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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1.10.07 16:33

강간의 제왕=미국

(*.77.106.191) 조회 수 5017 댓글 8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경기 동두천 주한미군 성폭행 사건과 똑같은 일이 벌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고시원에 들어가 여고생 A양(18)을 성폭행하고 노트북을 훔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미8군 제1통신여단 소속 R이병(21)을 조사중이라고 7일 밝혔다.

R이병은 지난달 17일 밤 A양과 미군 동료 등3명과 함께 술을 마신 뒤 A양이 살고 있는 서울 마포구의 한 고시텔에 들어가 A양을 성폭행하고 A양의 노트북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이튿날 A양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 끝에 R이병의 신원을 확인했다.

R이병은 지난 5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조사에서 R이병은 "노트북을 훔치긴 했지만 성관계는 A양과 합의하에 했다"며 성폭행 혐의를부인했다.

경찰은 DNA분석을 위해 R이병의 구강세포를 채취하고 A양의 방에 남아있던 침구류 등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식을 의뢰했다.

R이병은 12일 다시 경찰조사를 받은 뒤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경기 동두천에서 TV를 보던 10대 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은 미군 제2사단 소속 K이병(21)은 검찰에 구속기소된 상태다.

  
Comment '8'
  • 어메리카 2011.10.08 02:43 (*.77.106.191)
    미국가면 강간당해 다리밑에 낳은 자식들이 허다하다고 합니다
    호로자식들로 만들어진 나라가 바로 미국인겁니다
  • 어메리카 2011.10.10 23:53 (*.77.106.191)
    스크랩 메일 인쇄 입력 : 2011.10.10 21:37 / 수정 : 2011.10.10 22:46

    ▲ 배우 장근석이 아더 패터슨 역으로 출연했던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의 한 장면.
    ‘이태원 햄버거 가게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최근 미국에서 수사 당국에 붙잡혀 한국 송환 여부를 놓고 재판을 받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원 햄버거 가게 살인 사건은 1997년 4월3일 서울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버거킹 이태원점) 화장실에서 홍익대학교 휴학생인 조모(당시 24)씨가 뚜렷한 이유없이 주한미군의 아들인 아더 패터슨(Arthur Patterson·당시 18)의 휴대용 주머니칼에 9차례 찔려 살해당한 사건이다. 이후 패터슨은 수사 당국이 자신과 현장에 함께 있었던 한국계 미국인 에드워드 리(Edward Lee·당시 18) 중 누가 진범인지를 가리지 못하는 가운데 잠시 출국금지가 풀린 기회를 틈타 미국으로 도피했었다.

    검찰 관계자는 10일 “당시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아더 패터슨이 미국에서 체포돼 현재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에서 재판 중인 것으로 안다”며 “재판은 패터슨을 한국으로 송환할지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재판부는 4개월 전 패터슨에 대해 발부한 구속영장에서 ‘한국에서 도망쳐온 범죄자 아더 패터슨의 송환문제에 관하여, 구금을 승인하며, 보석은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통상 범죄인 인도를 위한 재판은 시간이 오래 걸리며, 결론도 언제 어떤 식으로 날지 예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살인죄의 공소시효는 15년이지만, 국내 형사소송법은 이번처럼 범죄인이 도피를 목적으로 국외로 출국할 경우 즉시 시효가 중지되도록 규정하고 있어, 국내로 송환될 경우 처벌을 위한 혐의 입증 시간은 충분한 상황이다.

    과거 수사 기록과 재판 과정에서 드러난 내용 등을 종합해보면, 사건 당시 패터슨은 에드워드와 '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햄버거 가게에 들렀다가 화장실에서 우연히 마주친 조씨를 휴대했던 주머니칼로 마구 찔렀다.

    이어 이들은 4층 술집 화장실로 가서 몸에 묻은 피를 닦았다. 패터슨은 미8군 기지로 들어가 친구를 만나 바지를 갈아입고 피묻은 옷을 불에 태우고 범행에 사용한 칼을 버렸지만, 익명의 제보로 얼마 뒤 수사 당국에 붙잡혔다.

    그러나 수사기관에서 제대로 된 영어 심문이 이뤄지지 못해 초기 수사가 늦어진 데다, 패터슨과 에드워드가 서로 상대방이 조씨를 살해했고 자신은 옆에 있기만 했다고 주장하면서 수사는 난항을 거듭했다.

    1심 재판부는 에드워드 리를 진범으로 판결했으나, 대법원은 “유죄라고 볼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무죄 판결을 내렸다. 이런 와중에 유력한 용의자인 패터슨의 출국 금지 기간이 만료된 사실을 검찰이 놓치면서, 패터슨이 미국으로 도피해버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분노한 조씨 측 유족은 국가를 상대로 손해 배상을 청구했고, 법원은 “담당 검사의 과실과 유족들의 정신적 피해간 인과 관계가 인정된다”며 국가 배상을 판결했었다.










  • 어메리카 2011.10.10 23:53 (*.77.106.191)
    미국이 없어져야 세계가 평화가 온다 봅니다

    지금 파키스탄에서 미국 흉내낸다고..대거 한국으로 일하러들 오는데

    이것도 참 걱정입니다
  • . 2011.10.12 00:28 (*.36.191.44)
    미국이 망했을때 권력의 이동으로 인해 터질 전쟁은 수많은 젊은이를 죽음으로 몰아넣게 됨.
    모든것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빙글빙글 돌아가는 법인데,
    어느 한 덩어리가 밉다고 도려내 버린다면 모든것이 폭삭 주저앉게 될꺼란 생각은 안해봤음?
    수천 수만 수억가지의 사건으로 복잡하게 굴러가는 세상에 하나만 보고 나머지를 소설로 쓰는 멍텅구리...
  • 어메리카 2011.10.12 03:11 (*.77.106.191)
    잡소리 집어치우기로 하고..

    먼저 미국부터 없애자는거야...그다음은 중국 일본

    순차적으로 사탄의 무리들은 없애 나가자는거야

    understans?
  • . 2011.10.12 03:22 (*.36.191.44)
  • ㅁㅁ 2011.10.13 15:46 (*.136.94.76)
    저도남잔데

    착한남자도 많은긴하지만

    남자는정말 없어져야되는 존재같아요 내자신이 남자인것도 짜증나고...
  • 어메리카 2011.10.15 05:53 (*.91.148.183)
    그건 그렇지 않아요

    간디 석가 예수와 같은 분들도 있지 않습니까
    버러지 같은 놈들이 문제인거에요

    사람이 다 똑같은 사람이 아닌겁니다

    자국인이 되어건 타국인이 되어건 죽일놈들은 죽여야 해요

    이해가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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