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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62.196.171) 조회 수 7182 댓글 19
거보면..아시겠지만

우리가 사먹는 중국음식은 온통 기름 투성이입니다

그것도 재탕된 기름일거고요

근데 여기서 궁금한거 하나....

중국사람들도 볶음밥을 주식으로 즐겨 먹나요?


아무리 생각해보아도...볶음밥 먹은면...혈압도 오르고....속도 별로 안좋을게 분명하거든요


중국영화에서 보면....중국사람들 그냥 우리처럼 흰 쌀밥..에 반찬 놔두고 식사하던데..

영화속 장면이 맞겠지요?



중국음식문화에 대해 아시는분 계십니까?

하루에 한끼는 꼬박 볶음밥 먹습니까?
Comment '19'
  • 시갈리아 2011.07.14 08:19 (*.45.79.153)
    뽁은밥을 먹는지 아닌진 설명할순없지만

    기름지게 먹는 걸 좋아하는듯합니다

    추운쪽 사람들은 기름지게 먹으면 몸이 따뜻함을느끼니까...

    그리변한듯 ..

    더 추운곳은 동물지방을 그대로 먹기도하구요..
  • 중국 2011.07.14 09:11 (*.231.233.82)
    제가 잠시 귀국중인데요. 저는 중국 대륙 안쪽에 매운음식 잘 먹기로 유명한 곳에 살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음식 문화 틀립니다. 볶음밥 즐겨먹는 지역있구요. 덮밥즐겨먹는 지역있구 둘다 즐겨먹는 지역있구요.
    중국이 워낙 광대하다보니 음식 문화가 지역마다 발달되어 있습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중국인들도 특정 지역의 맛과 향을 즐기고 싫어한답니다.
    북경, 상해와 같은 대도시에는 거의 모든 지역의 음식이 다 들어와 있고 발달되어 있지만 일반 지역은 꽤 차이가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자기 지역 음식이나 가장 대중적인 음식 먹지만 특정 음식은 식당에서 즐깁니다.

    기름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일반 음식 할 때 재탕기름으로 음식하지는 않습니다. 재탕기름 이야기는 몇년전 샤브샤브때문에 나왔는데요.
    ( 물론 지금도 하수구에서 기름 퍼올리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중국은 양심 팔아먹은 인간들이 자꾸 나오고 있습니다.
    뭐 한국도 돼지가격오르니 감자탕 집에서 등뼈 재탕한단 기사는 보았지만...

    지금 중국은 독음식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조심해야 할 독음식 소개를 했는데요..
    화면에 세페이지를 꽉 채우더군요..ㅎㅎ
    중국인들도 밖에서 먹지마라. 더럽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채도 가려서 사야하구요.. 정말 힘들지요..

    하지만 좋은 점도 많습니다. 맛좋은 돼지고기 생삼겹살 500g에 한국돈 2000원 정도 밖에 하지 않습니다.
    아내와 친구들 모이면 자주 삼겹살을 구워먹는데.. 배불게 먹어도 정말 저렴하지요.ㅎ~

    볶음밥 질문하셨는데 엉뚱한 이야기만했네요..
    볶음밥은 차오판(chao fan)이라고 하는데 거의 중국 전지역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먹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ㅎ
  • 시갈리아 2011.07.14 09:32 (*.45.79.153)
    추운쪽 느끼하게

    더운쪽 단백 이렇겟죠...
  • ganesha 2011.07.14 09:33 (*.177.56.162)
    어휴...하수구 기름.
    그 뉴스 나오고 나서 저도 왠만한 소규모 식당에서는 밥 안 먹습니다.

    암튼 매일 볶음밥 먹으면 어떻게 사람이 살겠어요.
    역시나 중국인들 또한 주식은 쌀밥입니다.

    볶는 실력은 중국음식에서 꽤 중요한 부분이므로 업소에서 요리사를 평가할 때 주로 황금 볶음밥 (계란만 들어간)을 주문한다고 하네요.

