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1억500만원에 그림 3장을 샀는데
판사람은 그당시 350만원에 샀던거죠....
그래서 나중에 산사람이
시세보다 높게 속아서 샀다고 눈치채고
법원에 소송을 걸었습니다.
법원의 판결은
별 문제될게 없다는 판결이라네요.
그래서 시세차익을 생각해서
미술시장에는 큰손들이 많은가봐요....
어느분은 한번 화랑에 들릴때마다 한 20억원어치씩 사간다네요....
나중에 팔때 비싸게 팔리는건지 그것만 확인한다는군요.....
시세차익을 생각하면 그림이 눈에 들어올리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