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1 19:47
그나마 하루 건넜네요.
(*.130.110.177) 조회 수 3378 댓글 6
딱 하루 건너 또 터지네요.
좌빨 논리의 대가이신 우리 안상수 원내대표님.
2연속 안타 치시네요.
근데 이번 건은 조금 지켜봐야 합니다.
바로 "소유권"이 관계된 문제이니까요.
제가 깡 무신론자라...
기독교건 불교건 간에 죄다 같잖게 생각하는 불순한(?) 경향이 있거든요.
-------
암튼 세상은 점점 재미있어집니다.
"무소유"... ????
이 세상에 무소유가 어디 있습니까?
"무주공산"이라는 말만 있을 뿐...
그 무주공산 차지하느라고 너도 나도 대가리 다 터지고. 끄윽~
------
무소유....
소유가 없다. 또는 소유하지 않는다.
아무리 그래도 자신의 몸과 마음은 자신만이 소유하지요.
나중에는 저절로 자신의 소유에서 벗어나지만 말입니다.
법정스님은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몸과 정신만은 철저하게 소유했습니다.
좌빨 논리의 대가이신 우리 안상수 원내대표님.
2연속 안타 치시네요.
근데 이번 건은 조금 지켜봐야 합니다.
바로 "소유권"이 관계된 문제이니까요.
제가 깡 무신론자라...
기독교건 불교건 간에 죄다 같잖게 생각하는 불순한(?) 경향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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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세상은 점점 재미있어집니다.
"무소유"... ????
이 세상에 무소유가 어디 있습니까?
"무주공산"이라는 말만 있을 뿐...
그 무주공산 차지하느라고 너도 나도 대가리 다 터지고. 끄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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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소유가 없다. 또는 소유하지 않는다.
아무리 그래도 자신의 몸과 마음은 자신만이 소유하지요.
나중에는 저절로 자신의 소유에서 벗어나지만 말입니다.
법정스님은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몸과 정신만은 철저하게 소유했습니다.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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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프로님은 600메가짜리 악보 모음를 이미 소유하셨고,
그 소유를 남들과 함께 할려고 하시지요.
법정스님의 뜻을 완전히 거역하시는 것입니다. ㅋ~
자신의 글조차 더 이상은 펼치지 말라는 법정스님과,
남의 것인데 그것을 널리 퍼뜨리고자 하는 기타매냐님...
-----------
법정스님의 유언에는 법적인 한계가 있더군요.
이미 출판사와 계약된 기간은 어찌 하냐는 것이지요. 10년도 더 남은 계약도 있구요.
그런 법적인 계약기간까지 끝나야 법정스님의 뜻이 비로소 이루어질 것 같군요.
ㅋㅋㅋ
그런데요.
법정스님의 그 저서들이 600메가 짜리 불법 pdf 파일로 돌아다닐 지도 모르는데요?
나중엔 돈 주고도 법정스님의 책을 사지도 못하는데 누굴 탓할건지요.
그 불법파일을 전파하는 것도 당연히 법정스님의 뜻과 어긋나는 것이겠지요?????
아니요. 그게 아닙니다. 뭐가 아니냐구요? 궁금하면 법정스님께 물어보세요. 그게 "불법"입니다.
-
캬...불법과 불법사이를 오묘하게 걸어다니네요...
머리털이 서는 느낌이랄까... -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0/03/19/0901000000AKR20100319184800005.HTML?template=2086 무소유 소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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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이군요.
직접 한 말인가요?
아니면 다른 사람이 쓴말을 인용한건가요?
명언사전에 등재해도 될 듯 합니다.
기타매니아에 들어온지도 근 1~2년 그 동안 쭉 눈팅만하며, 자료만 다운받다가 최근 1주일사이 글 엄청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