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문가 누가 계시면 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매년 수천억달러 이상의 재정적자 가 30여년 이상 누적 되고 있는 미국이
아직도 버티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정치 경제적으로 설명해 주실분
미국적 자본주의의 문제점과 부도덕한 경제 시스템으로 인해 현재의 세계적인 위기의
원인을 제공하였는데
지금까지 천문학적인 누적 재정적자를 국채발행으로(전세게에서 빚을 얻어 쓰는것이죠?)
버티어 나가는데 이러한 것들이 게으른 사람 일하지 않는 불법 이민자들의 탓으로 사회복지제도가
무너지고 있다고 자기도 이민자인주제에 몰염치한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예를 들어 중국이 미국의 달러를 가장 많이 그리고 국채도 보유하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국채의 절반을 팔겠다고 나서면 어덯게 될까요?
달러는 하루 아침에 쓰레기 조각이 될테고 지금의 위기와는 비교도 안되는 파국이 오겠죠?
아마 30년대의 공황은 비교도 안되는 엄청난 충격파가 휩쓸겠지요,
실업자가 거리를 메울테고 수많은 국민이 거지같은 생활을 할지?
그걸 알면서 중국이 그러지는 않을테고(자기들에게도 미칠 영향은 엄청날테니..)
미국과의 협상시 엄청난 큰 무기가 될겁니다.
국채를 발행하는 것은 즉 전세계에 언젠가는 갚아야할 빛인데
다시 말하면 전세게에 빚을 얻어서 겨우 버티어 나가고 있다는 말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빚으로 연명하는 판국에 전국민이 허리띠를 졸라메고
무언가 더욱 검소한 생활과 소비행태가 되어야 할텐데 그런것 같지는 않고..
천문학적인 빚을 지고 국가로부터 살려 달라고 빚을 받으로 가는 회장이
비싼 자가용 제트기를 혼자서 타고가는 것은 도덕성 타락의 문제가 아닌가요?
일전에 실제 미국과의 협상에서 미국이 양보할수 밖에 없었던것도
중국이 국채를 팔겠다는 카드를 만졌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만
경제적, 정치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실분 게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