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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왜케 더운지...
다들 피서가셨나...
거리가 조용하네요..


넘 더워서  콩국수 해먹었어요...
Comment '16'
  • 후루룩 2010.08.04 19:12 (*.33.156.70)
    계란브터 먹고 그리고 토마토 한개씩 건져먹고 김치넣고 썩어 한입에 후루룩 짭짭 ~!
    마시께따 ^^
  • SPAGHETTI 2010.08.04 20:04 (*.73.255.94)
    열무김치 먹어 본지 진짜 오래...
    콩국수 집에서 해먹기 힘들건데요. 마트에 다 나오나 봐요.
    따듯한 콩국에 꽈배기 도너쓰 하나 넣고 설탕 넣고 먹으면 맛있는데^^
  • 2010.08.04 20:59 (*.184.77.148)
    허거...콩국수에 토마토 올린건 처음 봅니다. 맛있겠어요..
    어제 서울에서 지인이 내려와 점심때 같이 부산밀면을 먹었는데
    이집은 연예인들도 다녀가는 유명집인데여..값은 싸요..3000원(얼마전엔 2500원 ㅡㅡ;)
    손님들이 북새통이던구요..그런데 먹어면서..별맛도 없는데..왜이리 손님이?
    이런저런 얘기중에 서울에는 간짜장에 계란후라이를 안올려주다고 그러더군요?
    부산에선 감히 상상할수 없는 일을..?정말 서울에는 간짜장에 계란후라이 안올려주나요? ㅎㅎ
  • ganesha 2010.08.04 22:22 (*.236.165.111)
    중국에서도 간짜장에 후라이 안올려 줍니다^^
    서울뿐 아니라 다른 도시들도 부산을 제외하고는 후라이 안올려주지 않나요?

    사실 저도 부산 출신인데 (남천동), 제가 어렸을 때 자장면을 무척 좋아했었거든요.
    그런데 제 기억엔 자장면 위에 계란 후라이가 없었습니다..
    비교적 최근 부산지역에 분 유행이 아닐지요.

    근데 부산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전 아직 밀면을 못 먹어 봤습니다요...
    무슨 맛일까나.. 서울에도 밀면 잘 하는 곳 있다던데.
  • 이웃 2010.08.04 23:33 (*.132.16.173)
    해운대밀면 참 맛있던데.....부산밀면은 또 뭔가요?
    가야밀면도 맛 있다고하고.....

    짜장에 계란후라이 올라간건 듣도보도못했어요.
  • 2010.08.04 23:52 (*.184.77.148)
    부산에서도 일반짜장면엔 계란후라이는 없구요.
    간짜장엔 반드시 계란후라이 올라 옵니다. (면위에 올려져 있어요.)
    제가 어릴때부터 간짜장 먹을때부터 그랬어니 최근에 생긴 유행이 아닙니다.
    제 태어난때보다 조금 더 전의 기간을 잡아보더라도 적어도 50년은 된 전통이겠군요.
    그리고 원래 간짜장은 미리 만들어 놓은 푹 퍼진 짜장을 얹어 내오는게 아니고
    주문시마다 양파,야채,고기를 춘장과 잘볶아 그 신선한 맛으로 먹는건데
    요즘은 일반짜장면에 올리는 짜장에 야채만 조금 더 넣어 그릇에 따로 담아 내오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건 간짜장이 아니죠.. 그리고 간짜장에 계란후라이 같이 먹어면 뭔가 속이 든든한 느낌...^^
    부산에서는 간짜장에 계란후라이 안올리면 그 중국집 문닫아야 합니다.

    부산밀면은 냉면국물맛은 아니고 좀 달달한 육수(제가 먹어보기엔 다시다 국물맛이 너무 많이 남)에
    밀로 만든 면 (국수보단 찰지고 냉면보다는 약간 덜 질김) 이 들어 있는것인데..
    저도 여러곳에서 먹어봤지만 제 입맛엔 별로 안맞더군요.
    그래도 외지사람들 부산오면 꼭 먹어보는 특미로 친다고 하더군요.
    부산밀면은 부산에서 나는 밀면들의 통칭입니다. ^^ .
  • 이웃 2010.08.05 08:33 (*.161.14.21)
    부산의 짬뽕은 가히 세계적이던데....
    부산 간짜장도 먹어볼 생각에 기대가 큽니다...
  • 11 2010.08.05 12:42 (*.99.223.37)
    훈님 저는 밀면집이 개금밀면 가야밀면밖에 모르는데 (거기는 다 4000원)
    혹시 거기 주소좀 알수있을까요? 밀면을 정말 좋아해서...... ^--^
  • 2010.08.05 13:20 (*.184.77.148)
    11님/ 명륜역 하차해서 동래 롯데백화점 --> 온천장 들어가는 길
    신화아파트옆 부산컴퓨터상가에서 건널목 건너 근처에 <온천밀면 >이라고
    간판이 보일겁니다. ..점심시간엔 완전 북새통이니 시간 잘맞춰 가세요. ^^
  • k 2010.08.05 18:31 (*.39.81.226)
    부산식 간짜장 먹으로 부산까지 안가는 방법 없을까요?
  • 2010.08.05 20:24 (*.184.77.148)
    요즘은 부산에도 예전 간짜장 - 즉석으로 양파,야채,돼지고기등을 춘장과 볶아 따로 내놓음-
    이 많이 없어지고 일반짜장면위에 올라가는 푹 퍼진 짜장에 야채만 약간 더 넣어 내 놓던데요.
    아직도 정통 간짜장 맛을 볼려면 부산역앞 상해거리안에 있는 중국인이 하는 중국집에서
    드셔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값은 시중 간짜장보다 1000원~1500원정도 더 비싸나
    신선한 야채와 돼지고기맛이 싱싱히 살아 있습니다.
  • 아즈 2010.08.05 20:55 (*.168.24.144)
    라묜 끄려머꾸 사는 사람은 낄 자리가 아닌 갑따..

    나두 콩국시 조아 하눈뒈..

    짜장면두 조아허구..

    히히..
  • ganesha 2010.08.05 22:05 (*.236.165.111)
    오늘 훈님이랑 간짜장 얘기하다보니 자꾸 머리에 어른거려서 결국 저녁 때 시켜먹었네요...
    아..다이어트 중이었는데 곱배기로 시켜먹었네요.. 훈님 책임지셔요.
  • 2010.08.05 22:30 (*.184.77.148)
    안그래도 간짜장은 그냥 짜장보다 열량이 높은데
    꼽배기로 드셨어요? 아..저도 간짜장이 땡겨요..ㅜㅜ
  • 11 2010.08.06 11:16 (*.145.223.171)
    훈님 감사합니다. 갔다와서 글한번 써야겠네요~ ^^
  • ganesha 2010.08.06 12:23 (*.177.56.162)
    사실 몸에는 좋지 않은 음식이죠.
    과도한 조미료 사용에..

    하지만 한동안 먹지 않으면 몸에서 달라고 아우성 치는것이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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