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아나운서와의 결혼 그리고 이혼등으로 말이 많지만.....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은 에네스쿠 바흐 무반주의 값비싼
lp판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 자신도 판이
아까와 잘 듣지 않는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그 lp가격이
무려 3천만원가량 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컨티넨털에서 나온 lp를 복각한 cd가 제 애첩이기도 하였는데
지금은 수님에게 가 있습니다.....
그 거친 보잉과 따스한 톤은 참으로 대가의 모습으로 생각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