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은 잘알아도 안중근 의사는 잘 알지 못하는 우리의 신세대에게
잘 알려줍시다.

열강의 침탈에 항거로 대항한 안중근 의사의 애국정신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러한 애국지사의 생명을 담보로 한 투쟁을 통해 우리나라가 어떠한 어려움 가운데에서 건국되었는지 알아야겠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거룩한 정신을 생각하면서..........

많으면 신앙심이 떨어진다,,,, 이거 완전 돌파리 신부네요

성서,에 어딘가 그런말이있긴한데,, [지식이많으면 번뇌만 많을뿐 이라고,,,]

근데 앞뒤 문맥을보면,, 지식을 축적하지말란 말은 아니고 지식에 의존하지말고 하나님에뜿에
의존하라,, 그런말인데,,

지식은 유용한건데,, 삽으로 밭을 가는것보단 달구지를 이용하면 보다쉽고,,
지식은 달구지처럼 인간을 편하게 해주니깐요,,

안중근 의사? 안중근 장군?
요즘 논란이 있네요.

저는 안중근 의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장군은 군대의 계급을 말하거나 높은 지휘관을 의미합니다.
안중근 의사 역시 독립군 장군의 계급을 가지고 높은 지휘관의 역할을 했겠지만,
그 역할만을 가지고 안중근 의사를 논할 수는 없습니다.

안중근 의사는 치열한 전투 중에 훌륭한 전술로 적장을 사살한 장군이 아니라
자신이 100%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 단신으로 적장을 사살했기에 의사로 불리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육군에서 안중근 의사를 안중근 장군이라고 부르는 것은 좋습니다.
군 선배로서 더욱 큰 존경심을 갖게 되는 효과가 있지요.

콩쥐님이 장영주씨의 글을 잘 못 읽었습니다.

장영주씨의 글자체가 애매하게 써있지만 그 당시 상황을 보면
안중근 의사는 저격현장에서 러시아 경찰에 체포되어 일본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프랑스 신부에게 고해성사한 사람은 안중근의 동생 야고보 안명근이고
이 내용이 일본경찰에 밀고되어 데라우찌 총독 암살계획이 노출됬다는 말입니다.

한국 천주교가 일제시대 많은 잘못을 저질른 건 사실이지만 프란스 신부가 따옴표로 인용할 정도로
'지식이 많으면 신앙심이 떨어진다'는 말을 하며 뺨을 때렸다는 주장은 어린이 학습 만화책 같은 말투군요.

이토 히로부미는 죽인 사실은 모두 아는것이기때문에..
고해성사를 외부로 유출했다는것은 연관성이 떨어집니다.
( 개인의 양심차원에서 고해성사를 한것일뿐 )

명동성당 땅 넓히는 일도 관련성이 떨어집니다.
( 이미 그때 당시에 명동성당, YMCA, 영락교회부지등은 명동성당과 베네딕토 수도회에서 이미 사들였습니다 )

천주교를 멀리했다는것도 웃긴데
죽기전에 큰아들 분도한테 신부가 되라.. 그런것도 좀 납득이 안가고

지식이 많으면 신앙심이 떨어진다도 전혀 근거가 없습니다.

제대로좀 읽고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야말로 목숨바쳐 사랑한 대한민국이었는데...

눈물 나도록 자랑스러운 안중근 의사를 ...테러범이라고 생각하는 친일 쪽빠리
개새끼들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기록한다고 앉아 있으니..ㅠㅠ

목숨바쳐 사랑한 나의 조국이었지만...

우리 잊지못할 이름없는 독립투사들을 닥치는대로 잡아 고문한 친일 개새끼들이
득세해서 아직도 활개치고 있으니...ㅠㅠ

목숨바쳐 사랑한 조국이었건만...

질...질...피흘리며 끌려가서 목이 댕강 잘려 나가고... 나무기둥에 묶여서 총탄에 살과 뼈와 피가
터져 나간 그 자리에...친일 개쌔끼의 새끼들이 그 땅이 내땅이요 하고 짖어대고 ...ㅠㅠ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하고 천주교네..불교네...기독교네.. 떠덜고 있는 백성들이 버글버글한
껍데기만 21세기를 살고 있는 대한제국의 오늘이 눈물 나도록 비참해진다...ㅠㅠ

그 누가 있어 자기 목숨을 걸고 나라를 위해 싸울까...

국민을 대표한다는 저 썩어 빠진 나으리님들?....
세금 적게 낼려고 온갖 나쁜짓 골라 하는 살찐 우리 사장님들?...
온갖 비리의 촛점이 되고 있는 국방부 참모들?...

위기의 순간에 과연 누가 있어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걸고 싸울까요...


여러분?.................

아....야고보(안명근)가 안중근의 동생이었나보군요......
그럼 제가 잘못읽은게 맞습니다.....전 야고보가 안중근의 세례명인줄 알았습니다...
동생이 고해성사를 했군요.

오브제님 심한욕설은
오히려 글의 원래의도한 좋은목적을 반감할수 있습니다....

딱히 다른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그만...^^
이해하셔요~~

다시 읽어보니 제가 급하게 읽느라고 잘못 전한게 맞군요....
안명근(야고보)이 고해성사를 했고 그것이 뮈텔 대주교 귀에까지 들어가서
결국 일본군에게 일러바쳤다는게 맞습니다.

또 뭬텔 대주교는 일본군에 밀고한것뿐 아니라
신민회에 대한 정보를 일본에 제공하고 그 대가로 명동성당앞의 마당을 넓히는 혜택을 받았다고 하네요.


좀더 정확하게 옮기자면
그 신부는 "지식이 많으면 신앙심이 떨어진다"는 내용의 이야기를 했고,
안중근이 계속 국민교육과 관련한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자 뺨을 때렸다는거더군요....

과정이야 어찌되었든 100년이 다 되도록 유해조차 찾지못했다는것은
정말 부끄러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친일하면 3대가 잘살고 독립운동하면 3대가 가난을 면치 못한다는건
어떤의미일까요..참 씁쓸합니다.

1900년대
다들 지게지고 다닐때 안중근의사는 불어공부를 했다는데 충격을 받았어요.....
전 1980년대까지 지게지고 다녔거든요....
불어참고서가 없었을텐데.
게다가 한문은 얼마나 힘차게 쓰셨는지.....

학교 길게 다니고, 책 많이본게 지성인이 아니고
불의에 분명한 행동을 하는것이 지성인이라고 새로 정의를 내려야 할듯합니다.
안중근님 덕분에 지성인에 대한 정의를 발견했어요....

어제 텔레비젼에 나오네요,
김수환추기경이 안중근을 천주교에서 그동안 살인자라고 한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1993년도에 사과했군요...너무 오래동안 ....
그리고 천주교에서 안중근의 세례명인 토마스로 다시 부활시킨다네요.....

이상 텔레비젼 뉴스에 나온 내용이어습니다...

의 교리해석은 참 이상하네요,,

상대가 나를 죽이려한다면 최소한의 방어는 해야되는것 아닙니까!
살인자가 되기 싫으면 군대도 가지말아야죠,,
어떻케 이제까정 살인자 그랳는지,,,

천주교나개신교나 뿌리는 같은것인데
유럽에서는 중세 십자군전쟁, 세계대전, 그외수많은 전쟁을벌이고,미국도 그렇코,,,
왜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는 울나라 강탈하는 적장을 죽인게 살인자가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