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3년전 신정아사건에 이어

우리나라 연예인인 타블로가 이사건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http://cafe.naver.com/whathero.cafe

이런사태에대해서 좌빨 우빨하시는 분들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가볼때 위조의가능성이 다분하게 높습니다.,,,,,,,,,,;;;;;;;;;;;;;
    
Comment '41'
  • 타블로 2010.06.10 09:08 (*.202.188.140)
    누군가요?
    공상소설가 인가요?
  • 2010.06.10 11:32 (*.161.14.86)


    세상에 쓸모없는 인간.
    마땅히 할 일도 없고
    남이 잘 되는 게 배도 아프니
    이런 거나 들추며 자존감이나 느껴 봐야지.

    이런 치열한 노력을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데로 돌린다면????
  • jazzman 2010.06.10 12:44 (*.241.147.40)
    신정아 사건이야... 교수라는 자가 학력 위조를 한 게 사실이라면 개박살나야 마땅한 일인 거지만...
    가수가 스탠포드대 영문과(?)를 나오든 말든 뭔 상관인지, 그게 그렇게 붙잡고 늘어질 사안인지, 또 그 이전에 가수기 학벌을 내세워야 하는 이유는 또 뭔지... 씁쓸한 얘기네요.
  • 11 2010.06.10 13:07 (*.145.223.171)
    그래도 에픽하이가 단기간에 크게인기를끌수있었던 비결이 스탠포드대출신이라는 타블로의 마케팅이 크게 한몫했다고봅니다. 그당시 타블로 나올시에 무조건 밑에글은 스탠포드 스탠포드......

    이왕 논란이 나온이상 나훈아아저씨처럼 적극적으로 증거를 제시했다면 이렇게 까지 안나왔을겁니다.
  • 아참놔 2010.06.10 15:03 (*.120.131.86)
    좀 제대로 알아보고 글을 올리든지.... 이거 원....

    대충 올려 놓고 아님 그만................. 이런 나쁜 시키...
  • 예를 들어 2010.06.10 15:22 (*.253.28.151)
    시골 촌구석 전교생 100명도 안되는 고등학교 졸업생 중 한 명이
    '나 S대 나왔어'라고
    동네 방네 자랑하고 다니는 가수라면,
    그 사람 S대 나온거 확실 합니다.

    고교 동창생들은 그 사람이 S 대 갔는지 안갔는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거짓말 쳤다면 금방 탄로나기 때문이지요.

    타블로가 나온 SIS 졸업생 들은 그가 스탠포드 간 거 다 알지요.
    졸업 했는냐는 다른 문제긴 하지만.
  • 근데 2010.06.10 17:07 (*.220.182.122)
    스탠포드나온것이 대단한건가요?
    울나라 학생들이 서울권학교가는 것보다 공부는 덜해도 스탠포드는 갈듯한데...
    울나라 서울권학교가는 것이 더 어려울듯한데...
    그리고 타블로는 스탠포드 가지고 그만 좀 울거먹지...
    음악은 기억안나고 스탠포드만 기억남네...
    아 강헤정도 기억남는구나..ㅋㅋ
  • 2010.06.10 17:16 (*.248.207.187)
    근데 자료를 보니, 타블로의 언행에서 너무나 많은 모순과 오류들이
    있어 보인다는 것, 스탠포드 입학과 졸업에 관한 증빙들이
    거의 없다는 것, 졸업식 사진도 없고, 학점 얘기도 4.3 만점제인데
    4.0 만점에 4.0 받았다고 주장하며, 석사를 학사보다 먼저 받았다는 시간 차이,
    등등...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타블로의 구라가 너무 많다고 생각됨.
    그래서 결론은 정식 스탠포드가 아니라 부설 또는 그 주변 기관에
    좀 다니다가 거짓말한 걸로 생각됨.

  • 소설 2010.06.10 22:40 (*.54.123.23)
    을 쓰고있네.....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리더 타블로(30,본명 이선웅)가 1996년이 아닌, 1998년 스탠퍼드대학교 영문과에 입학한 사실이 확인됐다.

    미국 내 관련기관에 재의뢰해 9일 발급받은 학력인증서에는 '대니얼 선웅 리(Daniel SeonWoong Lee)'가 1998년부터 9월 스탠퍼드대 영문과에 입학, 2001년 4월 학사를 취득한 후 2002년 4월 석사학위를 받았다는 사실이 기재돼 있다.

    이 기관은 "요청한 재학기간 문의에 대해 명확히 한다. 스탠퍼드대학교로부터 제공받은 갱신된 학력인증서를 첨부한다"며 이 같은 학력인증서를 이메일로 발송했다.

