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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일본의
많은 가정에서는
대대로 이어 일을 하는 경우가 흔한데요....

우리가 일본에서 배워야 할 수천가지중에 한가지죠.


수백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가 문화를 전해준 일본이
오히려  지금은 우리보다 100년이상 앞서 성숙한 문화를 가지게 된것은
목표가 분명하고 그러기 위해 지난 과거와의 연결이 끈끈하다는점.


우리나라를 식민지배하는동안
우리의 보물은 다 일본이 가져갔죠.
누구라도  나쁜맘먹고 남의집에 들어가면 귀한것부터 가져가지 않겠어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36년동안가져가면 얼마나 가져갔을거 같아요?  
가방으로 서너개 ?...절대 아니죠..
정말 재미있는것은 잃고도 되찾을 생각없는 나라죠.
뺏기고도 나몰라라하는 나라...그런 나라엔 보통 지도자가 없다고 말  하는거죠. .



사진은 대를 이어 가게를 운영하는 식당의  우동.
국물맛이 끝내줘요.
Comment '7'
  • 조국건 2010.08.05 10:10 (*.142.62.66)
    어떤 식당의 오뎅국물이 200년이 된다는 이야기.....
    그때 국물이 아직 까지 있겠습니까만
    대대로 이어오는 전통을 존중하는 자존심과 자긍심은 본받을만 합니다.
    이런것에서 내려오는 그들만의 비법과 노하우는 실로 값진 유산이 아니겠습니까?

    흔히 우리나라에서는 아버지가 자식에게는
    자기의 직업을 택하지 말라고 흔히들 말립니다.
    하지만 기타아계에서도
    라미리에스,하우져등은 이런 가계전통을 살린 명가들입니다.

  • 11 2010.08.05 12:37 (*.99.223.37)
    100년이상 앞섰다고 주장하시지만 거기서 36년은 빼시죠.. 아니 거기다 2배3배더해도 무방할듯, 일본으로 인해 6.25가 터졌고 남북이 갈라졌으며, 군부독재가 시작되었고 무엇보다 친일파의 잔재가 남아있으며 무엇보다 36년동안 학살당하고 문화적 말살을 당한 우리조상들의 잃어버린 역사는 뭘로 말할겁니까?

    아직도 일본지배는 동남아평화를 위해서 정당하다는 공부 꽤나한다는 학자,전직군인,정치인들이 그런 망언을 서슴없이하고 있습니다. 일제시대때 일본이 뿌린 작은씨앗이 이제는 열매를맺어 우리사회 깊숙히 박혀있지요. 이건 수천년간 치유가 안돼는 '멍' 입니다.

    잉카인이 포루투칼을 갔다와서 포루투칼은 100년이상 앞선 문화선진국이다 라는것과 다를바 없을듯,

    저도 일본에대한 악감정은 가지고는있지만 일본인을 미워하진 않습니다.
    다만 우리랑 일본의 문화적인 수준 차이가 그리 대단하다고까진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배울점은 배워야겠지만 그것을 문화적인 수준차이라고는 볼 수 없다는겁니다.
  • 이웃 2010.08.05 12:43 (*.161.14.21)
    일본정치인들과 일본인은 구분해야할거 같습니다...

    어느나라나 정치인들은 권력을 유지하기위해
    전쟁일으키고 남의것 뺏는데 혈안이 되 있어요...지금도요.
    미국보세요 여기저기로 쳐들어가고 무기팔고..완전 미쳤죠...평화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권력을 잡겠다는 발상자체가 아주 형편없는 의식들이죠.


    시민들이 제발 이런 정치인들에게 놀아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놀아나는사람을 시민이라 안부르고 보통은 노예라고 하죠.
    의식이 없다보니 실제로는 노예같은 상태.
    그런 권력자에 달라붙어 약간의 부스러기라도 얻으려는자들도 너무 많고....


    11님 일본에서 배울게 너무 많다보니
    걍 어휘가 부족해서 문화가 대단하다고 표현한건데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우리의 타고난 감각이야 워낙 특별하죠....
  • 11 2010.08.05 12:46 (*.99.223.37)
    옙........
  • 일본 2010.08.05 13:20 (*.253.28.151)
    "일본 정치인"과 일본인은 구분해라???????
    이 이웃이 그 이웃인가 믿기 어렵습니다.
  • 2010.08.05 15:51 (*.132.16.173)
    마치 시장에서
    조폭들에게 돈 뜯겼다고
    시장에서 장사하는사람들 몽조리 죽일놈이 아닌거랑 마찬가지죠....
  • 아즈 2010.08.05 21:32 (*.168.24.144)
    이웃님의 취지와 다르게 이해 하시는 분들의 댓 글은 자제 하시는 게

    이 삼복 더위를 가라앉히는 지름길 같습니다.

    히히..

    이웃님의 취지를 받들어~이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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