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5 18:13
[re] 원래 유명한 할매랍니다.
(*.184.77.148) 조회 수 4463 댓글 1
daum 아고라에서 퍼온글
저 할머니에게 직접 당했던 사람입니다. [415]
조회 10164710.10.04 11:55
neosporin matthew_**** 요즘에 보내기 트위터에 보내기 주소복사
저분 아직도 저러고 다니네요.
6년전이던가. 한여름에 2호선에서 신촌쪽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등에 땀이 줄줄 흐르고, 땀좀 식혀보려고 에어컨바람이 나오는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갑자기 날아오는 쌍욕. 거기 서 있으면 내가 덥잖아. 비켜 이 XX 야. 이러면서 다리까치 툭 치더군요.
좋은 말로 해도 되는걸 갑자기 쌍욕을 들으니, 젊은 혈기에 참기가 어려웠습니다.
며칠동안 잠을 설칠정도로 기분이 무척 불쾌했었습니다. 저 할머니를 이렇게 동영상으로
다시 보니 그때 불쾌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공짜표는 있겠다, 할일은 없이 심심하고, 사람들에게 시비걸려고 지하철 타고 다니시는 분은 아닌지...
참 어의가 없군요.
847224neosporin님의 다른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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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할매 원래 저런짓 하는거로 꽤 유명한 할매랍니다.
참고로 예전에 부산지하철에도 저런 할마시가 있었습니다.
옆에 사람이 앉으면 옆에 앉은 사람 얼굴 잠시 빤히 보다가 아무 이유없이
대뜸 불같이 화를 내면 고상한 말 섞어가면 욕을 해댔습니다. (정신놓기전 공부는 좀한듯..)
제가 몇번을 그러는걸 봤거던요. 정신이상자지요.
저 할머니에게 직접 당했던 사람입니다. [415]
조회 10164710.10.04 11:55
neosporin matthew_**** 요즘에 보내기 트위터에 보내기 주소복사
저분 아직도 저러고 다니네요.
6년전이던가. 한여름에 2호선에서 신촌쪽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등에 땀이 줄줄 흐르고, 땀좀 식혀보려고 에어컨바람이 나오는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갑자기 날아오는 쌍욕. 거기 서 있으면 내가 덥잖아. 비켜 이 XX 야. 이러면서 다리까치 툭 치더군요.
좋은 말로 해도 되는걸 갑자기 쌍욕을 들으니, 젊은 혈기에 참기가 어려웠습니다.
며칠동안 잠을 설칠정도로 기분이 무척 불쾌했었습니다. 저 할머니를 이렇게 동영상으로
다시 보니 그때 불쾌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공짜표는 있겠다, 할일은 없이 심심하고, 사람들에게 시비걸려고 지하철 타고 다니시는 분은 아닌지...
참 어의가 없군요.
847224neosporin님의 다른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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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할매 원래 저런짓 하는거로 꽤 유명한 할매랍니다.
참고로 예전에 부산지하철에도 저런 할마시가 있었습니다.
옆에 사람이 앉으면 옆에 앉은 사람 얼굴 잠시 빤히 보다가 아무 이유없이
대뜸 불같이 화를 내면 고상한 말 섞어가면 욕을 해댔습니다. (정신놓기전 공부는 좀한듯..)
제가 몇번을 그러는걸 봤거던요. 정신이상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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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저 울엄마가 아니기에 다행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