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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도표를 봐도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기타매니아에는 의사가 여럿 계시니, 위 도표 해석 좀 부탁합니다.


Comment '16'
  • 저도 2010.08.28 07:12 (*.161.14.21)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으나,
    미국은 왜 따로 떨어져있나요?
    혹시 미국의 의료제도가 가장 불합리하고 어리석다는데 그런거랑 상관이 있는지....
  • 고정석 2010.08.28 09:31 (*.92.51.136)
    가로는 1인당 의료비 총지출 , 세로는 각국의 기대수명인것 같습니다.
    이 도표만 보면 미국은 1인당 의료비 지출은 타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기대수명은 중간정도 밖에 되지 않고 우리나라는 1인당 의료비 총 지출은 하위권에 속하지만 기대수명은 미국보다는 높고 스페인은 의료비
    지출이 우리나라보다도 높고 기대수명도 더 높게 나왔군요.
    여기서 의료비 총지출이란것은 개인이 내는것과 정부가 부담하는것 총 합계를 의미한것 같습니다.

    미국의료 수가는 너무 높습니다.
    참고로 미국,인도,한국 의료 수가를 비교한것이 있어서 퍼 왔습니다.
  • MoreKimchi 2010.08.28 10:12 (*.49.242.43)
    미쿡 의사가 젤루 좋은 직업이겠군여..

    돈은 돈대로 퍼주면서도 기대수명은 중진국 수준인 것은
    지멋대로 올라버린 의료비..극심한 빈부 격차와 미흡한 사회복지제도의 산물로 이해해도 될까요?
  • 자료 2010.08.28 10:36 (*.161.14.21)
    미국의 의료제도가 그토록 안좋다고 하더니
    이 그래프를 보니 쉽게 이해가 됩니다........

    자기나라는 그렇다쳐도
    제발 다른나라에 전쟁 좀 일으키지만 않았으면....
  • 민영화 2010.08.28 10:43 (*.164.59.165)
    땜일겁니다,,

    울나라도 의료 민영화되면,, 미국이나 인도 중간쯤 될라나~~

    돈없음 치료도못받고,,치료받을려면 의료보험 여러개들어나야겠지요,,

    결국 보험회사나 병원등만 돈벌텐데,, 없는사람덜한텐 민영화,,이거이 사람잡는거지요,,
  • 오브제 2010.08.28 11:04 (*.228.192.50)


    국방의 개념에서...주변국에 대한 일정한 저지력을 갖추어야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전력이 많이 차이가 나도 한방의 카운트를 날릴 수준은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국가간의 모든 사회,정치,경제의 유기적인 흐름도 대동소이한 원리로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국의 의료정책은 이런 상대적인 개념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대한민국의 의료정책은 타국가와 이렇게 저렇게 의료비의 단순비교에 의해서 도출되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의료정책에서 소외되는 국민이 한명도 없는 절대의료환경의 구축...이것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나 병원협회는 수가가 턱없이 낮다고 하고... 치료받지 못하는 의료사각지대에 노출되고 있는 국민은

    계속 늘어가고...정부의 의료정책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갈팡지팡,중구난방,엉망진창인 현재의

    상황입니다. 제약회사와 관련 단체의 강력한 로비...또한 의사,약사,한의사...뭐 또...이름도 생소한 무수한

    단체들의 자기 밥그릇 챙기기가 난무한 지금... 어떻게 해야 할까요...














  • ㅋㅋ 2010.08.28 11:20 (*.220.182.122)
    "의료정책에서 소외되는 국민이 한명도 없는 절대의료환경의 구축...이것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세상없습니다.

    이런말은 괜히 있는 척 하고 싶으하는 사람이 말합니다.

    오브제님이 먼저 전 재산의 100%를 내고 월수의 98%를 국가에 낸 후~~

    난 절대 의료시설을 해주세요^^

    말하세요.

    그럼 언론에도 이슈가 되고 좋을 겁니다.

    단, 전 재산이 10억이상은 되어야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도 마세요.

    인간은 평등하지 않습니다.

    평등하다고 말하면 된사람이 된듯한 느낌을 받을뿐...
  • 이빨만 2010.08.28 11:23 (*.220.182.122)
    까는 인간들이 항상 고상한척합니다.

    제 재산수준은 의료보험료 50%정도 인상해서 좀 더 다양한 의료혜택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한 상황이지만 민영의료보험도 찬성하는 봐입니다.

    의사는 넘쳐나고 의료수가는 애매하고...

    돈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내고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는 것은 추후 없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됩니다.

    동네 병원보세요.

    의사가 아니라 그냥 가게주인입니다.

    진료라기보다는 그냥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을 법적 보호하에 움직일뿐입니다.

    의사는 넘쳐납니다.

