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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매냐칭구님들 잘 지내시죠?

전 아주 먼곳을 다녀왔답니다. 시간의 방 같은 곳을 다녀왔는데요,

세상의 시간으로 8-9년 걸린듯한 느낌이 들고, 30년 정도 걸린 듯 하기도 해요.

이 세상의 시간으로 1년이 약간 넘은 듯한데요,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뭔가 답을 찾기 위해 산속으로 들어가거나 그런것은 아니고요..

시간의 방에서 지내다보니 예전의 제가 알고 지냈던 것들을 많이 잊게 되었답니다..

기타 역시 손에서 놓은지 몇 년 된 것 같아요.

지금의 제상태는 어떠냐면요.. 항상 행복합니다. 즐겁고요.

아픈부위, 수술할 부위도 모두 나아졌고 재생되어가는 중이고,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얼굴도 많이 좋아져서 다들 놀랍니다.

믿을 수 없는 일들도 많이 벌어졌고요 ^^ 정말로 믿을수 없는 그런 일들요...

300살 정도 살아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정말로 그렇게 되는것 같네요. ㅎㅎ

과정중에는 이런저런 함정들(집중이 아닌 집착하게 만드는 능력 또는 깨어남에 대한 집착) 도

많았지만 잘 지나가고 있어요. 그러다 문득 콩쥐님이 생각났어요. 브라만... ^^ 매냐칭구님들도 생각났고요.

많은 분들이 즐겁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의 방에서 겪었던 모습하나를 올려봅니다~



Comment '21'
  • 콩쥐 2011.07.12 08:29 (*.161.14.75)
    봉봉님
    지난번 광화문과 시청앞에서
    열심이신거 인상적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한동안 잘 안보이시더니 시간여행을 하셨군요...
    넘 반갑고, 또 놀라운세계를 접하신거 넘 부럽습니다.

    자주 그런 이야기 좀 올려주세요....디게 궁금해요.
  • 시간 2011.07.12 09:29 (*.209.37.82)
    와우!
    시간의 방이라면 ... 아마도 아카식레코드라고 불리는 그런 정보도 열람하시고 오셨을까요?
    우주의 과거와 미래를 엿 볼 수 있는 그 곳 말입니다.

    잠자고 있는 우리들을 위해서 가까운 미래에 우리들은 어떠한 모습으로 어떻게 살게 될지 알려주세요.
  • 봉봉 2011.07.12 14:43 (*.190.254.31)
    미래가 궁금하지 않게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이 좋으니까요. 지금이 좋으면 내일은 더 좋아지고요. 걱정이 없습니다.

    우주의 과거와 미래는 차원적인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호기심이 풀리실 겁니다.

    "시간"님이 말씀하신 대로 잠자고 있다는 표현에서 조금더 직선적으로 표현하자면 꿈을 꾸고 있는 상태입니다. 죽음을 맞이하면 알게되는 진실은 모든 것이 꿈이었구나라는 거죠..
    그런데 꿈에 집착하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그 차원으로 가지 않고 이곳에 남는 그것들이 많아요.


    항상 조심해야 할 것들은 깨어남의 과정에는 이런저런 정보를 접하고 관련된 인연들을 만나게 되는데 진짜라고 한다면 한순간에 모든것들이 바뀌고, 가짜라고 한다면 끊임없이 뭔가를 찾아 다니게 됩니다.
    끊임없는 호기심... 채워지지 않는 지식들...정보들. 바닷물을 마시는 기분 같은 그런거요..
    아카식 레코드, 우주 차원, 요가, 거듭남, 성불… 그 모든 것들이 과정인데, 과정에 집중이 아닌 집착을 해버리면 현실에 갇혀버리게 됩니다. 갇혀버린 현실(또 다른 틀, 습관)에서는 답이 없습니다.

    우리들이 어떤모습으로 살지는 오늘을 보면 내일이 보일것입니다. 지금의 내 상태가 좋아지면 주위환경도 저절로 바뀝니다. 예로 제가 좋아지니까 옆에 사람도 좋아집니다. 옆에 사람의 가족도 좋아집니다.

