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루 건너 또 터지네요.
좌빨 논리의 대가이신 우리 안상수 원내대표님.
2연속 안타 치시네요.
근데 이번 건은 조금 지켜봐야 합니다.
바로 "소유권"이 관계된 문제이니까요.
제가 깡 무신론자라...
기독교건 불교건 간에 죄다 같잖게 생각하는 불순한(?) 경향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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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세상은 점점 재미있어집니다.
"무소유"... ????
이 세상에 무소유가 어디 있습니까?
"무주공산"이라는 말만 있을 뿐...
그 무주공산 차지하느라고 너도 나도 대가리 다 터지고. 끄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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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소유가 없다. 또는 소유하지 않는다.
아무리 그래도 자신의 몸과 마음은 자신만이 소유하지요.
나중에는 저절로 자신의 소유에서 벗어나지만 말입니다.
법정스님은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몸과 정신만은 철저하게 소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