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외무부장관 딸이 5급 공무원으로 취업되는데 무슨 부정이 있었다는 기사가 오늘 하루 힘들게 합니다.
내가 군대들어갈때 신애 아들 면제 / 장군에 아들 방위 / 사람에 아들은 현역이라는 유행어가 돌았습니다.
한결혼사이트에는 1급 신부감에 천억대 재벌과 장관딸이 동급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장관이라는 자리가 무얼까?
진짜 궁금합니다.
그 사람들도 다 내가주는 돈(세금)으로 살아가는데 왜 그리 큰소리치고 힘을 발휘하는 것일까?
선거때면 여러분의 머슴이 되겠습니다 라고 외치고 다니다가 당선만되면 주인 행세하는 정치 관료주의자들
이젠 정신좀 차려야 되지 않을까요!
누구나 자식 사랑하는 마음은 다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자식 사랑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어렵게 공부해서 작은 직장에서 상사의 눈치보며 언제 짤리줄모르는 직장 그래도 다닐수 있다는 위안으로 살아가는 서민에게 충격을주는 외무부 장관의 행동 ~ 아 슬퍼지네요.
외무부장관이나 김정일나 하나도 다를것이 없네요
그냥 따님 장관으로 세습하지요
아 ~ 청문해하면 안되겠구나......
이글을 읽는 우리 매니아 회원님분들은 이러지 마시고 우리기타처럼 노력하면 할수록 아름다운 연주할 수 있는 것처럼 밝고 아름답게 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