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저작료

(사진은   제가 찍은게 아니고 퍼온겁니다..)

어제는 금촌에 사시는 기타애호가분에게
금촌에서 맛있는 식당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칭구와 저녁식사를 할일이 생겨서요.

그런데 한 식당을 알려주시더군요.
가서 식사를 하니 참 맛있더군요.
별난명태찜.
고마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저작료를 안드렸다는거.
현대는 정보가 돈이쟈나요.
그래서 누구나 정보를 이용해 돈을 벌고.
그런데 그렇게 맛있는 식당을 알려주면서도 저작료도 안 받으셨어요.
큰일났어요....어떻게 해야할지.
현대에 산다는건 참 고민할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