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중에 낙동강을 뗏목으로 탐사에 나서며 매일 글을 올리는 팀이 있는데
특히 내성천(경북상주 부근) 같은곳은 세계적 자연 유산으로 삼아도 좋을 만큼
주변의 넓은 모래사장이 좋습니다.
4대강이 태초로부터 이어온 생명파괴 사업임을 구체적 이론, 논리를 들지 않더라도
우리나라 만큼 강 주변에 모래사장이 이렇게 널리 있는곳은 드문데 그것은
우리땅의 지질과 관련해서 암석들이 모래가 잘 생성되는것라고 하네요,
영국의 템즈강의 물을 퍼올려 정화하는데 쓴것이 모래의 필터작용이죠
언젠가 콜레라로 인해 강 상류의 사람들은 많은이들이 걸리고 사망자도 생겼는데
하류의 넓은 모래사장과 톱이 있는 지역 주민들은 걸린 사람이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콜레라 균도 이렇게 정화할만큼 엄청난 자정력을 가진 모래, 자갈
공사가 완성되면 조만간에 사라질테고
오염은 말할것도 없이 현재의 한강을 바라 보세요.
60년대까지만 해도 한강 백사장에서 물놀이를 한 기엌이 있을겁니다.
한강개발을 한다고 양안을 콘크리트로 싸고
그 이전이지만 팔당댐으로 인해 상류의 모래가 더 이상 내려오지 않으니
한강은 점차 생명이 살수 없는 썩은 강이 되어간것이죠.
더 이상 생명을 파괴하는 이 망국적인 사업을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