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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0.09.05 21:20

장님의 그림.

(*.132.16.173) 조회 수 5336 댓글 3




광주 비엔날레에 선보인 작품으로
장님이  직접 붓을 잡고 그림 그리는것입니다.....


장님은 스스로 그린것을 확인할 수 없으니 이를 어쩐다...
Comment '3'
  • 아즈 2010.09.06 08:58 (*.168.24.114)
    영혼에 담긴 것을 정확히 표현할 수만 있다면

    확인해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왜냐면요.

    두 눈을 뜨고서도 자기 영혼의 세계를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거든요.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시각적 수준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이해와 난해 가 엇갈릴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타인의 세계를 다 이해 할 수는 없겠죠?

    시각 장애를 가지고도 표현 하고자 하는 저 분의

    의지가 부럽네요.
  • 에스떼반 2010.09.06 17:30 (*.58.205.107)
    대부분의 우리 인간들은 육체적인 눈으로 보는것만을 믿을려고 하니
    그렇지 않은것은 믿을수가 없으나
    비록 육체적 눈으로는 볼수는 없으나
    다른 차원의 영적인 눈이 깨어 있다면
    이 세상의 물질 세계가 아닌
    보고 느낀 어떤 차원에 대해서 표현하는것이 가능 할겁니다.
  • 콩쥐님팬 2010.09.06 22:37 (*.237.24.241)
    에스떼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 쯤되면 이미 물질에 대한 정신의 승리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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