"면서 "컴퓨터 분야에 적성이 있다는 사실을 여기 와서 깨달았다"고 했다. 

     

    미국 교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스트리아 교육

    베르니: 우리는 시험 안봐요. 대학에 가는 시험이 없어요.

    오스트리아는 고등학교 졸업하기가 힘들어서 한번 졸업하면 마음대로 어디든지 들어갈 수 있어요.그리고 그런 랭킹도 없어요. 좋은 대학교 나쁜대학교,.,, 그런것도 없고,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3개의 대학에서 동시에 공부했어요. 같은 시간에 하지만, 한 학교만 졸업했어요.제가 일본어하고 한국어에 관심있어서 다른 대학교에가서 거기서 한국어 배웟고 아니면 사회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어서 또다른 대학에 갔어요. 등록금 한번만내고, 하나만 내고 어디든지 공부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런 랭킹도 없어요. 좋은 대학교 나쁜대학교,.,,

    그리고 그런 랭킹도 없어요. 좋은 대학교 나쁜대학교,.,,

    그리고 그런 랭킹도 없어요. 좋은 대학교 나쁜대학교,.,,

    그리고 그런 랭킹도 없어요. 좋은 대학교 나쁜대학교,.,,

    그리고 그런 랭킹도 없어요. 좋은 대학교 나쁜대학교,.,,

    그리고 그런 랭킹도 없어요. 좋은 대학교 나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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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기업 입사 대학별 등급표 입니다.

    한국은 어느 대학을 졸업 했냐에 따라서 사회적 위치가 결정되는 신분사회고
    이 신분은 죽을때까지 따라갑니다.
    대학졸업장이 신분증서가 되는 사회입니다.
    한국인의 능력은 이 대학 졸업장에 의해 결정됩니다.
     

     

    [포토] '수능도 한류 바람(?)'

    최종수정 2011.11.10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0일 서울 종로구 풍문여고앞에서 펼쳐진 열띤 수능 응원전을 한 외신 기자가 취재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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