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
많은 경우
바쁨은
준비가 없어서 일어나는
방황이나 쫓김입니다.
140)
“우선 뭘 좀 드시고
잠시 쉬었다가 이야기 합시다“. 라고
말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가.
사람들에게는 의외로
남이 모르는 배고픔과 피곤함,
외롭고 허전함이 많습니다.
Comment '10'
-
말 많네...
-
죽은 자는
할 말이 없는 자
할 일이 없는 자
말을 비하하고 부정하는 자는
사람을 비하하고 부정하는 자
-
웃어버리세요...친구님...
-
최근에 몇마디 말로...
내 연주의 최소 삼분의 일을,,,
수직상승시킨 스님이 있어요....
자신이 열려있어야만 말의 위대함을 알테니...그냥 웃지요...
-
사람은 누구나 말 속에 삽니다,
말의 지시로 나가기도 하고 멈추기도 합니다,
자기가 기쁘게 하고 기쁘게 듣는 말이
바로 자기의 정체성입니다,
언젠가 조아님의 연주를 들을 수 있고
기타 연주에 가르침을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합니다,
저는 로망스를 치는 것을 일차 목표로 하거든요.
(일차 목표만 넘으면 쾌속도로 나갈텐데.....)
-
조아님
그분의 말 몇가지만 소개시켜 주실수는 없는지요...
좀 궁금해서요...
햐 ....수직상승시키다니...
아 ,저는 조아님 팬입니다.
그래서 안동까지 안동찜닭 먹으로 자주갔죠.
수직상승시키다니...오....멋있다... -
디게 말 많네...
뭔가 오해를 하신 듯 하외다..
글 제목이 '말' 이지요?
그럼 말 많네요...
"웃어버리세요...친구님..."
웃음을 버리기 보단 웃음을 나누는 것이 '조아'요 ^^ -
하하...그럴께요...
-
친구님 말에 공감합니다~
나자신을 돌아봐도..남이 알지못하는 나만의 배고픔과 허덕임에 끊임없이 고뇌하며 살아가고있습니다 -
^^ 139)번 공감이 가네요.
역설적으로 바쁘게 살고 싶으면 준비를 안 하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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