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에 하느님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했다 나오는데..

아담이 외로와보여서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들었다 나옵니다

성서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서가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것이라 보십니까....성서가 있어서 인간이 행복한 것이라 보십니까..




전 성서는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것이라 보고있습니다...
하느님도 마찬가지고요

하느님이 있어.. 결코 인간이 행복한것은 아니죠

하느님이란 무엇인가? 하고 묻게 되겠지만 ...

진실은 우리가 있기에 하느님이 행복한 것이겠죠.
우리가 없으면 하느님도 또 어떤 신도 존재의 의미가 없지요.

신은 결국 자신의 존재와 장대함을 스스로 증명하기 위해 이 모든 것을
시작하였고 그 신이 체험하고자 하는 것을 바로 우리들 각자가 대신 체험해 주고 있는 것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성서의 내용처럼 순종해야 하는 '피조물'은 절대 아니겠지요.
만약 그렇다면 신은 다른 누군가 혹은 무엇인가를 통해 자기 기쁨을 채우는 이기적인 존재일 것이고 권위적인 존재가 되겠지요.

궁극적으로 그 신과 우리들은 같은 존재라는 것을 스승들은 가르쳐주고 있더군요.

gk님 하하님
이런 토론은 얼굴을 보며
차분히 긴 시간 이야기 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마다 받아드림이 다를 것이니
언젠가 상식의 토대 위에서
사람들이 함께 살기 좋은 길을 찾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집에선 상식을 찾는 이야기를 즐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