    이 학력인증서에 기재된 타블로의 영문 이름과 1980년 7월 22일의 생년월일은 실제 타블로가 공개한 프로필과 일치한다. 타블로가 주장해온 스탠퍼드대 입학년도와도 같다.

    한편 이 기관은 7일 대니얼 선웅 리가 1996년 9월 스탠퍼드대 영문과에 입학했다는 인증서를 보낸 바 있다. 1996년은 타블로가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을 시기여서 일부 네티즌들은 "학력위조가 아니냐"는 등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머니투데이는 해당 학력검증기관에 전산상 입력오류 가능성에 대해 문의했고, 9일자 확인서를 발급받았다.

    이 기관은 미국 내 3300여개 대학들로부터 권리를 위임받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학위검증서비스를 대행하는 비영리 기구다. 등록 여부와 학부 및 석 석·박사 학위 취득 인증에 미국내외에서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도 신뢰하는 미국의 국가학력검증조회기관이다.

    앞서 타블로의 모교인 서울국제학교도 8일 공문을 통해 "타블로가 1994년 8월 본교 9학년으로 입학, 1998년 5월 30일 졸업했으며 98년 8월 스탠퍼드대학교에 진학했음을 확인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타블로의 학력위조설은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혹시나 있을 의혹에 대비해 머니투데이는 스탠퍼드대에 직접 이 사실에 대한 재확인요청을 해놓은 상태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061009370337683&type=&NVEC

    남 일이라고 참 말들 쉽게 하네.
  • 2010.06.10 23:45 (*.172.27.56)
    상관없는 연예인 학력위조 신경쓰지말고, 기타리스트 낯뜨거운 오바프로필이나 좀 들춰봅시다.

    거기나, 여기나..
  • 거참 2010.06.11 00:23 (*.35.33.241)
    타블로의 스탠포드 학/석사 동시 취득이 맞다면 설대생도 부러워하는
    초특급 천재로서, 안티-네티즌들은 너무 수준이 낮아서 감히
    천재를 몰라보고 헛소리 해 댔다는 얘기인데,

    그런 천재라면 천재에 걸맞는 자기 논문 번호만 알려줘도 게임끝인데,
    (석사라면 집에 자기 논문책이 수십권 쌓여있는 건 기본...)
    몇년 동안 타블로가 내놓았던 증거 자료라는 건 대부분
    네티즌들에 의해 반박/거부 당한 수준 낮은 것들만 있었던 듯하니
    앞뒤가 좀 안 맞는 상황인 듯.

  • 박재근-Jardin 2010.06.11 00:28 (*.180.71.207)
    오랫만에 기타매니아 놀러왔다가 끄적거려봅니다...
    사람은 보통 자신이 믿고 싶은 방향으로 믿고자 하는 심리가 있는데요^^
    사람들이 믿음을 먼저 주기보다는 의심의 눈초리로 먼저 바라보는 건 아닌가 싶네요~

    타블로측에서 제시하는 자료는 위조니 뭐니 하면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올리는 그럴듯한 논리의 태클 글들은 왜 그렇게나 철썩같이 믿는지... 한가지 예로 위윗분께서 학점 만점 4.3을 예로 들면 학부 때 4.3 만점이더라도 대학원 진학시 학점 스케일이 4.0이 만점인 타 학교의 지원자들과의 비교 평가를 위해 4.0스케일로 환산하여 지원서에 써 넣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4.3이나 4.0이나 같은 의미죠. 특히나 석사를 한 타블로의 입장에선 충분히 4.0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문제죠^^ 그리고 명문대 나와서 무조건 자부심이 넘쳐야 된다는 것은 너무 학벌주의적 생각이 아니신지... 자기가 하고 싶은 게 공부가 아닌데 억지로 한거였다면 충분히 별 의미 없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클래식이 좋아 대중 가요는 잘 안듣고 음악적 편식하는 입장이라 대중 음악을 논하기는 좀 그렇지만,
    에픽하이라는 그룹이 스탠포드 대학을 위시로 홍보를 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실제 인기를 모았던 건 3집 'fly' 때 부터입니다. 즉, 단기간에 인기를 모았던 것도 아니며 학벌만 가지고 인기를 모았던 것도 아닙니다. 인기를 끌었던 건 그의 음악이 그만큼 대중적이였다는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단지 학벌만 가지고 인기를 모아 줄 만큼 대중은 어리석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만...

    스탠퍼드대 지도 교수가 직접 자기 제자라고 그러는데 못믿는것도 우숩고, 신정아 사건처럼 교수가 자기 학위를 가지고 장난친 것도 아니고 대중 가수의 학벌을 가지고 그것도 가수라는 직업과 거의 무관하다 볼 수 있는 영문학과임에도 이렇게나 이슈가 되는 현실이 조금 우숩기도 합니다...