    제가 콩쥐님이 생각났던 이유는, 콩쥐님을 포함한 많은 기매칭구님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깨어남에 대한 탐구를 원한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냥 느낌이니까요.. ^^
    예전 게시판 같은데서 논쟁을 하면서 판이 더러워지기도 하지만 그런것 역시 성숙해져가는 과정이라고 보면, 많은 분들이 기존의 사람들이 만든 시스템에 대해 인지를 하고 비판하고 그렇게 돌아보려고 한다는 것 아닐까요? 남을 비판하다가..때가되면 자기비판도 하고, 그렇게 자신이 걸어온 뒷모습을 보면,지금 현재의 모든 것들이 자신이 만든 인과응보라는 것을 알게되고요..

    이것이 맞다 틀리다… 뭐 맞을 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겠죠. 취향이니까요. 그런데 그 맞고 틀림이 자신에게 행복함을 가져다 주는지.. 누군가보다 더 잘해서 더 똑똑해서 잘나 보이고 이런것들이 행복하다면 그것은 “에고”(날때부터 길들여진 동물적인 사람이라 해석하시면 될 듯합니다) 의 행복인지, 진정한 자아의 행복인지…

    저 역시 때가되어서 스승님을 만나 한순간에, 탁 풀린 경우 입니다. 그래서 참 행복합니다.
    모든 것들은 제가 원하는 대로 만들고, 이루어가고 있으니까요. ^^

    행복하세요 칭구님들 ~

  • 연구 2011.07.12 17:47 (*.162.196.171)
    사진보니까...저거

    심신선도 수련이랑 자세가 똑같네여


    혹시 기수련 하십니까?
  • 시간 2011.07.12 19:12 (*.209.29.48)
    고맙습니다.

    우리의 '고등한 자아'의 관점에서는 우리의 에고가 무대위에서 혹은 영화속에서 열연하는 하나의 배우로
    보이겠지요. 그리고 무대나 영화속의 배우역에서 '고등한 자아'로 돌아올 것인지 아니면 계속 한 배우의 역에
    몰입할 것인지 택해야 하겠지요. 즉 이 차원에 계속 남을 존재들과 다른 차원에 임하게 될 자가 나뉘겠지요.

    제가 묻고 싶은 것은 가까운 미래에 우리 인류가 명확히 자기가 있어야 할 곳(차원)을 선택해야 하는 택일의
    시점이 오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소위 깨달은 존재들도 다시 이 곳에 반복하여 삶을 살았다하니
    언젠가는 우리 인류가 마땅히 있어야 할 곳을 택해야 할 때가 오지 않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 콩쥐 2011.07.13 10:35 (*.161.14.75)
    "스승님을 만나 한순간에"

    복도 많으셔요.,
  • 꽁생원 2011.07.13 12:15 (*.38.36.193)
    글쓴이는 본문 글을 쓴 사람이 쓰는 건데..
  • 칸타빌레 2011.07.13 14:05 (*.99.134.19)
    봉봉님께서 그동안 많이 아프셨나보네요.
  • 00 2011.07.13 16:28 (*.204.113.240)
    [2011/07/13] 7개의 차크라를 시작적으로 형상화한 그림입니다. 심신선도라는 알지도 못하는 단체가 만든게아니구요.
    그리고 모습도 가부좌의 모습인데 무슨 심신선도랑 자세가 같다는 말이 나옵니니까? 불교, 요가, 선도 등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안정되면 완성된 자세인데 .. 무슨 이상한 단체것인양...
    저게 기수련 단체의 자세면 동양쪽(인도포함) 수련하는 사람이면 전부 기수련하는 심신선도가 하는 단체
    사람입니까?
    주객이 전도된거죠. 심신선도가 하는 단체가 불교, 요가, 선도에서 몇천년간 쓰던걸 베낀거죠.
  • 연구 2011.07.13 16:52 (*.162.196.171)
    그렇군요....저도 저수련 해보았습니다만.....기수련 자세랑 완전 똑같아서 여쭤본겁니다