    민영의료화는 의사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차피 퇴보한 의사들은 저렴하게라도 서민층을 공략할 수 밖에없습니다.

    너무 어떤 사안을 정치로 나누지 말고 그것의 장단점을 파악하기 바랍니다.
  • 인간은 2010.08.28 11:48 (*.164.59.165)
    평등하지않다,,,, 경제적인측면서 봤을때 저도 그말엔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허지만 국가가 무슨 회사입니까! ,,

    국가의 가장중요한것은 바로 평등성입니다,,
  • 오브제 2010.08.28 11:48 (*.228.192.50)



    의료제도의 현실은 누구나가 다 인지하고 공감하고 개혁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정책적인 큰 틀에서의 방향전환을 한번 생각해 보자인 것이죠...

    이상적 의료제도의 목적이 있으면 그에 부응하는 합리적인 수단이 강구되어야 하는것은 필연인데

    그 합리적 수단이 정치적 이해관계때문에 계속 늦어지고 있는것입니다.

    그런 세상 없습니다...인간은 평등하지 않습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어제도 오늘도 당분간 쭈~욱...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대한민국은 그런 모습이 아니잖습니까...현실이 조금 왜곡되어 있어도 참고 견디면서

    언젠가 이루어질 우리 모두의 미래라고 애써 믿고 한발짝씩 한발짝씩 앞으로 나아가야 된다고 봅니다...






  • jazzman 2010.08.28 14:18 (*.114.47.157)
    의료비용과 평균수명이 반드시 정비례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그림이라고 봐야겠지요.
    국민소득과 평균수명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민소득 약 5000불까지는 소득이 늘어날수록 평균수명이 급상승합니다만, 그 이후에는 소득의 증가와 평균수명의 증가의 관계는 애매해집니다. 이 단계에 들어서면 그 나라가 얼마나 잘사느냐 보다 얼마나 소득 양극화가 심하냐 덜하냐가 평균수명에 더 영향을 미칩니다. (반대로 생각할 분은 없겠지만... 양극화가 덜 할 수록 평균수명이 증가합니다.)

    미국은 특히나 세계최고 수준의 첨단의료의 혜택을 보는 사람과 엄청난 병원비를 감당할 길이 없어 병 걸리면 그냥 죽는 길 밖에 없는 극과 극이 공존하는 나라로서 양극화가 매우 심한 편이라고 봐야겠지요.
  • k 2010.08.28 14:23 (*.39.81.226)
    미국은 세계에서 비만 1위인 나라이기 때문에 아무리 돈을 써도 평균수명이 그리 높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사라는 직업은 미국에서 그리 좋은 직업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한 번 잘못되면 고소를 당해 하루아침에 알거지가 되는 분들 많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좋은 직업은 변호사나 영화배우입니다.
  • 제도 2010.08.28 17:52 (*.161.14.21)
    의사가 고소를 당해 하루아침에 알거지가 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의사도 당연히 경험이 쌓이고 노하우가 축적되면서
    더 질 좋은 진료를 하는게 당연하니
    있을수있는 실수에 대해서는 제도적으로 안전한 장치(보험제도)를 마련하여
    의사를 제도적으로 보호해야 합니다...

    환자와 의사간의 개인적인 합의를 유도하는것은 아주 바람직하지 않아요.
    의사나 환자의 실수에 관대해야하고
    그 실수가 재연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뒷바침 해줘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 투명한 제도를 마련해야죠.


    미국은 정말 이래저래
    형편없는 의료제도를 가지고 있군요......
    환자도 소중하고 그만큼 의사도 소중하죠.
  • 그래도 2010.08.28 21:18 (*.231.109.153)
    기타매니아의 제도를 만들어나가는 "수"라는 운영자보다는 미국이 형편있을 듯합니다.

    기타매니아나 투명하게 움직일 수 있는 제도나 마련하고 국가일 생각하세요^^

    자신의 사업기반 마져도 이렇게 욕먹는 것으로 유지하는 마당에 웬 국가 의료의 투명성을 논합니까^^
  • gmland 2010.08.29 00:59 (*.165.66.193)
    의료비 지출은 개인부담과 국가부담의 합산이군요. 그렇다면 그 각각이 얼마나 되는지, 각국 비교도표가 궁금해지는군요.

    소득 양극화 현상이 평균수명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도표 해석이 더 어려웠네요.

    의료비 개인지출과 국가부담이 각각 비교된 도표는 없는지, PPP는 무엇을 뜻하는지, 또 원의 크기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의료천국이라는 쿠바는 왜 빠져있는지, 미국과 멕시코는 왜 빨간색으로 표기되어 있는지.......?

    답변, 고맙습니다.
  • 신인근 2010.08.30 02:24 (*.178.126.200)
    미국은 대표적인 의료제도 후진국이네요 세금많이 거두어서 어디에다 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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