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1 07:32
[re] 나들이 3.
(*.172.98.185) 조회 수 5536 댓글 2
하루에 두개씩이나
맛있는 샘물을 발견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햇는데
오늘은 두개나 발견했어요...
꽃을 보고나서 넘 좋은 기분에
흐뭇한마음으로 걷다가 발견한 샘물.
고려시대부터 이미 유명했다고 하는데
도시로 다들 떠나고 주변에사람이 살지 않으니
찾는사람이 없어
샘물이 다시 땅으로 스며드네요......
지난 한달간 틈만나면
일부러 시간을 내어 찾아갔던 주변의 유명한 샘터들에서 실망했던
그 아픔의 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맛있는 차 우릴 샘물을
하루에 두개나 발견....
이건 뭐 대박도 이런 대박이 없죠..
Comment '2'
-
진천에 잘 계시죠 , 아즈님
102미터면 상당히 깊네요....
개인이 할수없는일을 군청에서 대신해줬군요.
물맛은 참 오묘해요.
산이 높다고 맛있는것이 아니고,
유명하다고해서 맛있는것이 아니고,
맛있으니까 맛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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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님 좋으시겠습니다.
자주 길러다 우리 친구 개똥이에게 맛 있는 차 끓여주시겠죠.
자고로 물과 같은 명약이 더 없는 것 같습니다.^^
물은 생수로 마시는 것이 제일 좋다. 는 얘기도 합니다..
저 사는 근방에는 약수가 없습니다. 진천 사람들은 약수에 별 관심도 없는 듯 하고요.
군청에서 지하수를 개발하여 102m의 암반수래나 하는 것을 두 곳 설치해 둔 곳이 있을 뿐입니다.
물 맛이 별로 없고요. 성분도 별로 없어서 표기 해 놓기도 "식수로 적당 함" 정도 입니다.
그러니 천연 샘물이 마르지 않는 곳을 찾으신 콩쥐님은 "복" 이 많으신 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