  • 시갈리아 2011.07.14 09:37 (*.45.79.153)
    아...

    중국 샤브 샤브는..

    티비에 나온적도 잇는데

    중국음식문화 기행이라고

    몇십년된 국물에 장어만 넣구

    손님은 장어만먹구..

    국물은 재활용하는걸 티비에 버젓이나오는데

    갸들 사고방식부터가 지져분해서..

    우리보다 수위가높아요
  • 시갈리아 2011.07.14 09:38 (*.45.79.153)
    결론은 중국가면 절대 식당에서 사먹지말자 ㅋ
  • ganesha 2011.07.14 09:42 (*.177.56.162)
    ㅎㅎㅎ
    그럼 전 집에서만 밥먹어야 겠네요. 무슨 그런식의 일반화의 오류가 다 있어요.
  • 2011.07.14 10:06 (*.184.77.171)
    중국님..질문이 있는데요..
    중국음식은 볶음밥 ,덮밥등은 당연 기름에 볶겠지만..
    그냥 맨밥에 먹는 반찬들도 거의 다 기름에 볶는다는데 맞나요?
  • 메뉴 2011.07.14 10:26 (*.161.14.75)
    중국음식
    메뉴가 수천가지라서 너무 많아서 화부터 내시는분들도 있는데
    화내기보다는
    차근차근 하나식 먹어보는게 순서겠죠.

    북경대학 구내식당에서 먹어본
    탕수육(중국식이름은 기억안나네요..)은 넘 맛있었어요,
    부로콜리복음도 완정 짱이고....
    북경시내 식당가골목 깊숙히서 먹은 게튀김도 완전 짱이고....
    정말 맛있는 중국음식 엄청 많을거 같네요....
    다 먹어보고싶당...
  • 화상아 2011.07.14 16:41 (*.30.5.241)
    기름끼가 뭐가 좋겠냐? 쩝
  • 중국연구 2011.07.14 18:53 (*.162.196.171)
    참고로........어제 서교동 대우미래사랑아파트 상가에 있는 중국집에서 먹은 새우볶음밥

    원래 해놓은걸 재탕시켜 준건지...어쩐지 모르겠지만

    볶음밥에 들어있는 잘게 썰은 파와 같은 야채부분있죠?

    새까만게 타있는게 많았습니다

    새까만 재와 같다고 해야할가요?

    정말 불쾌하더군요
  • 중국 2011.07.15 13:08 (*.231.233.82)
    중국음식 너무 싫어하지 마십시요~^^
    윗분말씀처럼 중국 주식은 밥입니다. 저는 8년전에 북경에서 유학도 했었는데요..
    지금생각해도 북경쪽은 음식이 정말 맛있었습니다.ㅎㅎ

    중국인들이 즐겨먹는 음식은 볶은것과 끊인것(탕) 그리고 야채로만든'리앙차이' 라는것이있습니다.
    리앙차이는 말그대로 차가운 요리인데요.. 야채나 두부 등등을 뜨겁지않게 마치 한국으로따지면 냉장고에 있는 밑반찬 같이 만든 요리입니다. 종류는 못세어봤습니다. ㅎㅎ

    중국일반가정의 냉장고는 한국에 비해 크기가 작습니다.
    한국은 한가지 요리를 장기보괂며 먹지만.. 중국은 신선도를 중시합니다. 항상 거의 매일 그때의 끼니를 요리를 해서 해결합니다. 냉장보관하긴하겠지만.. 한국음식처럼 발달되어있지않습니다.
    때문에 냉장고 엄청작지요... 한국사람은 김치와 맥주 보관하면 남는자리없다고 농담하기도 하지요..ㅎ