    저도 석사 마치고 직장일 하면서 박사 준비도 하고 있는 입장인데... 요즘 말 많이 나오죠... 논문 번호로 입증하라고... 솔직히 저도 석사도 하고 박사 준비도 하는데 논문 번호를 우리 사회에서 이렇게나 신경쓰는지 몰랐네요 하하... 전 사회 생활 하면서 내 학위를 인증할려고 논문 번호를 떼다 바친 적 단 한번도 없는데 말이죠...

    아무튼 인터넷 상에서 익명을 무기로 깔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입증해도 까는 사람들입니다... 학벌 입증해도 진짜 수석 맞냐고 의심하며 깔거고... 국적 때문에 깔거고... 군대 왜 안가냐고 깔거고... 니들 노래가 노래냐고 하면서 깔거고... 사람들 참 무섭습니다...

    자신이 믿고 싶은 방향만 바라보고 믿으니 옆은 안보는 겁니다... 무조건 그 사람은 분명히 이랬을꺼야... 이러면서 남 이야기 쉽게 쉽게 하는 만큼 사람에게 상처를 계속 준다는 사실은 모르시는지... 모든 것이 사실로 밝혀지면 조금이라도 험한 말이나 의심으로 상처를 준 익명의 네티즌들이 사과라도 제대로 하실껀지...

    연예인이 공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공인이 일종의 자신의 말과 행동에 당연시 책임을 져야한다면서, 인터넷으로 키보드 두드려서 무의식적으로 상처를 주는 우리들의 언행에 대해서는 왜 책임을 안질려고 하는지... 공인의 행동에만 의심하고 손가락질하면서 자신의 행동에는 왜 손가락을 갖다대지 않는지 궁금하네요...
  • 사실 그렇습니다. 2010.06.11 00:43 (*.137.104.185)
    몇몇 기타리스트의 프로필을 보면 조금은 낯뜨거워지는 과장된 표현이 있습니다.
    좋게 생각한다면 맡긴 기획사에서 표 한장이라도 더 팔아 볼려고 조금은 과장된
    이력서를 씁니다. 무슨 수섯졸업이 또 그렇게 많은지?
    음악원 혹은 대학 졸업시험은 일반적으로 졸업 여부를 판가름하는 테스트이지
    1등 부터 몇등 까지 뭐 등수를 매기기 위한 컨테스트는 아닌것으로 아는데...
    지나친 형용사적인 표현은 청중이나 주변에 의해서 저절로 연주로 표출된 모습을 보고 이루어 지는것이지
    스스로 최고 수준,,,, 이름없는 지방의 페스티벌성격의 음악제에서 상 몇개 탄것을 가지고
    xxxxxx상 석권등의(석권은 적어도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콩쿠르 수준의 상을 서너개 이상은 탔을경우에
    그러면 쓸만한 표현이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한 두번 끄런 표현을 쓰기 시작하고 다른 기획사가 공연을 주최할때는 또 연주자가 내오주는 프로필과
    지난 과거의 연주회 팜플렛등을 참고하여 그대로 뻬껴서 쓰니 한번 쓰기 시작한 과장된 표현은
    연주자가 스스로 심각성을 고려하여 기획사나 혹은 인터넷등에 올려가 있는 잘못된 표현이 있다면
    스스로 찾아서 수정 정정을 요청하여 바로 잡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언젠가는 이쪽에도 과장된 표현과 사실과 약간이라도 다른 표현이 있다면 문제가 되어
    곪아 터질때도 있을겁니다.

    가장 잘아는것은 본인 스스로 일테니 심각히 고려 하시고 만일 지나치게 과장된 형요사적인 표현이나
    실제와 조금이라도 다른 부분이 있다면 문제가 되기 전에 스스로 정정을 하시는것이 좋을 겁니다.

