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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0.09.11 04:15

(*.161.14.86) 조회 수 4424 댓글 10

139)

많은 경우

바쁨은

준비가 없어서 일어나는

방황이나 쫓김입니다.



140)

“우선 뭘 좀 드시고

잠시 쉬었다가 이야기 합시다“. 라고

말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가.

사람들에게는 의외로

남이 모르는 배고픔과 피곤함,

외롭고 허전함이 많습니다.  

    






Comment '10'
  • 아따... 2010.09.11 10:41 (*.177.91.243)
    말 많네...
  • 친구 2010.09.11 11:02 (*.161.14.86)
    죽은 자는
    할 말이 없는 자
    할 일이 없는 자

    말을 비하하고 부정하는 자는
    사람을 비하하고 부정하는 자

  • 조아 2010.09.12 03:02 (*.61.36.31)
    웃어버리세요...친구님...
  • 조아 2010.09.12 03:08 (*.61.36.31)
    최근에 몇마디 말로...
    내 연주의 최소 삼분의 일을,,,
    수직상승시킨 스님이 있어요....
    자신이 열려있어야만 말의 위대함을 알테니...그냥 웃지요...
  • 친구 2010.09.12 05:06 (*.161.14.86)
    사람은 누구나 말 속에 삽니다,
    말의 지시로 나가기도 하고 멈추기도 합니다,
    자기가 기쁘게 하고 기쁘게 듣는 말이
    바로 자기의 정체성입니다,

    언젠가 조아님의 연주를 들을 수 있고
    기타 연주에 가르침을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합니다,
    저는 로망스를 치는 것을 일차 목표로 하거든요.
    (일차 목표만 넘으면 쾌속도로 나갈텐데.....)
  • 콩쥐 2010.09.12 06:14 (*.132.16.173)
    조아님
    그분의 말 몇가지만 소개시켜 주실수는 없는지요...
    좀 궁금해서요...

    햐 ....수직상승시키다니...

    아 ,저는 조아님 팬입니다.
    그래서 안동까지 안동찜닭 먹으로 자주갔죠.

    수직상승시키다니...오....멋있다...
  • 아따... 2010.09.12 15:19 (*.177.91.210)
    디게 말 많네...
    뭔가 오해를 하신 듯 하외다..
    글 제목이 '말' 이지요?
    그럼 말 많네요...

    "웃어버리세요...친구님..."

    웃음을 버리기 보단 웃음을 나누는 것이 '조아'요 ^^
  • 조아 2010.09.12 16:00 (*.61.36.31)
    하하...그럴께요...
  • 지엠 2010.09.12 16:24 (*.91.150.175)
    친구님 말에 공감합니다~

    나자신을 돌아봐도..남이 알지못하는 나만의 배고픔과 허덕임에 끊임없이 고뇌하며 살아가고있습니다
  • 금모래 2010.09.13 01:35 (*.186.226.251)
    ^^ 139)번 공감이 가네요.
    역설적으로 바쁘게 살고 싶으면 준비를 안 하면 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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