    중국에서 식사하실때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하급식당이야.. 돼지고기 기름을 주로 사용하겠지만..지금 중국은 갈수록 콩기름,옥수수기름,올리브기름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추세입니다.
    일반 마트가셔도 쉽게확인할수있습니다.
    볶은요리가 많긴하지만 야채도 많이 먹기때문에 건강에 크게 위협을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맛들이면 귀국한뒤에 자꾸 생각나죠^^~

    중국의 탕수육 비슷한요리의 이름은 (탕추리지:tang cu li ji) 입니다.
    한국인들 좋아하는 음식가운데 거의 베스트지요.
    그리고 유명한 요리는 위시앙로우쓰..등등..
  • 금반언 2011.07.15 18:34 (*.162.41.195)
    한가지 음식 주제로도 보는 시각과 경험에 따라 매우 다양한가 봅니다...

    예전에 점심때 어느식당에서 굴국밥을 시켜서 기다리던중..

    옆자리에서 직장인(은행원) 남녀 4명이 두루치기를 먹는데 거의 3분의2 정도 먹었을때 젊은 바퀴벌레 한마리가

    나왔죠...

    4명 모두 기겁을 하고.. 서빙 아주머니가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다시 해다 드릴께요..

    하더군요...물론 4명은 잔뜩 찌푸린 얼굴로 사양하고(서비스업 직종이라 큰소리는 안내고)..

    아주머니는 아무일없다는 듯이 태연하게 음식값을 받더군요..


    굴국밥으로 유명하고 맛있어서 자주가는데...그 후 한번 가고 다시 안가게 되더군요..

    사실 대부분의 식당이 이와 사정이 별반 다르지 않을거에요..



    또 이런 일도 있었죠...

    향토음식점으로 시내중심가에서 3층 건물의 멋진외관과 내부인테리어..그리고 맛이 좋아서

    항상 손님들로 넘쳐났죠.. 월 매출이 몇억은 되는 곳이죠..

    어느날 아는 지인이 우연히 주방을 보게되었는데 끓고 있는 뚝배기에

    옛날 말로 하면 미원을 밥숟갈로 크게 한숟갈씩 넣더라나요..맛의 비결은 거기에 있었나 봅니다...


    모르면 약이요..알면 병이다.......일까요...




  • 최동수 2011.07.16 22:26 (*.255.173.87)
    중국요리에 관하여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제가 어느 신문에 기고했던 글 중에서 일부만 발췌하여 올립니다

    ----------------------------------------------------------

    친구들에게 서양요리나 우리나라요리의 종류를 대보라면 어물거려도
    중국요리는 보통 열 가지 이상을 외어댄다.
    호남지방에는 젓갈류만 20가지가 나오는 음식점도 있듯이 우리음식은
    반찬 종류는 꽤나 많지만 요리의 종류로는 실상 몇 가지 안 되지 싶다.
    사용재료는 달라도 크게 탕, 찌게, 전골, 짐, 구이, 전, 볶음, 무침, 비빔과
    생회정도로 구분되는데 이게 전국을 통 털어 공통된 메뉴이다.

    우리 요리를 그냥 한국음식이라고 부르는 친구가 많은데 이해가 간다.
    말하자면 우리음식은 주로 식생활을 위한 방편으로 발전되어온 까닭이다.
    너 나 할 것 없이 우린 그저 김치만 있으면 밥을 먹는데,
    정작 세계에서 알아주는 우리네의 김치는 반찬이 아닌가?

    반면에 넓은 영토에서 소위 산해진품을 이용한 중국요리는 불로장수를
    목표로 하여 꾸준히 연구개발한 결과 오늘날 세계적인 요리가 되게끔
    이르렀음은 부정할 수 없다.


    중국요리는 지역적인 특성에 따라 베이징(北京)요리, 난징(南京)요리,
    상하이(上海)요리, 광뚱(廣東)요리, 스촨(四川)요리 등으로 대충
    분류할 수 있다.