    또 국내용과 해외용의 프로필에서 차이가 있다면 이것도 동등한 수준에서 사실대로만
    표기 하여야 할것 입니다.
  • 사실 그렇습니다. 2010.06.11 00:47 (*.137.104.185)
    몇몇 기타리스트의 프로필을 보면 조금은 낯뜨거워지는 과장된 표현이 있습니다.
    좋게 생각한다면 맡긴 기획사에서 표 한장이라도 더 팔아 볼려고 조금은 과장된
    이력서를 씁니다. 무슨 수석졸업이 또 그렇게 많은지?
    음악원 혹은 대학 졸업시험은 일반적으로 졸업 여부를 판가름하는 테스트이지
    1등 부터 몇등 까지 뭐 등수를 매기기 위한 컨테스트는 아닌것으로 아는데...
    지나친 형용사적인 표현은 청중이나 주변에 의해서 저절로 연주로 표출된 모습을 보고 이루어 지는것이지
    스스로 최고 수준,,,, 이름없는 지방의 페스티벌성격의 음악제에서 상 몇개 탄것을 가지고
    xxxxxx상 석권등의(석권은 적어도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콩쿠르 수준의 상을 서너개 이상은 탔을경우에
    그러면 쓸만한 표현이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한 두번 그런 표현을 쓰기 시작하고 다른 기획사가 공연을 주최할때는 또 연주자가 내어주는 프로필과
    지난 과거의 연주회 팜플렛등을 참고하여 그대로 뻬껴서 쓰니 한번 쓰기 시작한 과장된 표현은
    별 생각 없이 지속적으로 되풀이 되게 됩니다.
    연주자가 스스로 심각성을 고려하여 기획사나 혹은 인터넷등에 올려가 있는 잘못된 표현이 있다면
    스스로 찾아서 수정 정정을 요청하여 바로 잡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언젠가는 이쪽에도 과장된 표현과 사실과 약간이라도 다른 표현이 있다면 문제가 되어
    곪아 터질때도 있을겁니다.

    가장 잘아는것은 본인 스스로 일테니 심각히 고려 하시고 만일 지나치게 과장된 형용사적인 표현이나
    실제와 조금이라도 다른 부분이 있다면 문제가 되기 전에 스스로 정정을 하시는것이 좋을 겁니다.

    또 국내용과 해외용의 프로필에서 차이가 있다면 이것도 동등한 수준에서 사실대로만
    표기 하여야 할것 입니다.
  • 거참 2010.06.11 00:48 (*.35.33.241)
    음...일반론적인 윗분 논리도 틀린 건 아니지만,
    인터넷에 안티-카페까지 생겨서 수많은 사람들이 자료를 분석하고 검증하는데,
    그 논리들도 반박하기 어려운 점들이 존재하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겠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생겨날 때까지 타블로의 처신이나 자료에
    문제가 많았다는 반증이죠. 몇년을 그렇게 시달린다면
    나부텀도 확실한 가진 물증으로 잠재워 버릴 텐데
    그걸 안한 건지 못한 건지
    타블로의 그런 태도도 문제를 키운 측면이 많은 듯.
  • MoreKimchi 2010.06.11 01:33 (*.20.14.142)
    스텐포드의 토비아스 울프 교수의 6월9일자 학석사 졸업 확인 서신이 일단은 대중에 공개되었는데,
    그렇담 네이버 카페 검은진실 방장님이 이제 어떻게 나오실런지 매우 궁금합니다..
  • 오리베 2010.06.11 02:08 (*.142.210.110)
    가수에 학력이 중요치 않는 것은 원론일 뿐이고,
    어쨌거나 대중을 속여서 이미지에 이익을 얻었으면 밝혀내는 것이 맞다고 보지만,

    보아하니 이건 속인 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논문을 제시하라는게 반론의 주된 근거같은데,
    스탠포드 석사가 무조건 논문이 있어야 한다는 것부터 확인하고 하는 얘기인지...
    석사 학위 논문대신 다른 옵션들이 주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 2010.06.11 04:19 (*.184.77.147)
    여러분들도 학력에 기대어 지금 그 직장에서 발판을 시작한거지요.
    가수보고 노래만 잘하면 되지 학력이 뭐가 중요하냐는 말은
    직장생활하는데 학력이 뭐가 중요하냐는 말과 별반 다른거 없습니다.
    학력의 프리미엄이 있음은 김태희부터 시작해 엄연히 존재하는 한국현실이지요.

    이미 타블로의 학력의 정확함이 다 증명되었네요.
    이제 생사람 그만 잡았으면 합니다.

    1998~2002년 재학 시절 학점·성적 기록된 서류 공개
    중앙데일리, 대학 학적과서 타블로 학위 확인서 입수

    “결백한 사람들이 더이상 (사이버 문화의) 익명성에 기댄 악의적인 언어 폭력에 희생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수 타블로(30·본명 이선웅·사진)가 10일 자신을 둘러싼 학력 위조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그는 이날 본지에 “증거(evidence)가 아닌 사실(fact)”이라며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재학 시절 성적표를 공개했다. 중앙일보 영어신문인 중앙데일리를 통해서다.

