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만해라!

그만하셨으면 좋겠네요. 도대체 왜 그러세요? 기타메니아가 싫으세요?

어떤분께서.....젊은이들이 데이트하는주변을...사나이가 혼자 얼쩡거리면 안된다고 하셔서 말씀드리는겁니다...

하하 그러시군요. 그럼 건투를 빕니다. 님 화이팅!

이런글에 또 이런댓글달리는것을 보면 여러가지생각이듭니다. 언젠가 부터 기타매니아에 음악이외의 논쟁글로

가득하게된 이유가 뭘까 이런생각을 합니다.

이글이 또 물타기가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는데

한때는 참 하루하루 올라오는 어떨땐 하루에도 수십곡의 칭구들연주가 올라올때도있었고

다른데서 싸움을해도 싸우는사람들이나 싸우지 음악듣는데 전혀 방해가되지않았는데 요즘은..이게 몇년되었지만


음악은없고 소음만 있는듯합니다. 요즘 세상이 참을성없고 나이많든적든 불만만 많아지는시대로

흘러가서 그런것도있겠지요 나트륨이든 색소든 인삼홍삼이 그 원인이든 과로가 원인이든

화병이 원인이든 경쟁이원인이든 일자리적은게 원인이든 고물가가 원인이든 정부가 원인이든


한가롭게 음악즐기는분위기가 참 기대하기어렵습니다. 이사이트의 고질적인 시스템과 운영자님의

마인드도 영향이 전혀 없다고는 볼수없고요..


서울연구님의 글을 읽어보면 요즘 시대상을 엿볼수있어서 .. 마치 매일매일 연재되는 4칸짜리 삽화만화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제목은 투덜이의 오늘일기.... (죄송합니다. 뭐 나쁜뜻은 아닙니다. )



누가 옳다 그르다 이런거도 애매하네요 한곳에 오래머물러있다보니 이런 부작용?도 있는듯 ㅎㅎ

요즘 인터넷용어로.... 이분 근성인정...요렇게 표현하고싶네요

허허..그냥 놔두시면 어떨까요...

여기 관리자분도 본문 글쓴이가 타인에게 욕설을 하거나 큰해를 끼치지 아니하니

관여치 않는것 같습니다.



본문의 글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분이 아니면 답글을 달지 아니하고 내버려 두심이...

간혹 맞는 말도 있고, 궤변도 있고, 어불성설도 있고, 외곬수 적인 생각도 있고,,

도배적인것 같기도 하나,,본문글에 대한 답글 보다는 이분과 다투는 소모적인 글이 더 많으니,

필요하다고 생각할때만 답글을 다심이 어떨런지요..


보고 느끼는 바를, 자전적 일기처럼 올리시는 것 같으니..

그런가 보다하고 내버려 두시면...어떨까요...


본인이 좀 줄여야겠다고 생각치 않으면 방법이 없는듯합니다.

일기처럼 생각하니 그러기도 어려울듯 하긴 하네요..

허니 그냥 내버려 두시고,,본문글에 대해 꼭 의견있으신 분만 답글을 올리시면 어떨런지요..


그러다 보면 글올리는게 줄지 않을까요...안그렇다해도 어쩔수 없긴 하지만요..

샤콘느님에게 특별히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음악도 정치인겁니다...

지금까지 역사적으로....정치없는 음악은 없었습니다

모두다 정치와 함께 발전하여왔습니다

중세시대에는 어떠했는지 잘아시겠죠? 당시의 정치상황과도 음악은 밀접했고요

그리고 말씀 잘하신게 있는데.....소음에 관해서 입니다

지금은 소음도 음악이 되어버린 시대입니다

아니 그런시대는 이미 2차대전 전후....서양에서는 이미 소음이 음악으로 인식되기 시작합니다

또한 세고비아의 행적을 검토해보십시오

그의 행적은 대단히 정치적입니다...

세고비아의 정치성이 없었다면....오늘날 한국에도 클래식기타전공이 없었을것이요...유럽에도 전공이 없었을것입니다


90세가 넘은 세고비아가 노쇄한 몸을 이끌고 연주하러...백악관에 괜히 간것이 아니죠.....


또한 존윌리암스는 열심히 마리화나 합법화 운동을 합니다.....다 정치인겁니다...

음악이 청치라니.
이게 무슨 궤변.
기타매냐 왜 이런사람만 꼬이냐!
서서히 쇠락의 길로 가는듯 하구나!

제가 봤을 때 이분은 그냥 정신병자..
이런 사람 때문에 기타매니아 들어오기가 점점 싫어집니다.

시골 촌놈의 서울 상경기 같은 글인가요?

음악가 명단에 여성의 이름이 별로 없는 이유가....여성이 정치성이 부족해서 그런겁니다

물론 생각도 안해보셨겠지만...

생각은 무슨.
할일 디지게 없다!

그렇구나...남탕에 여자가 없는게 정치성이 없어서..ㅋㅋㅋ

지금까지 수많은 여성들이 음악을 전공하고 연주했지만....남아있는 명단은 거의 없어서이죠

이상하게 반감이 느껴지네요.
근데 한편으론 또 이곳에 들르시는 분들께 욕할 상대가 돼주기도 합니다.
해우소랄까...ㅎㅎㅎ
사람들이 찾는 것중 하나가 누군가를 욕함으로써 얻는 스트레스 해소일지도...하지만 이러한 우리 자신이 병든건 아닐까란 생각에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좀 어처구니가 없지만 저도 어느순간 이분이 오늘은 무슨 이상한 얘기를 하실까 그리고 누가 또 반박할까 이런걸 기대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