    중국요리의 일반적인 특징을 가려보면,
    재료의 선택이 매우 자유롭고 광범위 하다.
    기름을 합리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조미료와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다.
    조리기구가 간단하고 사용이 쉬운 대신 조리법이 다채롭다.
    맛이 다양하고 풍부하며 외양이 풍요롭고 화려하다.
    반찬은 별로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를테면 중국요리는 몇 인분이란 말이 없다.
    일정한 접시에 한번에 만든 요리를 모두 담아낸다.
    따라서 먹을 사람이 많아지면 요리의 양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요리의 가지 수를 늘리는 게 보편적이다.


    요리는 끓이거나, 연하게 익히든지, 직접 굽든가, 훈제로 하든지,
    지지거나 튀기든지 또는 젤리를 만들거나 죽처럼 쑤는 등
    조리법에 따라서 달라진다.

    또 비슷한 재료도 통째로 다루거나, 몸통 속에 다른 재료를 섞어 넣든지,
    껍질로 싸거나 저미는 등 요리의 형태에 따라서도 이름을 달리한다.

    그뿐 아니라 가루를 풀어서 걸쭉하게 만들거나, 국물과 건더기를 조절하든지,
    소스를 얹거나, 사용되는 진귀한 재료의 숫자 등 배합방법에 따라서도
    다른 요리가 되기 마련이다.


    여느 나라와는 달리 특이한 재료를 말려서 사용하기도 한다.
    죽순. 제비집, 해삼, 상어지느러미, 조개기둥, 해파리 백반절임. 껍질 벗긴 새우.
    진흙과 쌀겨를 발라 저장한 오리 알, 돼지 내장을 둘러싼 그물형의 기름,
    두부 속에 홍차를 넣어 누른 것, 그 외에 별의별 버섯이나 벌레 등 헤아릴 수없이
    종류가 많다.

    먹어보진 못해도 곰발바닥과 살아있는 원숭이의 뇌수(腦髓)요리도 있다는 건
    모르는 사람이 없다.
    싱가폴에서 Herbal(약초) 레스토랑에 갔더니 각종 약초요리 뿐 아니라 심지어는
    호신주(虎腎酒)라는 술도 있었는데 병 속에 호랑이의 거시기가 잠겨있었다.


    사람에 연유한 요리 이름도 있으니,

    불도장(佛跳障) : 이웃집에서 풍기는 냄새가 하도 구수해 부처님이
    담을 넘었다는 스프.

    둥퍼러우(東坡肉) : 시인 소동파가 자주 들었다는 돼지고기를 썰어 연하게
    익힌 요리.

    리궁다후이(李公大會) : 청나라 말의 정치가 이홍장이 무척 즐겼다는
    전골요리이다.



    요리 이름에 따르는 일화도 더러 있다.

    제비집 요리 :
    옛날 중국에서는 부호를 장주라 하고 그 아래 관리인을 장궤라고 불렀다.
    어느 날 장주는 장궤가 자기 아내를 범한 눈치를 채었다.
    장주는 속으로 ‘내 이놈을 반드시 죽이리라’ 마음먹었으나 겉으로는
    시치미를 떼었다.

    배를 타고 남방무역을 다니면서 배에서 바라보니 깎아지른 절벽에
    제비가 날아들고 있었다.
    장주는 장궤에게 절벽 위에 제비집이 있을 텐데 그걸 직접 따서 요리를
    해보라고 하였다.
    장궤는 천신만고 끝에 제비집을 뜯어다가 요리를 해 받쳤다.
    이 일을 되풀이하다가 장궤는 끝내 절벽에서 떨어져 죽고야 말았다는....



    샥스핀 스프 :
    진시황제가 매일같이 올라오는 산해진미에 입맛이 떨어져가고 있었다.
    불로초 구하러 간 사람들은 소식조차 없는 참에, 무얼 먹겠다고 하면
    백성들이 피를 보나 하고 궁리를 하였다.

