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나무때는 맛에
출근길을 서두르게 되네요...
그맛에 일요일도 출근.
몇일전
가을로 깊어 접어들기에
겨우내 땔 나무를 쌓았어요.
(석유보다 목재로 난방하는것이 이젠 더 어려운시대가 되었네요.
참나무 구하기도 쉽지않고, 자르기도 쉽지않고,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가장 쉬운것이 전기(석유의 변형)
그 다음이 석유
그 다음이 연탄
그 다음 마지막선택이 나무.
가장 바람직한것은 태양열이겠죠.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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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님
주위에 가게가 없어서
라면하나 콜라 하나 사려고해도
차타고 십분을 가야해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요.
그리고
동네분들이 대부분 80세 이상 고령자분들이라
보청기를 안하면 이야기할때 크게 말해야 알아들어요....
그래도
조용해서 그걸로 보상받는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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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은 업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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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은 단 한명도 없어요.
다들 도시로 나갔어요.... -
아 , 노총각이 한분계셨는데
전에 필리핀여인과 결혼했답니다... -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그곳에서는 아마도 시간이 더디 가지 않을까 싶네요.
지판에 프렛 쇠를 박듯이 시간이 하나하나 느껴지겠죠.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좋아하는 일거리와 벌이가 있고
멀리서 가까이서 더불어 웃음을 나눌 이웃이 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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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필리핀 여인과 결혼하면 괜찬나요?
국수주의가 강한 우리나라같은데서...2세들 출세하기가 힘들텐데요 -
혼혈인의 경우
출세하기는 쉽지 않겠죠...
그래서 요즘 시민단체에서는
"다민족을 존중하자"는 캠페인을 많이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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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도 못들어가잔아요...캠페인만 가지곤 아니될겁니다...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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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부분 로망으로 이걸 꿈꾸는데..
과감히 실천에 옮긴 콩쥐님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막상 가면 좀 심심할거 같은 느낌도 있긴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