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8 13:21
의사선생님들께 여쭤 봅니다..
(*.143.224.43) 조회 수 4870 댓글 7
제가 요 며칠 밤샘할 각오하고 컴텨앞에 있다가 일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인터넷만 뒤지다가..
사무실에서 의자 깔아놓고 그냥 오래동안 잠만 잣습니다..
학기말 끝내고 기악실기 점수 내고 또 한학기동안 기악실습 결과 보고서 밀린것 하다가 지쳐서 그냥 의자깔고 자버렸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그냥 활동하면 모르다가 푹신한 침대에 오래 누워 있으면 허리가 아픕니다..
통증 정도는 아니고 묵직하게 허리가 아파 옵니다..그래서 다시 잃어나 앉아 있으면 좋아 지다가..
다시 푹신한 침대에 누우면 또 허리가 아픕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까요..
요즘 여약사회 우쿨렐레앙상블 지도하면서 물어 본다 하고서 잊어 버렸는데 다시 침대에 누워 있으니까
계속 허리가 아픕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6-19 16:01)
사무실에서 의자 깔아놓고 그냥 오래동안 잠만 잣습니다..
학기말 끝내고 기악실기 점수 내고 또 한학기동안 기악실습 결과 보고서 밀린것 하다가 지쳐서 그냥 의자깔고 자버렸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그냥 활동하면 모르다가 푹신한 침대에 오래 누워 있으면 허리가 아픕니다..
통증 정도는 아니고 묵직하게 허리가 아파 옵니다..그래서 다시 잃어나 앉아 있으면 좋아 지다가..
다시 푹신한 침대에 누우면 또 허리가 아픕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까요..
요즘 여약사회 우쿨렐레앙상블 지도하면서 물어 본다 하고서 잊어 버렸는데 다시 침대에 누워 있으니까
계속 허리가 아픕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6-19 16:01)
Comment '7'
-
훈 님 말이 맞아요.
며칠 좀 편안한 자세로 푹 쉬시고 그래도 계속 불편하시면 그 때 병원에 가셔도 될 것 같네요. -
전 컴으로 동영상볼댄 눕고 시청합니다...
익숙치 않은자세로하면 누구든 아픕니다...
이짓도 만성이되니까 안 아프더군요.. -
편한 자세로 며칠 지나면 낳아 지겠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 갈려고 노력하긴 하는데..
-
인위적인 자세나 충격으로 허리가 일시적인
부조화 상태에 빠진 경우의 한 가지 방법은,
당분간 푹신한 침대보다는 좀 딱딱한 바닥에 똑바로 누워서
자는 걸 시행해 보시길 권합니다.
-
김기인님,
가까운 곳에 병인이 있는듯 하군요.
저도 겪어보았는데요,
컴퓨터를 잠깐씩 쉬어가면서 드려다 보시면...? -
딱딱한 곳에서 자고나면 잠을 잘 수 있는데..푹신한 침대에만 자면 허리가 아파서 자다가 깨어나 다시 바닦에서 다시 겨우 잠이 들고 낮에 활동하면 언제 허리가 아팠는지 모르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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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몸이 약해 운동 좀 해보겠다고 무거운것을 들어올리는걸 한 며칠했는데
그후로 허리가 무척 아팠습니다. 특히 님말같이..푹신한 소파에 누워 있어면
허리가 끊어질듯 아팠어요. 병원에 가보니 약한 디스크라고 했는데..
그러나 요즘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소파에서 자도 허리 안 안파요.
그러나 세면대에서 오래 허리 구부리고 머리 감고 있어면 허리가 다시 좀 아파요.
디스크병원에 가보면 알겠지만 수술이 아닌이상 별다르게 해주는게 없습니다,
허리견인기라고 허리뼈 들어올리는 벨트 좀 하게 하고 허리에 전기자극 좀 주고 그게 끝입니다.
디스크는 운동으로 완치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디스크란게 척추뼈사이의 물렁뼉 (디스크)가 삐져나와 척추뼈가 아래로 신경을 눌러 아픈건데요.
허리사이 들어주고 운동해서 허리근육 강화해 주면 덜 눌리니 조금 나아지는 거지요.
그러나 가벼운 정도는 저처럼 허리에 무리한 압력을 주지않고 푹쉬면
어느정도 완화됩니다. 발판에 다리 하나 올리고 기타치는 자세 이거 허리에 골병드는 자세입니다.
일단 적절히 운동(서서 허리 강화운동..걷기..)..하면서 좀 있어봐요.(1~2달)
많이 완화되면 병원 안가도 됩니다. (제 경험상 아마 좋아 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