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서의 하루(1)

by 콩쥐 posted Jun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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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섬으로 이사와서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 편리한 슈퍼마켓이나  중국집등등 가게는 없지만
조용하다는거 하나 좋아요.
아침 다섯시면 새들이 얼마나 지저귀는지 안 일어날수없죠....

아침에 일어나 문을 열면
사진처럼 바로 밭과 논이 보이네요...
잠옷차림으로 일어나 찍어봣습니다.
"문전옥답"이라고 전에 배운 사자성어가 생각나네요.
(사진의 좌측은 앵두나무, 우측은 모과나무)

최동수님 금모래님  등등 ... 칭구분들 오실거 같아서,
옥수수 70그루 ,고구마 100그루, 수박 4그루, 참외 5그루,오이8그루
기타 상추며 고추  등등   텃밭에  잔뜩 심었어요....  



참,  개똥이가 매일 아침 알 꺼내서
장날 시장에 내다 팔게 하려고
토종닭은 5마리 키울겁니다.(수닭한마리, 암탉네마리) .
한달에 달걀이 50알이면  30알은 팔수있을텐데
개똥이는 한달 1만원은 벌겠네.....ㅋㅋㅋ


칭구분들중
강아지새끼 있는분은 제게  한마리만 파세요.
어린 강아지 한마리 키우려고요...
종자가 크지않고 작으면 좋고, 착하면 더 좋고....
지금 키우고있는  진도개는 너무 커서 무서워서 작은개로 키우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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