    저 자세를 취하고...구슬을 바라보고 한시간 두시간이고 계속 버티는 수련입니다

    나중엔 눈에서 눈물과 콧물이 엄청나게 나더군요
  • 연구 2011.07.13 16:53 (*.162.196.171)
    중요한게 허리를 숙이거나...휘어지면 절대 안되고....일자 곧은 자세를 계속 유지해야 되는데

    초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워지죠
  • 00 2011.07.13 17:48 (*.204.113.240)
    인터넷은 많이 해도 댓글은 잘 안다는 편인데 그냥 몇자 적습니다.
    인간이 영적성장을 위하여 수련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요기(요가를 수행하는자)들이
    많이 쓰는 차크라를 각성시키는 방법 불교의 스님들이 달마대사때부터 내려온 화두를 이용하여 계속 화두를 잡다가 일순간에 성장에 가는 방법 선도에서 쓰는 조식을 통하여 精(정)을 호흡을 이용하여 진기를 만들고 이를 축기하고 이를 주천시켜 神(신)을 밝혀서 깨닫는 방법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아마 위 세가지가 가장 대표적인 방법들일겁니다. 그런데 이를 수행하다가 약간의 성취가 있으면 제가 무슨 뭐라도 된듯 수련단체를 만들고 자기의 수련방법이 최고라고 우깁니다. 위에서 말했듯 여러 聖人(성인)들이 알려준것을 약간변형한것에 불과하고 효과도 그다지 이면서 말입니다. 그리곤 자기의 성취가 완성이라는 착각에 빠지고 자신이 거의 신급으로 갈려고 하죠 거의 모든단체가 그럽습니다. 예 사이비가 이렇게 탄생하는 것이죠.
    연구님을 포함한 이글을 읽어보신 모든 분들에게 제가 한가지만 충고하면 자신의 수련법이나 깨달음이 최고고 이게 진짜라고 하는 단체나 사람에게 빠지지 마십시요 100% 몸과 마음이 다치고 잘못하면 인생 쫑칩니다.
    인간의 영적 성장은 너무 비밀스럽고 소중에서 여러명이 단체를 만든다고 성장하지 못합니다. 꼭 하고 싶으면
    집에서 문걸어 잠그로 혼자 하세요
    .
  • 에스떼반 2011.07.14 06:51 (*.7.64.216)
    소크라테스가 말한 "내 자신을 알라"(Know yourself")는 말은 즉 우리 인간의 본질이 무었인가를 깨닫고
    완성으로 나가야 한다는 말로 생각 됩니다.
    여기서 또 본질이 무었인가에 대해서도 의견이 있을수는 있겠죠?
    무언가 보통 사람들에게 없는 여러가지 초 능력이 생기면
    대 부분 자신이 신의 경지에 다 이르른양 착각하거나 하여
    오히려 완전함의 길에 방해가 되기도 하고 최종 종착역까지는 아직 가마득히 남았음에도
    그 자리에서 최고의 지위인냥 만족하고 주저 않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지요,

    수행 과정에서 특별한 능력이 저절로 생기기도 하지만 그 자체가 목표는 아닌만큼
    오히려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조심을 하는것이 바람직 할다고 볼수가 있겠지요,

    각자의 인연에 따라 그 시기의 스승을 만나게 될것이고
    그 수준에 따라 그에 어물리는 차원까지는 갈수 있게 되겠지요,

    자신의 위치가 비록 완전함의 위치까지는 아닐지라도 다음 차원의 생에서는
    그 동안의 쌓아온 축적된 공부의 덕으로 언젠가는 한 순간에 완전함에 이르게 되는
    스승과 만나게 되는 인연으로 이어지는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어 가꾸어 가는 삶은
    그 나름대로의 가치는 있다고 볼수는 있겠지요.

    세상의 모든일이 우연한것이 하나도 없듯이
    각자 만나게 되는 스승이나 길도 그러한 인연대로 찾아 가게 될것이고
    꼭 특정한 장소, 방법에 지나치게 메이는것은 완전함의 길에 오히려 장애 요소로 작용 할수도 있으니
    마치 어두운 터널 속을 오랜 세월 동안 걸어 가는듯 하지만 그 안에서는
    보호가 되고 터널이 끋나고 눈부신 태초의 빛(완전함)에 이르듯이
    최종 종착역(완전함)에 이르기 까지는 그 과정의 어떠한 아름다운 유혹이나 특별한 능력이
    생기더라도 이에 넘어 가지는 않는것이 마지막에 웃는 승리하는 존재가 되지 않을까요?
  • 연구 2011.07.15 03:19 (*.162.196.171)
    구슬수련 해보았습니까?