    이 성적표엔 그가 1998년 9월 스탠퍼드 대학에 입학해 2001년 4월 학사 학위를 취득한 뒤, 2002년 4월 석사 학위를 받기까지 취득한 학점과 성적이 모두 기록돼 있다. 타블로는 “스탠퍼드 대학의 코터미널(co-terminal) 프로그램을 통해 3년 반 동안 학·석사 과정을 모두 마쳤다”고 설명했다. 일부 네티즌은 석사 논문 목록 등이 없다며 그의 학력에 의혹을 제기해왔다. 그는 “(코터미널은) 매 과목마다 20쪽 정도 분량의 페이퍼를 제출하며 (한 권으로 정리된) 별도의 논문은 출간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중앙데일리는 스탠퍼드 대학 학적과로부터 타블로의 학위에 대한 공식 확인서를 입수했다. 토마스 블랙 부학장(vice provost of Student Affairs and University Registrar) 명의로 발신된 이 확인서엔 “다니엘 선웅 리(Daniel Seon Woong Lee·타블로의 영문이름)가 98년 가을에 스탠퍼드 대학에 입학해 영문학 학사과정을 졸업하고 2002년에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적혀있다. 특히 “(타블로의 학력을 둘러싼) 모든 의혹이나 의심 유발은 명백한 거짓이란 걸 알린다”고 명시했다.

    타블로가 재학한 스탠퍼드 대학 영문학과 토비아스 울프(Tobias Wolff·문예창작 담당 주임) 교수도 “지금은 뮤지션 타블로로 알려져 있는 다니엘 선웅 리(필명 다니엘 아만드 리)가 3년 반 만에 학사와 석사를 받은 걸 인증한다. 매우 독특하고 대단한 일이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중앙데일리를 통해 보내왔다.
  • 11 2010.06.11 07:16 (*.145.223.171)
    아직 안끝났습니다. 저도 찌라시 정보도 보고 언론의 정보도 보았지만, 도저히 납득할만한 믿음이 안가더군요.

    도올처럼 논문번호하나만 말하면 끝날일을.. 석사논문을 페이퍼로 대처했다는둥.... 보는내내 저도

    타블로한테 엄청 답답함.
  • 오리베 2010.06.11 07:41 (*.142.210.110)
    글쎄 다른 의심 사항은 모르지만 미국에서 석사 논문은 필수가 아닐 수 있다니까요.
    한국하고 제도가 달라요.
    그런데 위에 보니 정말로 타블로가 했다는 프로그램은 안 써도 된다고 되어 있는데,
    그것이 의심스러우면 안 썼다는 논문을 내라고 불가능을 계속 요구할 것이 아니라
    스탠포드대학에 전화를 하든 입학브로슈어를 보고 석사 논문이 필수인지 파악하는게 우선이지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 정도 기본 리서치도 안하고 계속 논문요구만 하고 있다니요.

    도올은 박사학위니까 당연히 논문이 있을 것이고. 비교가 안 되지요.
  • MoreKimchi 2010.06.11 08:59 (*.20.14.142)
    위의 네이버 카페에서 보니,
    이번에는 울프 교수를 도통 신뢰 못 하겠다는 글도 있네요..ㅋㅋ
  • 거참 2010.06.11 09:10 (*.35.33.241)
    성적표를 공개 했다면 진짜로 믿어도 되겠지만,
    몇년 동안이나 보인 언행에는 도무지 믿음이 안 가는게 많았다는
    그 동안의 자료를 보니 네티즌 탓만 하기도 어려운 듯.
  • 이웃 2010.06.11 09:16 (*.161.14.21)
    타블로가 누구예요..?.
    그의 노래 하나만 누가 링크로 올려주시지....
  • 거참 2010.06.11 09:39 (*.35.33.241)
    근데 어쩌지, 그 동안 타블로가 한 말 중에 거짓말로 확인된 것들이
    너무 많아서 이래도 여전히 못 믿겠다는 사람들이 남아 있을 테니.
  • 이거참 2010.06.11 10:45 (*.253.28.151)
    완전히 천안함 재판이네.

    졸업했다는 증거를 들이대면

    그동안 거짓말 한 거 생각하니 못믿겠다,
    논문증 까라 하고

    내가한 석사는 논문 안써도 된다 하면

    석사 한 놈이 논문도 없냐?
    그거봐라 사기다.
  • 2010.06.11 11:45 (*.184.77.147)
    "대학 학과장님은 계속 사람들이 저를 괴롭히면 방송 인터뷰에도 응해주겠다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제가 누명을 벗어도 제 가족의 마음에 든 멍은 치유되기 힘들 것 같아요.
    오랜시간 편찮으셨던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는 마음이 찢어지셨을 겁니다.
    제 음악을 사랑해주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다시 음악을 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습니다."
    <--타블로 인터뷰

    그 대학 학과장의 직접 해명 인터뷰 방송까지 나올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마 사람들은 학과장과 타블로가 짜고쳤다고 할것 같습니다. 에휴~~~

