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다녀왔습니다.
40도 더위의 낮엔 앙코르와트 여행을 하고 시원한 호텔로 돌아오니
기타 생각이 물씬 나더군요.
다음 번 여행 땐 작은 미니기타라도 갖고 가야겠습니다.
앙코르와트...말이 필요치 않은 곳.
사진으로나 말로는 표현이 좀 어렵겠군요.
캄보디아,
그들만의 생활방식과 문화가 있다지만
참으로 열악하며 남루하기 이를 데 없네요.
약간 변두리로 나서면(우리네 시골) 화장실,전기,수도 이 세 가지가 없이 사는 집이 대부분...
수상 가옥의 한 모자 사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