    그거하면...왜 콧물과 눈물이 나지요?
  • 봉봉 2011.07.15 10:02 (*.158.53.157)
    에스떼반님의 말씀이 진리에 가까운것 아닌가요?

    문걸어잠그고 수행한다.. 그것역시 깨어나기 위해 집착하는 것이고...

    수행중 차크라를 소주천을 대주천을... 그다음에는 무엇을..?

    기수련을 한다 뭐를 한다...그런거 없습니다.

    미래가 궁금하지도 않고 과거를 생각지도 않아요.

    현실과 나뉘어져 사는것 아니냐라는 생각도 편견일 수 있겠지요..

    모든 과정 지나고 나면 .... 지금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주 즐겁게 행복하게 살면 된다는 겁니다.

    제 몸이 좋아지고 얼굴이 좋아지고 일이 잘 풀려나가고 옆에 사람도 저절로 좋아지고...


    제가 쓴내용 보시면 과정중에 함정같은것 잘넘어간다 쓰지 않았습니까? 그게 과정중에 능력들이 생기기 시작하
    는 것들인데 보통은 초능력이 생기면 거기에 집착을 하게 됩니다..
    그런 능력들과 제가 행복한거랑은 아무 상관이 없어요.

    이세상에서 더 열심히 일하고 즐겁게 사는 방법을 알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아니까
    좋죠..


    최종역에 도달하시면 부처의 팔정도를,예수의 거듭남을 머리가 아닌 몸과 마음에 새겨진채 모든행동이
    도리에 어긋남없고 즐겁게 살거라는 거요..

    지금 뭐..저야 늘 좋아요. 행복하고. 부정적인게 없어져서 그렇기도 하겠죠. ㅎㅎ

    이런저런 대단한분들 만나면 꼭 물어봐요. 그래서요?? 지금 행복하세요?? 즐거우세요??

    정말 행복한거 맞으세요?????






  • 봉봉 2011.07.15 10:14 (*.158.53.157)
    아 그리고요...

    저는 뭐 수련이다 무슨 단체다 그런거 없어요..

    그리고 제가 때가 되어 스승님을 만났을때, 딱 한마디 듣고 한계점을 넘어서 급변했고요

    지금껏 스승님을 뵌것도 1번 뿐이랍니다. ^^
  • 시간 2011.07.15 13:17 (*.254.35.37)
    지금 그 자체로 행복한 봉봉님께 어리석음 질문을 하는 모양새가 되어 스스로 부끄럽군요.

    답의 여부는 봉봉님 맘이시나 또 질문 드려봅니다.
    부처는 거듭되는 환생을 피하려 했었나요?
    봉봉님은 이 거듭되는 환생을 기뻐하시나요? 행복하시나요? 그리고 또 다음 환생을 고대하시나요?
  • 봉봉 2011.07.15 20:15 (*.190.254.31)
    거듭되는 환생중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은 정말 힘든일이에요. 사람으로 태어난것은 굉장히 축복받은 일입니다.

    윤회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 수행을 한다면, 이번생이 아니라 올지말지도 모르는 내생을 위해 수행을 하는 모양이겠죠.

    저는 지금의 제가 사람으로 태어났기에 너무 행복합니다.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았기에..

    다음생은 제 수준에 맞춰서 어디론가 갈거라 봅니다.. 다음생을 고대하지는 않습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없습니다.

    플레야데스 같은 외계, 종교, 수련모임, 이 속에도 사실과 진실도 조금씩은 들어있지만
    그 역시 진리에 접근해가는 과정중 하나일뿐.. 채널링모임, 종교모임.. 그것이 행복을 주는지
    아니면 과학자(인간 생명체의 논리와 틀로가득찬)를 만들어내는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진리를 탐구하는 쪽이라면 밝은 기운이 느껴지고 현실 생활에 꼬이는 일 없이 술술 풀려갑니다.
    현실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기에, 도닦기 보다 저절로 선행을 하면서 즐거운 일을 하게 됩니다.