    생각해낸 것이 바로 크나큰 상어의 지느러미요리이었다.
    바다에서 정말 여러 사람이 물려죽는 끝에 상어지느러미 요리가 진상되었다는
    얘기다.

    다음번에 중국요리를 드실 때는 이런 옛날 얘기로 입맛을 돋아 보시기를.

  • 중국연구 2011.07.17 04:08 (*.162.196.171)
    제가 보았을떄....중국의 강점은 해산물이 들어가고 스프와 같은 소스가 가미된 종류인거 같습니다

    돈이 없어 못먹습니다만...

    생각나면...중국집에서 특밥이나 덮밥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 최동수 2011.07.17 15:34 (*.106.214.59)
    동남아 지역에서는,
    각종 해산물 요리가 가장 인기가 있습니다.
    바다가재와 가루파(돔의 일종) 요리가 고급이고 새우요리는 저렴하지요.

    그 다음에,
    오리, 닭, 돼지와 쇠고기 순으로 선호도를 매길수 있겠는데
    쇠고기 요리도 간장과 마늘 외에 오이스터 오일(굴소스)을 첨가해 조리하므로
    양념이 잘 배어들지 않는 탓에 맛은 있지만, 아주 맛있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그 지역의 정서는 쇠고기 요리는 가난한 사람이 찾는걸로 인식되기도 하지요.

    지금은,
    각종 식자재의 공급과 더불어 음식문화가 발달한 덕분에, 어느 지역에서나
    올리브나 면실 등 각종 유채유를 혼용하므로 지역적인 맛의 특성이 떨어지지요.

    예전에는,
    -우리네가 조리에 참기름을 선호하듯이
    -중국본토에서는 콩기름을 주로 사용하였었고,
    -남방에서는 해산물과 궁합이 맞는 오이스터 오일을 사용하였답니다.
  • 최동수 2011.07.17 20:12 (*.106.214.59)
    천하 제일 요리 한찬만찬 :

    흔히 63빌딩에 있는 중식당 요리가 제일 고급이고 비싸다고 하지만

    서울 강남에는 그보다 더 고급 중식당이 있지요
    방의 이름이 황제실, 황후실 그리고 재상실로 나뉘어 있는데
    실내 가구나 집기도 엄청나게 화려하지만 메뉴판이 따로 없습니다.

    각 실마다 지정된 코스요리가 있는 까닭이지요.
    1인당 황제실이 50만원, 황후실이 30만원, 재상실은 20만원이랍니다.

    작년에, 성공한 옛 부하직원의 보답으로 재상실에 초대 받았는데...
    청자로 만든 젓가락이 나오더군요.
    실수로 한 짝이 테이블 아래로 떨어져 깨젔는데도... 전혀 문제 없다고...


    그러나 외국에는 이보다 더 고급 코스요리가 있답니다,
    이게 바로 ‘한찬만찬漢餐滿餐’ 이란 코스입니다.

    - 한족이 세운 명나라 요리에
    -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 요리를 가미한 메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우리가 아는 요리는 대부분 한족의 요리라고 봐야 되겠지요.


    한찬만찬이란 청나라 마지막 황제 부의를 데려다 만주국을 세운 일본
    사람들이 찾는 추억의 요리라고 하더군요.


    반면에,
    싱가폴에는 불과 7천원짜리 부페코스도 있는데...
    부페의 특성상 신선하고 맛있기는 여늬 고급 중식당과도 맞먹더군요.

  • 중국연구 2011.07.17 20:40 (*.162.196.171)
    부페먹으러 싱가폴르 가고 싶네여..
  • 최동수 2011.07.17 22:14 (*.106.214.59)
    싱가폴의 7천원짜리 부페 식당에서 생긴 일 :

    저의 직원이, 큰 접시에 새우가 20마리 담긴다고 보면, 4접시(80마리)를
    가저다 먹은 적이 있는데 주방장이 웃기만 하더군요.

    저도 싱가폴에 가고싶네요. 아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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