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건님의 러시안 로망스 글과 관련하여..(뽀로꾸) 조회수 [ 466 ]
조국건님이 기타음악감상실에 올리셨던 러시안 로망스의 내용중
이 곳에서 활동하시는 특정인의 우리나라의 시를 번역하여 곡을 붙이신 것에 대해
오역 투성이에 쓸데없고 잡스런 일이라 폄하하시기에
화가 나서 지적을 했더니만..
글은 지우고 제 인신공격에 여념이 없으시네요.
저 때문에 지웠다는 글에 댓글로
조국건님의 글이 문제의 발단이었다고 항의를 하니 그 글도 다시 지우고
똑같은 글을 다시 올리셨네요.
그 글에 댓글로 다시 달아야 마땅하지만
또다시 지우실까 염려스러워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조국건님...
제가 님의 말씀처럼 '초띵 저능아'일지는 몰라도
조국건님 같은 언행을 본받고 싶지는 않네요.
Registration Date : 2011/01/12
114.205.158.122
윗글은 제가 뽀루꾸님 대신 올렷습니다.
김소월의 시는 한국, 스페인의 시문학을 공부하신 전문가 두분의 공동번역이라고 분명히 언급했었고
한국의 노래는 제가 번역이후 스페인의 시인이자, 작사,작곡에 노래 까지 하는 친구와 토론과정
그리고 일부는 핵심 멧시지는 살리되 그 시인의 재량에 맡겨 더욱 스페인어적인 좋은 표현을 찾도록하여
완성 한것을 그렇게 터무니 없이 비난한것은 네이티브(원어민)가 쓴 시적인 표현을 엉터리, 오역투성이라고
말도 안되는 어처구니 없는 글을 쓴것에 대해(네이티브 시인이 공동으로 만든 표현을 터무니 없이
비판할수 있을 정도면 그 보다 객관적으로 인정 받을수 있는 좋은 표현으로 의견을 내는것이 순서이지
그렇게도 스페인어, 영어 모두 시인이 작업을 마무리 한것을 비판할정도로 대단한줄은 몰랐군요)
조국건님께서 여러 댓글에 대해서 한마디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며 그냥 없었던 일같이 지나갈일은 아닌데
일방적으로 지우길래 다시 한번 올립니다.
이곳에 들어 오시는 여러 친구분들에게 피곤하게 하는것 같아 송구 스럽지만
이건은 조국건님께서 무언가 해결해야만 할일이며 또 그렇게 할수 있는 현명한 지헤를 기대해 보며
여러 사람이 기대하는 행동을 하는 진정한 마음에서 선택을 할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그렇게 원치 안으면 게속 그냥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기대하는 행동을 않으셔도 좋습니다.
많은이들이 조국건님의 몰랐던 새로운 면이 이정도인가 알게 되니 오히려 다행일수도 있겠지요.
이틀만 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 에스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