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는 힘들때에는
이렇게 집단에 소속되면 의지가 되죠.
스스로 판단하지 않아도 되니 편할거 같아요.
http://www.enjoyaudio.com/zbxe/?mid=freeboard&document_srl=2740256
-
인간 예수는
빋음 보다는 줌에
높아지기 보다는 낮아짐에
사람의 길이 있음을 가르쳤습니다,
사랑 받기보다 사랑하라는 명령으로
그 사랑이 자기중심적이지 않아야하고
사랑의 한계가 없음을 지향하도록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사람 되는 길
사람 위하는 길을 삶으로
모두 함께 사는 세상을 지향하라 하십니다,
-
종교가
비인간
비논리
비윤리가 되면
타락하게 마련이고 결국 우상숭배가 되고 맙니다,
예수를 믿고 따른다는 것은
내 짐을 예수께 맡기고 남보다 유리한 보상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가 하신 말씀을 삶의 등대삼아
이웃과 세상에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은 지극히 당위의 삶이기에
아무런 보상도 보장 되지 않습니다,
말씀 자체로의 깨달음이 보상입니다,
"아! 이렇게 사는 것이 천국의 삶이구나" -
좀 오해의 소지가 있을거 가터서 좀더 설명을 하자면요,,
종교엔 두가지 축이있는거죠,, 神學 ,과 信仰 (신앙) ,,, 이두가지는 모두 중요하다 봅니다,,(종교애서,,)
신학이없는 신앙은 위험할수있는거죠,,(사이비에빠지기쉽고요,,) 신학은 냉정한 이성이 필요합니다,,,
허지만 신학만으론 神 을 알수없을겁니다,,,
신앙은 곧 믿음인거고,,신을 알수있게 해주는걸겁니다,,( 이부분은 저도 경험이없음니다)
-
저런 광신적행태는 세계 어디나라를 가도 없습니다
아프리카도 저정도는 아닙니다
원인을 분석해보면....샤머니즘과 결합한 결과입니다
우리나라 무속신앙 말입니다
저 행태들을 가만히 관찰해보세요..무당들이 신걸려서 하는 행태랑 흡사합니다 -
한국인의 비이성적, 충동적인 특징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보면 심할까요?
이것의 이음동의어라고 할 수 있는 말이 냄비근성이 아닐런지...
어느 서양 선교사가 말했다지요..한국인의 종교적 특징은 사색이나 이성보다는 기도와 찬송에 관심이 많더라고.. -
철새는 날아가고는 싸아먼이 채보를 해서 영어가사를 붙인것이라는 설은 사실과 분명히 거리가 있습니다.
페루의 한 유명한 작곡자가 곡을 쓴 것이지요.
그러니 싸이먼과 가펑클이 불렀던 그 노래는 원래의 노래와는 가사내용도 그렇고 느낌이 전혀 다르지요.
조만간에 오리지널 가사와 함께 제가 올리겠습니다.
-
모래, 자갈의 환상적인 자정력
-
주식
-
960개의 어록을 받았어요.
-
"아코디언 내사랑"을 읽고 나니
-
두가지 의견
-
말
-
아코디언 내사랑
-
[re] 아코디언 내사랑
-
말
-
추억의 문제
-
한국이 OEDC에서 1등 한다는 이종목은
-
말
-
15년만에 새 기타 주문했습니다...^^
-
마광수, 오래전에 들었던 이름.
-
말
-
책갈피
-
말
-
위작이지만..
-
우주선안에서 연필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
-
말
-
임진강의 논
-
장님의 그림.
-
볶음밥
-
악성바이러스 퇴치 방법
-
말
-
문어회 좋아하시는 분만 보세요^^(2탄)
-
말
-
미국정부의 재정적자 규모와 최근 30년동안 발행한 국채 규모
-
왜! 우리 아부지는 장관이 아닐까?
-
말
-
아직도 글빨 서게 쓰는분들이 계시네요....
-
문어회 좋아하시는 분만 보세요^^
-
말
-
인천공항 지분 매각한다는데요?
-
친척한테 온 전화
-
말
-
도둑때문에 이렇게 산다고
-
김치찌게 해먹을라다가 더워서
-
혼자서는 힘들때에는
-
말
-
의사들께서 의료비 해석 좀.......
-
알고는 못마시는 콜라(펌)
-
공공의료복지 완전 무상으로 실시?
-
가난해서 ? ^^
-
paco de lucia 패러디? ^^
-
이성당 팥빙수
-
군산 이성당
-
부산 vs 군산
-
말
-
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냉정한 이성,,, 이성으로서는 신을 볼수없는법이죠,,( 인간의 이성으로 어떻케 신을 알수있읍니까!)
그런분이 있다면 그분이곧 신일겁니다,,
석가모니께서도 이성으로 신을 알려했지만 결국 포기했잖읍니까!
믿음이란 걍 믿는거죠,, 아무조건도없이 아무런 이성도없이 말입니다,,
그래야 신을볼수,,( 이부분은 잘모르겠읍니다,,빠져보질않아서,,) 있질 않을까요?
우리나라 사람덜이 교회가는 이유는 신땜이 아니라 福을받기위해서 가는걸겁니다,,(복받기 무쟈게좋아하잖아요) 무당집 찾아다니는것보단 더좀 세련되보이구,,그럴테니깐요,,(울나라 교인 전부가 다그렇다는 예긴아닙니다,, 기독교인 들이 뭐라 하실텐데요,,)
19세기말~20세기초무렵 기독교가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는데요 그이전까진 무속신앙(샤머니즘)이었죠
울나라 사람덜많큼 福받기원하는 민족도 드물겁니다,, 나이 드신분은 알겠지만 ,,
예전엔 집안살림 이곳저곳에 福 자라는 글자 많이봤을겁니다,, 장롱이나,숟가락,배갯잎,,옆에(걸 모라하나요)
심지어 오강단지 갇은곳에두요,,,
글다가 교회가면 복받는다하니 너도나도 간거지요,,,
기독교와 샤머니즘이 뒤섞인 그런 좀 이상한 형태로 오늘날까지 내려오고 있구요,,,
사실 기독교는 福 (세속적인,,) 을주는 그런곳은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