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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0.03.23 14:10

현영 대학교수되다.

(*.161.14.21) 조회 수 6352 댓글 9




올해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가 되었군요...
Comment '9'
  • 쏠레아 2010.03.23 15:46 (*.255.17.118)
    그래서요? ^^

    뭐가 이상한가요?
  • 콩쥐 2010.03.23 15:50 (*.161.14.21)
    대단하다고요......

    걍 , 텔레비젼의 프로만 하나 맡는줄 알았는데....

    대학교수면 우리나라 최고의 지성중에 지성이쟈나요....
  • 콩쥐 2010.03.23 15:51 (*.161.14.21)
    솔직히 이쁘다보니 관심을 가지긴 했는데....
  • 쏠레아 2010.03.23 16:27 (*.255.17.118)
    대단할 것 없습니다.

    대학교수가 지성 중의 지성이라구요?
    어떤 분야든, 열심히 앞서서 연구하는 교수는 어느 정도 그렇다 할 수 있지요.
    예를 들어 예능 분야에서 "개그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야의 실전적인 기법을 전수하는 기능의 교수들도 많습니다.
    그들까지 지성 중의 지성이라 하기엔 조금 뭣하지요.

    -------
    교수는 사실 교사보다 아래(?)입니다.
    교사라는 단어에는 스승 師자가 들어있지만,
    교수에는 그냥 지식이나 기술을 가르쳐 전수해 준다라는 의미밖에 없습니다.
    교사자격증은 있지만 교수자격증은 없는 이유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현영 역시 훌륭한 교수가 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예능 방면에서 지성 중의 지성이 될 수도 있구요.

  • 콩쥐 2010.03.23 17:18 (*.161.14.21)
    교사자격증은 있어도
    교수자격증은 없군요...
    첨 알았어요....


    우리때만하더라도
    아들이 대학에 합격하면 동네에서 가장 큰 자랑거리여서
    부모님은 동네에 떡을 내고 했었는데,
    뭐 사법고시에 합격하면 동네전체가 들떴었죠....
    거기에 대학교수쯤 되면 더 말할거 없는거죠...상한가를 쳤다고나 할까...
  • 도치 2010.03.23 18:24 (*.94.27.184)
    강사들이 교사보다 훨 힘들어 하던데..
  • 121 2010.03.23 18:32 (*.71.107.135)
    현영하면... 그.. 안좋은 사건이 떠오르는데요.. 뭐였더라.. PD 보내버린 사건이었나
  • 콩쥐 2010.03.24 06:52 (*.161.14.21)
    현영이 피디를 보냈어요?...전 몰랐던일....

    성형을 가장 훌륭하게 치뤄낸 여인으로 전 생각해요, 현영.

    보통은 성형해서 개성이 죽고 오히려 많이 아쉽던데....
  • 아포얀도 2010.03.24 14:46 (*.10.23.142)
    학생들이 즐겁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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