  • 거참 2010.06.11 13:02 (*.35.33.241)
    결론은 스탠포드 나온 거 맞는 거 같고, <-- 이 부분은 네티즌들이 인정해야 하고,

    수석졸업이니, 4.0 만점 졸업이니, CIA에 들어갔느니 어쩌니,
    클린턴딸 첼시와 같이 졸업했느니 어쩌니, 등등

    과장하고 꾸며댄 많은 발언들은 타블로가 사과해야 할 거 같음.
  • 박재근-Jardin 2010.06.11 14:59 (*.180.71.207)
    제가 보기엔 결국은 타블로는 소위 '나쁜 놈'이 될 겁니다. 루머로 인해...
    네티즌들은 그저 인정만 하면 되고, 타블로는 연예인이라 대중에게 사과 해야된다라...
    하다 못해 니가 처신을 잘 못 했으니 그런거니까 니 잘못이다... 과거의 행적이 의심스럽다...
    이렇게 말합니다...

    원래 논쟁의 핵심은 그의 학력입니다... 학력이 입증되자 이제는 그의 과장된 표현을 문제 삼죠...
    어쨌든 그는 '나쁜 놈'으로 결론을 내버리는 겁니다...
    그리고 위에 분... 과장된 표현은 있는 거 같지만 꾸며낸 발언이라... 님이 잘 못 알고 계신 것도 있지 않나요?
    일례로 CIA에 들어갔다는 말이 어디있나요? 단지 기사나 리플보고? 단지 서류 전형에 합격 했다고 그랬는데...
    루머는 이미 그를 CIA로 들어간 걸로 표현하고 있죠... 그래서 말이라는게 무서운 겁니다... 성적표는 얼쭈 보니 올 A-이상이던데... 수석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석에 준하는 성적은 맞는거 같구요...

    연예인도 공인으로 치자면 공인으로 세상 살기 참 힘들 거 같네요... 저라면 더 상처 받았을 거 같아요...
    이젠 성적표도 조작이 아니냐라는 말까지 나오는 거 보면... 황당하기도 하고...

    저라면 성적표나 졸업 증명서 공개 안하고(나름 프라이버시이기에) 문제시 했던 사람들 전부 다 고소해서 그 자리에서 그 사람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인증 자료 보여드리고 절대 고소취하하지 않을 것 같네요...^^ 남 말 좋아하는 사람들 좀 당해보라고...ㅎㅎ
  • 2010.06.11 15:18 (*.248.207.187)
    그러니까 그러한 네티즌들의 의혹을 키운게 누구냐는 문제가 남습니다.

    타블로 본인이 몇년씩이나 질질 끌며 엉뚱한 자료나 흘리고,
    그게 네티즌들의 수사에 걸려 엉터리로 결말나는 등,

    본인 당사자가 무슨 동기인지는 몰라도 오래동안 확실한 증거로 매듭짓지
    못했다/안했다는 것이 계속 의혹만 키운 거죠.
    그걸 바랬을 리는 없을 텐데.... 아님 니까짓 찌질이들이
    감히 나같은 천재에게 그따위 망상을 품다니 괴씸해서라도
    진짜 증거는 안 보여주겠다...라고 버팅긴 건지??? ㅋㅋ
  • teriapark 2010.06.11 16:14 (*.146.4.34)
    우리는 등술 내서 점수 잴 높은 사람을 '수석'이라 하지만
    미국 대학에서 점수로 등수 내서 '수석'하는 학교 있다는 얘기
    견문이 좁아서 그런지 아직 들어본적 없습니다.

    미국대학은 보통
    졸업성적이 최상위급이면 Summa cum laude
    그다음은 Magna cum laude
    다음이 cum laude
    이렇게 기록하죠.
    (honor title을 정하는 기준은 학교마다 다양함)

    일반졸업생은 졸업식 때 그냥 모자만 쓰지만
    title을 갖고 졸업하는 학생은 장식(띠 등)을 하죠.

    타블로도 아마 이 중에 하나로 졸업한 거 같은데
    언론 혹은 본인이 홍정욱/금나나 예를 들어 그냥 쉽게 수석 졸업 이렇게 했을 겁니다
  • 2010.06.11 17:02 (*.248.207.187)
    타블로가 자기 학력이 이미 충분히 훌륭하고도 남는데, 쓸데없이 부풀리거나
    정확치 않게 진술하고 엉성한 자료를 올려서 곤란을 자초한 면이
    엿보이는 상황인데, 이런 걸 소탐대실이라 함.

