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0 22:26
대단하다는 기타리스트
(*.73.255.197) 조회 수 7148 댓글 11
가장 먼저 태어난 기타리스트는?
블루스 기타리스트는?
재즈 기타리스트는?
클래식 기타리스트는?
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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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을 다녀봐도 다들그렇게 치는것 같더군요.
롤링스톤즈 매거진 100대 기타리스트에 아마 1위로 올라 있을 겁니다.
빌보드차트 중에는 앨범차트가 제일 중요할텐데 작년 여름인가 지미핸드릭스 앨범이
무더기로 올라온적이 있었습니다. 리마스터링 된건지 뭔지는 몰라도 재발매된게 모두 올라온듯도 하더군요.
마이클잭슨 신보나 재발매 처럼이요. -
예전에 다큐채널에서 지미핸드릭스에 대한 다큐를 한적이 있었는데..
지미핸드릭스는 항상 기타를 가지고 다녔다고 합니다. 밥을 먹을때나 화장실갈때나 식당을 갈때나 항상 기타를 옆에 끼고 다녔다고 합니다. -
저기에서 한 10명정도 뺀다고 해도 리치블랙모어는 들어가야 하는데 없으니 무효네요...
-
로버트 존슨은 없네요?
찰리 크리스찬도 있는데 말이죠... -
음악에 등수를 매길 수 있겠습니까...
각자 자기 감성에 충실하게 작품을 남긴 사람들인걸요.
그나저나 장르별로 참 다양하게 모여있네요 ㅎㅎ -
헛... 여자가 한명도 없네요...
기타는 공대인가요.. 기타메니아는 공대인가요. ... - ㅠ -
산타나, 장고 라인하르트, 지미 헨드릭스,
잉베이 말름스텐, 토미 엠마뉴엘, 리엄스,
파코 데 루치아, 존 맥러플렌, 알 디 메올라,
세고비아.......
이름만 들어도 신비한 위대한 아티스트들... -
근데 요새는 무한 속주의 연주들보다는
에릭 클랩튼의 느리고 찐한 연주가 와닿네요... -
제프 벡의 신보를 아래 올려주신 글에서 알게되엇는데요,
작년에 에릭 크랩튼도 신보가 나왔습니다.
캐넌볼 애덜리의 (ft. 마일스 데이비스) '고엽' 이후에 참으로 마음에 드는 고엽연주가 실려있습니다.
'고엽'만큼 많이 연주되면서도 진한 감동을 주는 연주는 드문 곡도 드문것같은데
(너무 많이 연주 취입되기 때문인듯, 즉 너무 흔해져서...) 모처럼 마음에 드는 연주였습니다. -
리릿나우워, 얼크루, 죠지밴슨, 웨스몽고메리,등등 빠진 분이 많군요.
오랜만에 비비킹과 게리무어의 사진을보니 두명의 연주자가 대화하듯 call and response 하는
The Thrill is Gone 이 듣고 싶어 지는군요,
http://www.youtube.com/watch?v=lqAuuIDU2sw&feature=player_embe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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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 사망해서 깊이가 약간 모자라는 점은 있지만
모짜르트처럼 타고난 천재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일렉기타계의 모든것을 뒤바꾸어 놓은 기타의 천재중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