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단원 관련 내용은
매년 '잊을만하면' 나오는 그것이알고싶다의 사이비단체에대한 내용입니다.
저의 일상적 단상이지만,
이번에는 여느 사이비단체랑은 다르게
전문직인 '한의원'이 개입되어 있더군요, 그것도 수 군데나.....
양의학과 더불어 최고라고 인정받는 한의학의 커다란 오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http://blog.naver.com/lunarmix?Redirect=Log&logNo=60115865356
자세한건 위에 링크를 올렸습니다. (다시 쓰기엔 저도 힘들기에.......^^)
이런 한의원때문에 [뻔히 알만한] '의단원 사기행태'의 피해가 더 컸다라고 생각되고있습니다.
의식치료말고 한 예로 식수로도 불가능한 물을 제조해서 공급하는 한의원 (200cc에 5만원)
이나 그걸 받아서 파는 한의원들......................;; 정기적으로 '의단원'에가서
사이비 선생한테 교육을 받는 한의원들............. --;;;
요즘 가뜩이나 '한의원'을 기피하는경향이 강한데
그때 방송된 이 '의단원 스폰서 한의원'을 통해서
한의원에대한 인식이 한단계 내려갈거라는 생각이 가슴아픕니다.
암이라도 걸리면 지푸라기라도 잡아야되는 심정을 교묘히 이용하는 이단체.......
확실히 밀어버려야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