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3 09:32
경기도와 서울의 수상한 개표 상황
(*.137.104.185) 조회 수 4501 댓글 9
결론적으로 한날당은 국민의 심판을 받고 대 참패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여기에 만족할때가 아닙니다.
서울에서 강남 3구를 제외한 구청장 을 거의 싹슬이 하듯이 승리 하면서도
더욱 중요한 시장선거에서 질리가 없다고 생각 되기 때문이지요,
민주당 구청장 후보에게 찍은 시민이 시장 후보로 타 후보를 찍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볼때
한 후보가 선두를 지키다가 많은 시민들이 잠자리에 간 이후 3시 이후에
오 후보가 역전을 시작하는것으로 나오는데 그것도 출구 조사에의한 차이만큼 이기게 만드느라
뭔가 조작한 냄새가 보입니다
Comment '9'
-
이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의문을 갖지 않을수가 없는 이상한 상황입니다.
민주당은 전체적으로 승리 했다고 만족할것이 아니라
상징적이고 가장 중요한 수도 서울을 뺏기지 않으려고 무언가 꾸민 조짐이 보입니다.
경기 와 서울은 어떻게든 야당에 넘기지 않겠다는것인데...
서울 구청장 의 민주당 득표수와 함께 시장의 득표수를 재 검토해보면
이는 분명히 들어 날것 입니다.
민주당 당신들은 국민이 이루어준 이 결과만 가지고 만족할때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상징성을 가진 수도 서울이 개표가 조작된 냄새가 나는만큼
구청장 투표수와 민주당의 한 후보에 대한 득표수를 재검표만 하면
이는 분명히 들어날 사항인만큼 시급히 먼저 소송을 제기하고
개표함 보전 신청과 함계, 재 검표를 속히 실시 할수 있도록
최 우선적으로 당신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깨어난 국민들이 만들어 손에 다 쥐어준 떡도 못 먹으면 다음 선거에도 당신들은
또 다시 추락할것 입니다 -
새벽까지 인터넷으로 개표 상황을 체크하다 결국 포기하고 잠들었습니다. 선관위 사이트에서 각 구청별 득표 상황과 득표율을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었으므로 각 정당/관계자의 개표 상황 참관이 정당하게 이루어 졌다면 조작은 어렵지 않았을까요?
서울은 개표가 늦었던 강남, 서초, 송파에서 오세훈에 많은 표를 막판에 몰아주었고, 그 결과 역전으로 나왔던 것 같습니다. 계속 지켜 보던 분들은 그 즈음에서 포기를 하셨던 것 같습니다. 야권 단일화가 되지 않아 노회찬 후보의 3%가 아쉬웠습니다.. -
선거 끝나면 너희들 이제 안 볼줄 알았다.
사철 메뚜기네...
이제 고마 해라 마이 무따 아니가.
징헌 것들...
-
대체로 선전했는데...유시민 후보자가 좀 안타깝네요...
하기야 김문수지사는 한바퀴 돌면서 무조건 토목사업 개발 계획을 밀어 부치겠다고 선전했으니...
이그...눈먼 백성들이 안찍을 수가 없지...ㅋㅋㅋ
눈앞의 작은 이익에...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100년의 꿈을 꾸는 사람을 버렸으니...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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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구나 생각할수 있는 지극히 상식적으로 있을수 있는 의문을 제기 한것 입니다.
강남 공화국에서 몰표가 나와서 반전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구청장 21개를 싹쓸이 하다시피한
결과를 보면(구청장 후보로 민주당을 찍었다면 시장 후보도 당연히 한 후보를 찌었다고 볼수 있기 때문이죠)
즉 출구 조사 결과보다는 서울의 말없는 밑바닥 인심은 압도적으로 심판과 견제를 선택했다고 볼수 있는데
구청장 선거와 시장 선거의 결과가 이렇게 큰 차이가 나는것이 너무나 이상하고 이해할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누구 전문적인 분석을 하실분 설명을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구청장은 당을 보고 찍는 사람도 있겠지만 인물 개인을 보고
찍는 사람도 있어서 그럴 수 있죠.
그 인물이 그 지역 연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더더욱.
고런 부분은 공천(?)을 잘했다고 해석하면 되고,
이당 아니면 저당이어야 한다는 이분법적 사고는 너무 단편적임.
-
출구조사에서 오세훈 후보가 이긴다는 결과가 이미 나왔었고
강남 송파 서초구의 개표가 늦게 이루어졌기 때문에 후반에 역전 된 것입니다.
-
믿기 힘든 마음이야 마찬가지지만, 개표상황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여럿이기 때문에...
더군다나 민주당에서도 실시간으로 개표장소에 가서 상황을 파악하고 있었어요.
선관위보다도 더 빨리 업데이트된 정보가 전달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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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시장 에 대한 투표도 그와 비슷하게 나와야 하는것 아닙니까?
이번 선거는 분명히 이 정권을 심판하고 견제를 하고자
께인 시민 의식이 그래도 북풍에 영향을 받지 않고 발휘한 시민의식의 승리 입니다.
많은 사람이 잠자리에 들어간 이후에 오후보가 앞서기 시작하는데
그것도 출구 조사에서 나온 2%를 맞추어 나가느라고 무언가 조작하는듯한 냄새가
분명히 낳습니다.
득표율만 화면에 나오고 실시간 득표수가 한동안 나오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