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여아라고 그러는데 와~~~~색감의 조화가 장난이 아닙니다.
거의 본능적으로 색감을 조화시키는데 참 아름답습니다.
전시회까지 했고 꽤 비싸게 그림이 팔려나갔다네요.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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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의 그림이 현재 한점당 3000만원 정도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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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축복된 아이 맞네요.
재능도 복이지만.... 저렇게 맘대로.... ㅁㅣ술 재료를 사용할 수 있는 복을 타고 났네요.
보고 있으니....제맘이 시원해지고... 편안해지고.....
웃음이... 나고.... 기쁨을 느끼게 하네요.
고가로 팔려야 할 것으로 .... 보입니다. -
어린 아이가 저렇게 물감을 주무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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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글씨유. 지는 무식혀서 미술은 잘 모그럭고요.
대저 야술이란 그기 머시기냐 인생이 있고 우주가 있고 머 그래야 야술인디....
아..네 파전 갇다 드릴게요(..........업소 이야기)
예술...학문...철학...인생....구도....구제...등등 더 나아가면???
아네 .....파전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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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장난이다'라고 말한 백남준님이 떠오르네요.
예술혼이란 원초적인 감성의 표현으로 시작될 수도 있으니까요.
어떤 방식으로 표출 되던간에 아름답게 보이면 할 말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