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유명한 사회인물들은
장롱에 기타 한대씩 숨겨놓았을까요...ㅎㅎ

제임스 조이스는,
탐미주의 선구자이므로 기타야말로 그 중 잘 어울리는 악기이죠.

예를 들어,
레오나르드 다빈치는 미술, 건축, 수학, 과학, 해부학, 천문학과 성서 등
심지어 비행기도 설계하였다니까.,

삼국지에도,
제갈공명 같은 전략가가 피리를 불었고...

그것이,
문명의 발달에 따라 점차 세분화되어 왔는데 근대에 들어와서 재능 있는
문학가가 기타정도를 만젔다면 보통이죠.

우리나라에도,
학문의 높은 경지에 있는 선비는 피리나 가야금 정도는 할 줄 알았죠.

다만 옛말에,
12가지 재주있는 사람은 조석꺼리가 없다는 말처럼, 재주가 많아도 탈.

정치9단이라 불리우던 김종필씨는 아코디언의 달인이라고 하더군요. 클린턴 취임식때 색소폰 불던게 참 인상적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