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구원은
조건의 완성이 아니라
비조건의 지향입니다.
37)
신화는
인간에 대한
신의 정의가 아니라
인간이 인간에 대한
자기설명입니다.
Comment '9'
-
조차도 알아 듣는데 어려움이 있더라도 고의적으로 우리말을 파괴하는 수준의
엉터리 한글은 좀 다시 배우셔서 올려 쓰든지
아니면 ... 좋은 글귀를 오염시키는것은 파괴 행위 입니다.
말과 글은 에너지가 있고 또한 우리 민족의 얼이 담겨 있는 그릇 입니다.
이를 무시하고 인터넷에서 고의적으로 이상하게 변형 혹은 파괴적으로 표현하는것은
스스로의 얼이 담긴 자신을 함부로 다루고 파괴하는것이나 다름없고
그러한 민족의 문화는 미래가 암담 합니다, -
어떤 반응도 감사합니다,
“귀 있는 자 들어라”
“눈 있는 자 보라“는 말이 있는데
귀와 눈이 없어서 그랬겠습니까?
들으려 하지 않고 보려 하지 않으니
그렇게 말했던 것이지요.
비인간적인 것을
따르고 숭배하니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들이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하면
새롭게 들리게 되고
새롭게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
아즈란 분이 저렇게 글을 올리신 건 아마도 학력이 낮아 맞춤법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학적이지 않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런 글을 올려달라는 뜻으로 저렇게 적은 것 같은데요?
우리말 파괴는 저도 싫어하지만 그런 생각으로 올린 거라 생각하시면 열이 좀 가라앉을 것 같습니다^^ -
흠님의 반응도 감사합니다,
현학적이란 말을 컴퓨터에 물으니
이렇게 정의 되어있습니다,
“[관형사] 학식이 있음을 자랑하는. 또는 그런 것.“
그러니 일단 내 글에 대한 비판을 그 방향으로
하고 있으며 흠님은 아즈님의 뜻을 잘 헤아리고 있지만
나와 국졸님은 그렇지 않기에 열 받았으니 흠님처럼
아즈님의 뜻을 헤아려 열 받지 말라고 충고하셨습니다,
흠님 제대로 읽었습니까?
앞으로도 내 글에 반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판은 내 목까지 걸지만
비난엔 내 목은 걸지 않습니다,“
-
36) 구원은 조건의 완성이 아니라 비조건의 지향이다.....?
넘버가 붙는 형태로 보아 어떤 자료에서 인용한 듯한 모양새인데,
비조건의 지향이란 말이 무슨 의미인지, 문법적 구조도 이해가 잘........
비조건을 지향한다는 건지, 비조건이 지향하다는 건지도 헷갈리는......
번역한 거라서 그런 거면 원문이 필요한 듯.
-
성진이란 언어공동체에서 50여년 동안
많은 계층의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만들어진
어록들입니다, 삶의 언어에 좋은 말들이 있으면
받아드리고 수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람 됨의 으뜸은 어머니로 봅니다,
어머니가 아기를 사랑할 때
가장 비조건에 가깝습니다,
-
친구님께
제가 무슨 충고를 드리겠습니까?
그저 제 생각을 말씀드린 것 뿐이니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런데
올려주신 글귀들이 어느 파트에서 앞 뒤 자르고 그 구절만 발췌한 때문인지, 제가 학식이 모자라서 그런건지 쉽게 이해하기가 어렵긴 하네요^^; -
위하는 마음이 있으면
무슨 말이든 충고가 되겠습니다,
(때로는 그 충고로 실족케 한다하더라도.....)
위하는 마음이 있으면
거기에 준하는 구체적인 방법도 따르기 마련이니까요.
위하면 섬세한 지혜가 동원 됩니다,,
그러기에 먼저
진실로 위하는가 하는가는 물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명언과 격언들을 흔히 쉽게 쓰고
그 말들을 삶의 지표로 삼기도 합니다,
그 말들이 생성된 데는 많은 과정을 거친 것은 사실이지만
일일이 그 말들의 앞 뒤를 설명하지 않습니다,
이제 그 말들이 내 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진정 알고 싶으면 묻게 되며
진정으로 묻게 되면 알게 됩니다,
“찾으라 찾을 것이요, 구하라 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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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나열 한 글이 훌륭한 글은 아닐 꼬 가타요.
좋은 글은 숩게 이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 데어요.
히히..
조럽장은 업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