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서 봐도 소용없다.
애시당초 보이는건 의도를 가지고 손댄것이다...)
어떤 사건이 터졌을때
제대로 이해할 가능성이 있을까?
당장 신문이나 텔레비젼등에서 말하는대로
쉽게쉽게 이해하면 인생 종치는거고,
인생 가장 하찮게 사는게 그런거 아니겠는가.
그렇다고 먹고살아야하는 생활인으로써
시간을 내어 여기저기 전문가들의 조언을 수집하기가 쉽지 않고,
뒤돌아보면
김현희사건, 천안함 사건, 평화의 댐 사건, 간첩사건, 무상급식,
광주민주화사태, 911사태, 부산저축은행사건, 언론통합(종편)사건, 4대강사건,
단 하나도 이해할수있는 사건은 없다.
왜냐하면
결국 소식을 들을곳은 언론밖에 없는데
알다시피 언론은 이미 물들은곳이고.
알수있는 방법은 없다.
무진장 노력하지 않는다면.
방법이 하나있기는 한데,
그건 소수에게나 가능한 일이다.
정직한 전문가인 칭구를 옆에 두었거나...............
그런데 그게 보통사람들에게는 가능하지 않은일이다.
노력해도 알수없는 세상에 살고있으니
모른다고 확실히 말하는게 좋겠다.
"난 모른다.!!!!!!!!!!!!!!!!!!!!!!!!"
더 정확히는
" 보통사람은 알수가 없다.!!!!!!!!!!!!!!"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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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핏하면 역사가 말해줄거라 우기는 자들이 있나니.. 역사란 지나간 사건의 결과일 뿐이지 진실은 파묻히기 쉽상이라 .. 지금 가릴것은 가려야 하거늘.
당사자들은 입을 가리게 하고, 역사가 밝혀줄거라 한다. 증인도 부인한다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동영상촬영을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나.
억울하게 폭행을 당해도 경찰서가면 졸지에 쌍방과실이 되고, 혹시 피해자를 거들다가는 자칫하다가 가해자로 몰리고 심지어는 둘다 똑같은 놈이라고도 한다.
패배자들이 비오는날 무효게임에 쾌재를 치며.
며칠지나면 오히려 이길수도 있었던 게임이라 호도를 깐다.
애비어미가 낳는걸 보도 못했고, 자료는 국가가 관리하고 국가 또한 믿지 못하니 자신은 누구인가??
세상만사 그러한가? 그건 아니지... 라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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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얘길 해주시는데....5 18때...
학생들이 처음에는 전남대 안에서 평화시위를 하였다 합니다.....간첩같은건 없었구요
근데...언론에서는 간첩이라고 자꾸 방송을 해대고....
헬리콥터 타고온 무장군인들이......무작위로 학교안으로 쳐들어가....학생들을....몽둥이와 검으로
사정없이 찔렀다고 하더군요...그걸 옆에서 목격한....목격한 분들은 소름이 확 끼친다 합니다
그리고..시위를 하지 않더라고....지나가는 사람은 무조건....잡아서 연행해가거나 떄리고 죽였다고 합니다
시위하지않는 길가는 여대생들까지도 무조건...잡아서 어디론가 데려갔다고 합니다
역사의 아픔이라 봐야죠...
정부의 의사와 맞지않거나...여당 인사들은 무조건 간첩으로 몰아....사형으로 쳐한 시대가
불과 몇십년 전이라는게 믿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