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합니다...

티비에 현빈씨같은 분이 나와서...쉬운곡이라도.....멋있게....한두곡 연주하면 됩니다

근데 중요한건...현빈씨같은 외모라야......한다는겁니다

여담입니다만....티비에 많이 나오시는 이병우씨....연주는 잘하십니다만..

머리털이 없으시고.....면도도 안하시고...좀 동그라셔서....그런지....대중들에게 좀 이질적으로 느껴지신데

아마 현빈씨같은분들이 나와서 로망스라도 쉬운곡이라도 한곡 연주하면....

무지한 대중들조차.....클래식기타 배우고싶어 안달이 날겁니다



얼마전 영화 엽문이라는 영화가 있었죠..

그영화 개봉이후로...중국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영춘권이라는 무술이....세계적으로 유명해져버렸습니다



그 영화한편떄문에....중국에서도 초등학교및 스투어디스들이 의무적으로 배우게 되었으며


한국역시...부산 대전 분들이 서울까지 올라와서....배우고 싶어서들 안달이 났습니다...

영춘권 가르치는 자들이...때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부산 대전 먼지역사람이 서울까지 올라와서 뭔가를 배울려고 잘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 한편으로.....타지역 분들이 서울까지 올라와서 배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정도는 엄청난 파급효과이죠?



과거 김대중 정권에서는....이미....영화한편이...세계를 움직이고.....국가 무역수출수입보다...

영화한편이 더큰 이익효과를 창출했다는것을 파악하고....영화쪽을 많이 밀었더군요


라미레즈는 세고비아 한사람떄문에....유명해졌습니다


세고비아 없었다면요? 과연 라미레즈라는 이름이 변방에 알려졌을지 의문입니다


클래식기타라고 해서....대중의 힘을 필요하는건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요즘 티비에서....지나간 추억의 발라드를 다시 재편성하여 부르는 방송을 내보내는데..

젊은이들에게도...호응을 얻고 있더군요


힙합...댄스음악만 알던 청소년들도.... 티비방송프로그램 하나로..다시 발라드음악에 눈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임재범씨같은분들이...다시 뜨고 있더라구요..


불가능이라고 생각했던것들.....이것은 유행이 아니다라는것도....바꿔버리는 힘을.....언론과 매체는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은......그렇죠.....언론이 대통령보다 강합니다

과거 노무현정권이...언론과의 전쟁을 선포했던것도...괜히 그런것이 아니었던겁니다

그만큼...대한민국을 좌지우지 하고 있는겁니다



하긴...거지들도..티비는 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