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선전하는 작품 ◑






영양실조에 허덕이여 아이들이 거리와 장마당을 방황하고 있다.



영양실조에..손이 껍질까지 다 벗겨 집니다...
들어보이고 있다 (캐나다 곡물은행 리처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사진에 보이는 8명의 어린이 중 가운데 세 어린이는 중증 영양결핍이 분명하고 오른쪽 어린이 3명은 중등증 이상의 영양결핍으로 보인다.
왼쪽의 나머지 두명은 경증 영양결핍. 정상인 것으로 관찰되는 어린이는 한명도 없다. (자강도 탁아소에서. 캐나다 곡물은행 리차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오른쪽 두 어린이는 중등도의 영양결핍 어린이들. 왼쪽의 어린이는 조금 나은 편으로 경증의 영양 결핍으로 관찰됨.
의사출신 탈북자의 말에 따르면 북에서는 중등도의 영양결핍 어린이들이 정상이라고 말한다. (자강도 탁아소에서. 캐나다 곡물은행 리차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위: 영양실조가 심해 마라스무스나 카시오카에 이환되면 어린이들이 멍해지고 매우 힘들어하는 얼굴 표정이 된다.
아래 : 급성 영양실조에 이환되면 아이들의 주의력이 떨어지고 힘이 없다. (자강도 탁아소에서. 캐나다 곡물은행 리차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심한 영양실조로 보이는데, 걷어올린 환자복 사이로 드러난 여윈 발목이 애처롭기 조차 하다.

탁아소의 아이들


영양실조에 허덕이여 아이들이 거리와 장마당을 방황하고 있다.
굶주림 속의 북한어린이들...
굶주림 속의 북한어린이들...

마찬가지로 뼈와 가죽만 남은 상태. 튀어나온 무릎 관절이 이들이 얼마나 야위었는지를 말해준다. 마치 뼈 해부학 도표를 보는 듯하다.
단백질 부족으로 복수가 차있어 배만 볼록 튀어나와 있다. 뒤의 어린이는 얼굴에 심한 피부염까지 관찰된다. (평양 남쪽 운선 탁아소에 있는 6살 어린이/세계식량계획 수잔 노스 촬영,)
대부분 볼의 지방까지 소실된 매우 심한 영양결핍 상태의 어린이들. 10여명이 낡은 홑이불 하나를 함께 덮은 것이 이채롭다.
(캐나다 곡물은행 리차드 피 목사 촬영,)
미국 CBS-TV 취재진은 이 어린이를 보고 "살아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고 보도했다. (미국 CBS-TV 화면 촬영, 97년 9월)
극심한 영양장애로 병원에 누워있는 어린이. 가장 늦게 소실되는 볼의 지방질마저
South Korea
남한이 선전하는 작품 ◑
◀ANC▶
우리나라에서 사고 후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는 사람이 한해 일 만 명. 선진국의 3배에 달합니다.
정부차원에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외상전문센터를 만들기로 했는데 무슨 일인지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문소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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