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2 11:05
님이 있어 우주가 있네.
(*.161.14.86) 조회 수 3377 댓글 6
보름달이 밝기에
하늘 쳐다보니
님의 얼굴 반만 보이네.
남은 반은
내 마음에서
숨바꼭질하네.
Comment '6'
-
친구님에게 자주 "시" 올려달라 하세요.....
아마 수백편 써 놓으셨을겁니다... -
에스떼반님께서 노래를 반드셔도 좋겠습니다,
앞으로 함께 사는 이야기를 계속 올리려 합니다, -
저는 친구님의 이러한 감성적인 시를 좋아 합니다.
제가 그동안 한국노래를 이곳에서 부르기 위해 영어, 스페인어로 완성한 레파토리가 20편 가량 되는데
약간의 경험이 쌓이니까 이 시를 보는 순간
마치 악상이 떠오르듯이 스페인어 싯귀가 절로 흘러 나오더군요,
짤막하지만 예쁜 노래가 될것 같은 느낌 입니다.
완성이 되면 친구님과 이곳에 올리겠습니다. -
친구님의 시 님이 있어 우주가 있네(?)가 타이틀인가요 ?
예쁜 이러한 운율적인 시는 노래 만들기에 딱 적격인것 같습니다.
자주(1주일에 한편씩) 올려 주시면 나름대로 노력해 보겠습니다.
어젯밤에 완성을 했는데 제목이 너무 거창한것 같아
DU bist eine Blume(그대 내 사랑)으로 하면 어떨까요 ? -
저의 믿음은 개인(특수한 너 혹은 끼리)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있지 않고
인간(보편적인 우리)적인 아름다움을
실현하고자 하는 데 있습니다,
물론 특수한 그대가 인간적인 표상으로 설명 될 수도 있습니다,
에스떼반님은 어디 사세요?
어린왕자의 여우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
청계산 고드름2
Date2005.12.05 By콩순이 Views3422 -
기타바보님.....칭구네집->변소반장님 링크 삭제 요망
Date2007.09.07 By찬찬 Views3422 -
피디수첩
Date2015.07.03 By같이봅시다 Views3422 -
동아리 홍보차 왔습니다.!!!
Date2008.09.09 By전북대학교고전기타반 Views3423 -
방금 병원 갔다 왔어요.
Date2008.03.08 By콩쥐 Views3424 -
ㅎㅎㅎ 아래 홈페이지 삭제 됐네요.
Date2009.05.27 By*** Views3424 -
[re] 이제 그만하구 철 좀 들어욧!
Date2004.04.22 By한민이 Views3425 -
[re] 신세계 젊은이들.
Date2006.12.28 By콩쥐 Views3427 -
온 세상이 음악처럼~
Date2005.02.14 By오모씨 Views3428 -
고기 좋아하십니까?
Date2015.05.14 By고기진실 Views3431 -
pepe님만 보세요
Date2004.04.12 By각시탈 Views3432 -
낙서
Date2004.08.28 Bymugareat Views3432 -
산보후기.1
Date2008.06.26 By콩쥐 Views3432 -
실연의 아픔...
Date2005.05.19 By야맛있다 Views3433 -
이명박의 밤
Date2014.08.05 By명박나이트 Views3433 -
지리산에 다녀왔어요...
Date2009.03.21 By콩쥐 Views3434 -
[re]죽을준비 하셔요!!!
Date2004.04.21 By혁 Views3435 -
그래도 난 프레이징은 좀 하나보다.
Date2007.03.13 By오모씨 Views3436 -
클래식기타와 랩
Date2015.08.20 By힙합 Views3436 -
미역국 먹지 말라하네요
Date2017.04.30 By무극 Views3436 -
[오늘벙개]약속 시간과 장소는여...^^
Date2003.07.19 Bypepe Views3437 -
'교황통역' 정제천 신부, 강정마을서 경찰에 들려나와
Date2014.09.12 By기사 Views3437 -
아까 화분 하나 구했어요^^
Date2004.05.11 By오모씨 Views3438 -
시리즈와 자신의 위치파악.
Date2016.01.22 By콩쥐 Views3438 -
수원기타콰르텟 연주 프로그램을 보고.
Date2008.10.14 By얼꽝 Views3439 -
국화
Date2006.10.15 By콩쥐 Views3440 -
우리나라가 얼마나 행복하냐면...
Date2015.12.01 By수 Views3440 -
요즘 가장 각광받는 작업곡입니다.
Date2004.07.20 By오모씨 Views3441 -
심심해서 써본글입니다 ㅎㅎ
Date2006.01.26 By김장철 Views3441 -
정말로 이해가 안되는게 있어서
Date2008.09.10 By초보 Views3441 -
가까운 바다에 다녀왔어요.
Date2006.04.29 By토토 Views3442 -
새우축제
Date2014.10.06 By콩쥐 Views3443 -
곧
Date2014.08.18 By곧 Views3444 -
10월의 장미
Date2006.10.28 Bynp Views3445 -
마법의 8볼 아시죠?
Date2006.12.07 By나노 Views3445 -
음악감상실 과 벼룩시장의 Submenu 에 오류가 있습니다.
Date2003.08.21 By고정석 Views3446 -
나무소리
Date2007.04.06 Bynp Views3446 -
동아
Date2014.10.08 By콩쥐 Views3447 -
예술과 삶을 하나로 한다는 것
Date2005.12.23 By으니 Views3447 -
네이버에 있길레.. 퍼왔어요..
Date2005.09.29 By나그네.. Views3448 -
Over the Rainbow.....
Date2007.02.25 ByGuitarVet Views3449 -
외국인도 열광..
Date2008.06.23 By훈 Views3450 -
오모씨님... 어떠케..ㅠ.ㅠ
Date2006.06.13 By쑤니 Views3451 -
인천공항
Date2007.11.17 By콩쥐 Views3451 -
진짜와 가짜...
Date2008.10.28 By... Views3451 -
쥐얼님을 위한... 구체적인 현실화... ^^;
Date2003.06.26 By신동훈 Views3452 -
[낙서] in a manner of speeking (말하자면..)
Date2008.03.27 By휘모리 Views3452 -
말
Date2010.06.17 By친구 Views3452 -
읔..저만 그런가요? 옆에 음악감상실...
Date2003.08.21 By네고비아 Views3453 -
돌고래쑈
Date2006.01.02 By콩순이 Views3453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멜로디를 붙여서 예쁜 서정적인 노래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본인의 시 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