    그냥 실제 수준보다 약간 겸손한 형태로 얘기를 했었더라면,
    보다 더 훌륭한 사람으로 인식되었을 텐데 아쉽네.
  • 꽁생원 2010.06.11 18:13 (*.109.25.98)
    음~ 한국이란 나라가 언제부터 이토록 정직이란 가치를 높이샀던가?
    돈만 벌수있다면..경제적으로 이득이 된다면 왠만한 부정은 슬쩍 눈감아주는 풍조가 한국의 대세임.
  • 아포얀도 2010.06.12 09:49 (*.218.53.101)
    연예인들은 흔히 예명이라고 하여 이름과 성도 바꾸는데 ...

    이것도 거짓이라면 거짓이겠지만 ... 그것 가지고 문제 삼지는 않지요.

    그런데 아저씨들이 나이를 먹다보면 모두 왕년에 다 공부잘했다고 뻥치더군요.

    (동창들의 경우 ... 예전에 그 친구들이 몇등하고 대학시험에 몇번 떨어진 것 다 아는데 ...ㅋ)

    그런 상황에서 진실을 말하면 그 친구만 무안해지고 저를 미워하게 될까봐 걍 조용히 있곤 하는데 ...

    연예인들의 이런 종류의 뻥 ...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 누구를 해치는 것은 아니니깐

    걍 모른척 해주어도 되지 않을까요?


  • 근데 2010.06.12 19:27 (*.248.207.187)
    공개된 성적표가 위조 흔적이 엿보인다는 분석이
    아직 남아 있네요.

    학번이 뭉개진 건 물론 스탠포드에서 금지하는 형태들이
    성적표에 나타나 있는게 문제인 듯 하고,
    (무뉘와 글자가 속이 빈 형태는 인정되지 않는다는 스탠포드 규정에 어긋나)

    또 뉴욕대로부터 Transfer 된 12학점이 있는 것도 말이 안되는 듯.
    너무 엉성하네..............
  • 거참 2010.06.12 19:42 (*.146.4.104)
    석사가 반드시 학위논문을 써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웃기고
    섬머를 다른 대학에서 들었으면 성적표에 그 대학 학점이 적힐 건 당연한 거고,
    도대체 서울 가본적도 업는 사람이 남대문에 대해 더 떠드는 세상이네!
  • 그리고 2010.06.12 19:49 (*.146.4.104)
    사실이 밝혀지면 사과부터 할일이지
    내가 잘못한 것은 네 잘못된 처신 때문이야
    하는 건 또 뭐고?

    결국 사실로 판명되도 네 잘못이고,
    거짓이면 더더욱 죽일 놈?
  • 이거 2010.06.12 19:56 (*.146.4.104)
    하나 설명하면 또 다른 거 꼬투리 잡고,
    그거 설명하면 또 다른 거 의심하고,

    그러다 조그만 잘못이라도 하나 잡히면
    지금까지 엉터리 주장한 건 다 잊어버리고
    거 봐라 너 가짜야
    할 무서운 세상이네!
  • 근데 2010.06.12 20:46 (*.248.207.187)
    미국 서부대학에서 동부 대학으로 서머를 갔다는 게
    말은 되는 지 모르겠지만, 12학점이면 거의 두 학기 수준인데 쉽진 않겠군요.

    근데, 고등학교에서 선이수한 걸(AP)로 인정된 것도 16학점이나 있는데,
    그 당시 우리나라엔 AP 인증된 기관이 없다가 2001년에야 민사고가
    최초로 그런 인증을 받았다는데, 이건 정상입니까????
  • @@ 2010.06.13 01:52 (*.174.219.217)
    보통, AP 는 대학에서 대학 학점으로 안 쳐 줘요.....ㅋㅋ....
  • @@ 2010.06.13 02:10 (*.174.219.217)
    AP class 가 있는 고등학교에서는, 학교에서 가르치지만,
    그 고등학교에 AP class가 없는 학교 학생들은, Community college 에 가서 class 를 공부하는데....
    AP 학점을 받아도.....대학 원서낼때, 공부를 했다는 참조가 될 뿐......
    대학 학점으로 transfer 되는게 아니예요......
  • 내참 2010.06.13 11:06 (*.146.4.104)
    AP 인증이니 뭐니하는 건 고등학교 성적표에 AP 표시를 하느냐,
    GPA 계산시 가산점을 주느냐,
    대학이 지원자 평가할 때 얘가 얼마나 도전적인 과목을 들었냐,
    등등과 관련있는 거고,
    대학에 보내는 AP 성적표나 AP 인정여부는
    College board에 AP 신청하면 몇 과목이든 아무나 볼수 있죠!

