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를 배경으로 시골마당에서
연주하시는 기타레타듀오.
지난 일요일 하루동안에
시골에서 장소를 옮겨가며 3번이나 연주회를 하신 두분.....
(바그다드카페에서는 연주듣고 반하셔서 주인이 커피값을 안 받으셨어요....)
(시골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 맘에 들면 장닭을 잡아주시지 않을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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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번에 바그다드 카페에서 모임을 가질건가요?
왕년에 이라크의 바그다드를 5년이나 드나들다보니 향수같은게 느껴지네요. -
기타는 뚜엣이라고 하죠~
보기가 참 좋습니다. -
기타레타! 두분이 원래 듀오신가 봅니다. 멋진 연주를 듣지 못하고 그림만 보게되었네요.언제 들을 기회가 있겠지요. 저는 듀오로 기타를 연주해 본적이 없습니다만 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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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두분은 듀오로 오랜동안 손을 맞춰오셨죠.
이번기회에 새로운파트너와
무대에 오르시라고
정면님은 뮤즈님과
홍선생님은 리브라님과 듀오를 주문했더요.... -
콩쥐님 덕분에 듀오에 도전 해보려는 마음은 있습니다만 제 실력으로는 두분 같은 훌륭한 연주가 가능할지 모르겟습니다.하시던 대로 두분이 하시면...음! 저는 일단 곡을 연습은 해보는 중입니다만... 아마도... 맞춰봐야 알겟죠. 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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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모습이네요.
꽃도 붉고, 지붕도 붉고, 경운기도 붉고, 옷도 붉고
그 마음도 붉고, 듣는 사람의 가슴도 붉고 온 세상이 다 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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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고 앉은 신문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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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그림이네요~~붉은 색톤으로...
한가로이 고추잠자리가 어디선가 날아올 것 같습니다^^ -
햐우~ 울 베프 기타레타듀오!!!! 두분은 우째 나이를 꺼꾸로 먹능가봐용~^^
특히 홍교수님은 삼십대넹???? 정면님~ 가을에 강화도에서 다시 뵈요!!! -
어? 아이모레스님이 올 가을에 강화에 오시는감?
아무리 빠빠도 강화에는 가봐야겠네.
근데 주차사정을 어떨런지....? -
네 핸펀에 입력 해두었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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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생님... 제 일정이 갑자기 바뀌었습니다...
9월 10일 서울에 도착합니다.
9월 15일 중국엘 들어갔다가 10월 1일 돌아와서
서울에서 10일간 체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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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9월 10일부터 사실상 추석명절에 들어가죠.
9월 15일에 중국에 들어가시면 거기는 추석명절이 아직이겠네요.
업무에 지장이 있을지, 더 도움이 될지 모르겠군요...
그러니까 강화에 갈만한 시점은 9월 17일 전후가 되겠지요? -
중국은추석 명절을 아주 간단히 지내더군요. 시판 되는 월병을 사서 지인에게 선물하고 월병을 몇개 먹는 정도가 모두 인 것 같았어요. 설은 굉장히 크게 지내더군요. 몇년전 중국 출장 갔을때가 마침 추석절이었는데 거래처 마다 우리에게 월병을 선물로 줘서 한국까지 가져와서 지인에게 나눠준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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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생님... 강화도엔 10월 2일 이후가 될 것 같아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미리 알아보니... 뮤즈님 말씀대로 중국에서는 추석은 별 문제 없을 것 같더라구요...
추석 연휴엔 한국에 있을 듯 한데... 연휴에 사먹을 곳이 없을까 걱정이긴 합니다...^^ -
그럼 10월 2일(일)
같이 만나 작은음악회하면 되겠군요...
지초이님과 이슬님 듀오도 들어보게 생겼네요...
이번에도 봄처럼 역시 작은음악회 진행대장은 지초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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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음악회 날짜를 몰랐는데...
그럼 10월 2일로 확정/예정되는 건가요? -
악보 날아갈까봐 보면대위에 돌을 얹어놓은 모습이 더욱 시골 정취를 느끼게 하네요~~
연주야 할아버님 할머님 마음에 써억 드시진 않았을테지만요
작은 음악회에서 많은 분들이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멋진 연주를 선보일 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멀리서 아이모레스님도 오시고...특히 첼로와 기타 이중주 멋질 것 같아요^^
사진 감사합니다~~ -
네 , 10월 2일 하기로 하죠.
그때가 연휴라서 넥타이 풀고 방잡고 막걸리 마실수있을거 같습니다..ㅎㅎㅎ
지초이님께서 공지 올리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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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돌이었군요~~난 또 무언가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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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분좋은 장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