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몇장 묶어서 올려봅니다.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천 년 전의 앙코르왓,앙코르 톰 등 사원을 포함하여 일상 스케치로 하여
약 1300 여장 담아왔네요.
앙코르왓 내부 벽의 조각들은 눈으로 보고도 믿겨지질 않을 정도의
방대한 스케일이며 그 디테일에 탄복합니다.
약 20만 명이 작업했다는 조각들은 한 사람이 한 것과 같은 자연스러움에
너무도 놀랍기만 하네요.
이 나라의 신기한 점이라면
대중 수단인 택시,버스가 없다는 것...
'툭툭'이라고 하는 오토바이가 끄는 수레 개념의 이동수단이 전부입니다.
종전 10년이어서인지 두 집에 한 집은 총기가 아직도 있다고 하고요.
그래서인지 개인적인 자유여행은 그리 추천하지 않더군요.
며칠 동안을 주로 유적지와 사원의 돌 무더기만 봤지만
돌아와 기억에 자리한 건 1달러를 요구하던 꼬질하고 남루한 아이들이었습니다.
Comment '10'
-
인도의 아잔타/엘로라 석굴을 보는 느낌이네요.
조각들은 힌두교의 신들인가요? 아니면 불교? -
가네샤님도 저랑 같이 느끼시네요...
저 사원의 건축시기가 언제인지 모르나
인도하고의 아주 깊은 연관이 있었을거 같아요....
서로 깊은 연관이 있다는건 좋은거죠.
-
궁금해져서
버들데디님의 연주가 혹시 있나하고 찾아봤더니 안보이네요...
버들데디님 연주도 들어보고싶네요. -
저 위에 커다란 얼굴은 당시 캄보디아를 지배하던 왕의 얼굴이라고 들었습니다.
-
이웃 님,그리고 가네샤 님 글 너무 감사합니다.
조각들은 힌두의 신들로 알고 있습니다.
얽힌 스토리는 저에겐 상당히 복잡하고 어렵네요.
제 기타는 찜질방에 몇 개 있습니다만 정식 연주가 아닌 엉터리 즉흥물들입니다. -
버들데디라고 검색해도 안 되어서
게시판목목에 보니 많이 올라와있군요....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54&page=3&page_num=100&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n&keyword=&no=4082&category= -
비틀스를 포함하여 좋은곡 엄청 연주하셨네요....
관광객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멋쟁이 뮤지션이셨네요..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54&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080 -
사진 조금 만 더 올려주시지.....
아니면 1300장 사진 올려놓은 버들데디님 홈페이지를 알려주셔도 좋고요... -
이웃 님, 변변치 않은 저의 사진 몇 장에 관심의 답글 감사합니다
제 홈페이지는 없고요(관리 능력이 안 되네요)
또 많은 분들이 너무도 많이 보신 장면들일 것 같아서
앙코르왓 사원 사진 올리는 게 망설여지네요.
사진 몇 장 다시 묶어서 한 번만 더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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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번째 사진은 마치 인도의 사원을 보는듯합니다...
캄보디아의 옛 역사엔 우리가 모르는일이 또 얼마나 많았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