    AP를 학점으로 인정하냐, 얼마나 인정하냐
    아니면 수강 과목 선택시 고려만 하냐 등등
    대학마다 폴리시가 다르니
    이러쿵 저러쿵하기 비판하기 전에 타블로 나온 학교에 문의하여
    사실 파악이 먼저죠.

    우리나라에 국제학교/외국인학교 많은데
    여기다 조사해보고 최초 운운하시는지?
    그리고 인증 전에도 AP 과목 개설한다 문제 되는 것도 아니고.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88 9 친구 2010.06.11 4202
» 여러분 학력위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41 지나가다 2010.06.10 5179
4686 더워 죽겠습니다.~ 2 이상경 2010.06.08 3993
4685 에스떼반님 말씀이 맞네요... 22 이웃 2010.06.08 4257
4684 거지 7 이웃 2010.06.08 3808
4683 친구 2010.06.08 3233
4682 부산 가고 싶네요... 3 file 이웃 2010.06.06 3286
4681 욕심 2 금모래 2010.06.06 3557
4680 친구 2010.06.05 3514
4679 친구 2010.06.04 3942
4678 국민 5대의무에 권리행사의 의무도 하나 추가했으면 합니다 20 11 2010.06.03 4554
4677 경기도와 서울의 수상한 개표 상황 9 개표감독자 2010.06.03 4505
4676 [펌]투표 하러갔다가 들은 할머니들의 대화... 10 트라제 2010.06.02 4195
4675 젊은 친구들! 8 금모래 2010.06.02 4095
4674 누가 봐도 억울한 조작 ! 5 file 웃자구요 2010.06.02 4902
4673 세기의 맞대결 ! 3 file 웃자구요 2010.06.02 4361
4672 선거철 - 진화론 2 file 웃자구요 2010.06.02 3894
4671 사대강 사업은 대대로 후손에게까지 죄를 짓는 생명파괴 사업-문수스님소신공양으로 t생명을 지키고자 외치며 가시다. 28 에스떼반 2010.06.01 5032
4670 SBS의 월드컵 독점중계에 대한 저의 생각 7 친구 2010.06.01 4753
4669 역시 예상했던 일이지.휘둘리는줄도 모르고...무뇌아들. 34 허허 2010.06.01 4999
4668 히틀러.... 대박 동영상 14 웃자구요 2010.06.01 5903
4667 야 이 도둑놈같은 거짓 정부를 어떻게 해야겠소? 10 아! 대한민국 2010.06.01 4050
4666 길을 모르니 친구 2010.06.01 3670
4665 주유구 방향 알아내는 법 6 file 버들데디 2010.05.31 3798
4664 교육감 곽노현 후보 선거공보물 누락관련~ 1 트라제 2010.05.31 4218
4663 진보가 만든 무뇌충 12 gmland 2010.05.31 4238
4662 봉 얘기 친구 2010.05.31 3847
4661 굴뚝 연기는 사실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날수가 없다 12 대한민국 2010.05.31 4520
4660 서로 다른의견, 솔로몬의 지혜 1 file 이웃 2010.05.30 4396
4659 어머니로 친구 2010.05.30 4626
4658 韓非子 第十五篇 亡徵 一 (한비자 제15편 망징1) 6 磨者 2010.05.29 4207
4657 버릇 친구 2010.05.29 4513
4656 대한늬우스 2 ^^ 2010.05.28 4220
4655 평화 2 친구 2010.05.28 5243
4654 정치글엔 다른아이디로 글 쓰는건 어떨가요? 5 저기요 2010.05.27 4180
4653 좌빨들은 귓구멍이 있고 눈이 있으면 보고 들어라 !!! 66 @@ 2010.05.27 5783
4652 한 마리 양 친구 2010.05.27 4562
4651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한 기타매니아 4 앨리스 2010.05.27 4349
4650 숲이 있어야 친구 2010.05.26 4501
4649 논리적 모순(2) 21 금모래 2010.05.25 4827
4648 짱돌, 양아치 그리고 변호사 31 teriapark 2010.05.25 4980
4647 두 거지 이야기 친구 2010.05.25 4340
4646 오늘밤이 산이다. 3 금모래 2010.05.24 4749
4645 도울 김용옥 선생께서 드디어 한 말씀 하셨네요... 26 트라제 2010.05.24 5319
4644 적자인생 3 친구 2010.05.24 4110
4643 논리적 모순(1) 38 금모래 2010.05.23 4736
4642 이것도 개라고 할수 있나요?... 3 파크닝팬 2010.05.23 4976
4641 나이 듦에 친구 2010.05.23 3892
4640 우상숭배 2 친구 2010.05.22 5135
4639 日 “한국정부 발표 사실이면 北 잠수정 능력 ‘세계최고’” 4 금모래 2010.05.22 4206
Board Pagination ‹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