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9 00:53
글에 대한 편견, 오해와 남용
(*.255.173.119) 조회 수 5258 댓글 3
친구님, 훈님 죄송스럽게 되었습니다.
훈님께서 올려주신 글에 제 답글을 쓰던 도중에 내용을 수정하려고 뭔가 잘못 눌렀더니
두 분의 덧글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저에게 원래의 글은 있지만 정성껏 올려주신 덧글을 찾을 길이 없어 민망스럽습니다.
원래의 제 글을 다시 올릴까요?
그냥 이걸로 끝낼가요?
훈님께서 올려주신 글에 제 답글을 쓰던 도중에 내용을 수정하려고 뭔가 잘못 눌렀더니
두 분의 덧글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저에게 원래의 글은 있지만 정성껏 올려주신 덧글을 찾을 길이 없어 민망스럽습니다.
원래의 제 글을 다시 올릴까요?
그냥 이걸로 끝낼가요?
Comment '3'
-
저도 노년이 막막합니다.
뭐하고 살아야할지....막막..
-
고맙습니다.
그럼 이걸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훈님께서는 소생에 대해서 좋게만 말씀 해주십니다만,
혹시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 여러 면에서 팔팔하다고 느끼신 적은 없으신지요?
사실,
저는 금모래님, BACH2138님, 쏠레아님, 콩쥐님과 gmland님(가나순) 그리고
특히 훈님으로부터는 저의 젊은 날을 보는 듯 하였습니다. 아하하.
그 외에도,
기타매니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많은 분들께 친근감을 느끼고 있지요.
그게 바로 제가 그 분들과 가까이 하고자 자주 들락거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만,
제가 앞서 글을 올린 이유는 세상을 살아나가는데 있어서,
이해와 수용, 관용과 화합도 잊으면 안되는 덕목이란 말이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장마철에 건강하시고,
워낙 좋은 피서지에 사시지만 휴가 잘 지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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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끝에 부분은 조금 오해와 분쟁소지도 있어서 그냥 이걸로
끝내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총대 메본겁니다.
추신..
저는 평소에 최선생님의 베푸시는것(이미 금모래님이 인간본성에 이게 있냐를 논하고 있지요.)
에 대해 존경해 오는 사람입니다. 존경하는것은 존경으로 남기고 할말은 또 하는
모순적인 성격이 혼재하고 있는게 저입니다.
저는 좋은게 좋다라고 모든것을 柔하게 넘기는 유드리가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40대중반에도 결혼도 못하고(안하고? ^^) 가난하게 살고 있습니다. ^^
그러나 이런 솔직 ,직선적인 성격을 좋아해주는 사람도 의외로 많더라구요. ^^
솔직 ,직선적이라도 저는 영악,교활할줄 몰라서 일겁니다.
최선생님처럼 노년에도 활발하고 남에게 베풀며 사는 인생이었어면 하는게
저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현재로선 저의 노년이 막막합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