    그 반대라면, 대표적인 예가 채널링이나, 수련단체 이런 곳이겠죠. 현실에 답을 제시도 못하면서
    미래에 관한 얘기만 늘어 놓아요. 대부분 어두운 기운이 느껴집니다.
    영화의 다스베이더 같은 .. ^^; 저 역시 두분의 스승님을 만날때쯤 한분께는 어둠의 그것을 느꼈답니다...

    사람 과학자는 인간이라는 유기체 중심으로 별을 관찰하기에 산소가 있으면 생명체가 있고 산소가 없으면
    생명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구 바다깊은 곳도 모르면서 끝없는 우주를 향해 뭔가를 보내기도 하고요.

    틀이 많을 수록, 자신보다는 상대방을, 내안의 것을 보기 보다는 남을 쳐다보기만,
    진리가 나타나면 에고(습관)를 죽이려 하니까 진리에 돌을 던지고 사실또는 진실(둘다 동물 인간중심의 논리)을 쫓게 됩니다.

    행복하세요 ~
  • 시간 2011.07.15 21:05 (*.254.11.122)
    고맙습니다.

    많은 이야기들과 여러 유사한 듯 다른 관점에서 벗어나
    많은 이들이 이르고자 하는 하나의 임계점에 도달하셨군요.
    이제 '근원', '창조'와 하나 됨 속에 임하시겠군요.

    누군가는 한 번의 사람으로 족하고 많은 이들은 수 천번의 사람으로도
    기억하지 못 하고...
  • 에스떼반 2011.07.16 06:44 (*.7.70.107)
    마음은 순간적으로도 수없이 춤을 추며 온갖 상념에 잠기니
    본성의 주인이 되어 그 인도함에 따라 움직여야 할것 입니다.

    인류에게 큰 가르침의 흔적을 남기고 가신 성인들의 말씀의 공통점의 핵심중의 한가지는
    내 자신의 본질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본질(본성)이 주인이 되어 행동하며
    어떻게 행동하며 살아 가야함을 가르쳐 주신것 일것 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난것은 굉장히 축복받은 일입니다.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았기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없습니다. "

    봉봉님께서 위와 같이 언급 하셨듯이 최소한의 이 사실만이라도 깨 닫고 실천해 나간다면
    그 누구나 이미 선택 받은 축복된 영혼이라고 할수 있을겁니다.
    그러니 과거나 미래에 대해 궁금해 하지도 않을것이고 당연히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 났을것이고
    오늘 하루 하루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채워 나가며
    행복하게 보낼수 있겠지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행복하다고 생각할수 있다면 정말 축하하고 싶은 일이네요, 봉봉님 !
    어떠한 파도가 몰아쳐도 마치 거울 같은 고요한 호수가 되어야 할텐데
    저는 아직은 갈길이 먼것 같으네요.


  • 00 2011.07.17 16:07 (*.204.113.240)
    글을 읽으때 자신에게 하는 말인지 타인에게 하는 말인지 구분을 잘해야 됩니다.
    제가 영적성장은 문걸어 잠그고 고요히 혼자하란 말은 봉봉님에게 드린 글이 아니구요 연구님께 드린 글입니다.알게 모르게 여러 단체들이 생기고 정말 피해를 보시는 많은 분들이 있으셔서 드린 말씀입니다.
    물론 심신선도가 하는 단체가 올바른 단체이고 좋은 수련법을 가르칠수도 있지만 제가 지금까지 그런 단체를 본적이 없어서 아예 수련단체는 쳐다보지 않는게 좋다는 의견으로 댓글을 단것입니다.
    그런데 먼 집착이 나오는지요.
    깨어나기 위한 모든 움직임마져 집착이라...
    글쎄요... 맞는 말씀이지만 움직여 보지도 않고 움직임이 집착이라는 말은 머리속으로 아는 것에 불과하죠.
    봉봉님에 드리는 글은 지금 행복하시니 그것이 제일 중요하고 좋은것이 지요. 빈말이 아닌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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