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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77.56.162) 조회 수 7063 댓글 7

좀처럼 꿈을 꾸지 않는데 어제는 아주 생생한 꿈을 꾸어 아직도 기분이 싱숭생숭 하네요.

배경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아무튼 전쟁 비슷한 상황이었구요.
밤에 아파트에서 하늘을 보고 있는데..  저 멀리 하늘색 대한항공 비행기가 폭격을 맞았는지 산산조각이 나서 떨어지더군요.
스파크도 훤히 보였구요... 낮게 비행 중이었습니다.   비쥬얼/사운드 모두 영화를 보는듯 생생했죠.

몸체는 오른쪽 산등성이로 급추락 하는 동시에
윗 덮개가 분리되어 빙글빙글 제가 있는 아파트 쪽으로 날아오는 겁니다.
혼비백산해서 피하려는 찰라 다행히 아파트 왼쪽편으로 박히더군요.

아주 영화같이 생생한 꿈이었습니다.
네이버에 물어보니 인생이 급추락 하는 꿈이라는데 - -;;;;
아.. 아기 돌도 안되서 제 인생 추락하면 안됩니다 - -;;;

혹시 다른 해몽 가지고 계신분은 제게 힘을 주시길...흐흐흑
Comment '7'
  • jazzman 2010.06.14 15:50 (*.241.147.40)
    해몽은 잘 모르겠구요....
    꿈이 헐리우드 영화 (재난영화 아니면 액션 장르 쪽으로, 요새 3-D가 대세라는데...) 를 살짝 표절(?)하신 듯합니다. ^^;;;;;
  • 명노창 2010.06.14 16:43 (*.146.168.17)
    가네샤님 안녕하세요....
    영화너무 많이 보신거 아닌가?ㅋㅋ
    혹시알아요 영화처럼 가네샤님 대박날지....화이팅
  • ganesha 2010.06.14 17:11 (*.177.56.162)
    그러고 보니 사실 어제 아이언맨2를 극장서 혼자 봤습니다.
    꿈이 영화를 표절했으려니 ... 하렵니다 ^^
    아니면 요즘 회사에서 답답한 상황이 꿈으로 나타났을수도..
  • 磨者 2010.06.14 17:32 (*.50.184.211)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셧군요.
    전 911테러를 꿈속에서 생생하게 경험한 일이 있었습니다.
    다음날 적은 액수였지만 500원짜리 긁는 복권(일명:빡빡이복권)에 당첨되어 가족들과
    더울때 먹는 음식(일명:보X탕)을 먹으러 갔던 기억이 나는군요.
    가까운 분들과 외식을 하시거나 더위와 건강을 위해 무언가 하는 꿈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
  • ganesha 2010.06.15 16:32 (*.177.56.162)
    제가 회사에서 12명의 스탭들의 도움을 받아 일하고 있는데요..
    그 중 믿음직한 여직원 하나가 그만두고 싶다고 하네요..

    이걸 암시하는 꿈이었나봐요....
  • 이웃 2010.06.15 18:56 (*.161.14.21)
    12명의 도움을 받아..?

    오..그럼 상당히 괞찮은 자리네요....

    평생 혼자 일하는사람들이 보면 꿈의 직장.
  • ganesha 2010.07.02 09:13 (*.177.56.162)
    오우 그렇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는 사양산업에 종사중이에요.

    안개에 가려진 미래로 인해 술이 많이 늘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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