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4 15:37
짧은 메모장을 보며 느낌점 하나
(*.140.129.86) 조회 수 5769 댓글 16
어르신들 나이값좀 하세요.... 젊은 저희 세대들이 어른대접 할 수 있도록.
Comment '16'
-
이거에 대놓고 어른들 말씀하시는데 어쩌구 나오면 그사람은 정말 어른자격 없습니다.
-
하다못해 이런글 쓰는 저 조차도 직접 로그인 하고 블로그 주소까지 남기며 글을 씁니다.
누구나 보는 장소에 쓰기 때문에 직접 말하는것 만큼 신중하게 씁니다.
저런 쓰레기 글은 자신이 하는 얘기가 당당하지 못하다는 반증입니다. -
초중딩 애들도 저런글은 개념상실, 잉여인간, 중2병 등의 단어를 써가며 혀끌끌찹니다..
어찌 요즘 10살 15살짜리 어린 애들보다 못하십니까요. -
소통의 불편함을 없애준 인터넷 세상에서 조차도 소통이 안되는 불행한 세대...
요즘 느끼는 인터넷 세상입니다... -
찬찬님,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는 지, 제가 조금 헷갈려서요.
저 말고 다른 분들도 디게 헷갈리는가 봅니다.
그래서 찬성이든 반박이든 간에 댓글이 달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캡쳐한 저 말들과,
"어르신들 나이좀값 하세요.."가 도대체 어떤 관계가 있는지...
혹시 스스로 젊으시거나 또는 젊다고 생각하시는 분인가요?
여기엔 어른이란 없습니다.
없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없어야만 하지요.
당연히 어린이도 기타매냐에 들어옵니다.
그 어린이들 때문에 말조심하는 어른(?)들은 물론 엄청 많지요.
그것을 생각해야만 어른답다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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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그까짓 나이로 따져서 어린이든 어른이든
그저 똑같이 어린애처럼 놀아야 되는 사이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술이요? TV에 나오는 그 고상한 예술?
ㅋㅋㅋ 그것보다 더 상위의 개념이 분명 있습니다. -
'빨간색이라 읽는다 이새끼야' 그리고 '치마만 걸쳤다면 달려드는' 두개에 대해서입니다.
아무리 자유로운 사이트라 할지라도 최소한의 예의 ( 영어로는 에티켓 ) 은 존재해야 되지 않을까요 ?
누구에게 물어봐도 지극히 상식적인 선에서 말씀드리는겁니다.
괜한 말꼬리 잡기 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
차라리 여길 선데이서울 사이트로 만들어버리죠
-
아무래도 여긴 제가 있을만한 곳은 못되나봅니다...
이런 구조까지는 익숙치가 않아서요.. 아주아주 최소한의 예의는 존재해야될것입니다.
1999년부터 봐왔던 사이트이지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물러나겠습니다. -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괘변이 판치는 기타메니아에는 이제 발들이지 않겠습니다.
-
"이새끼야.. " 정도는 미성년자관람가 영화에도 무수히 나오는 말이지요.
그리고 "치마만 걸쳤다면..." 이라는 말은 거의 속담 아닌가요?
우리의 젊은 청소년들이 그리 답답하지만은 않습니다.
오히려 기성세대가 더 무지하고, 황당하고, 꽉 막히고,,,
----------
저는 저 간단메모란에 상당히 많이 들먹이는 사람입니다.
제가 쓴 글에 대해 댓글은 차마 달지 못하는 사람이 저 간단메모란에다가 제 욕을 디따 해대지요.
ㅋㅋㅋ
전 넘 재미있어요.
그렇게나마 자신의 견해를 표현하려는 그 정성이 고맙고,
그렇게라도 살고자 하는 그 노력이 너무나 감사하고 귀엽고 이쁩니다.
-
저도 2003년 부터 이 사이트에 들락거렸지만
요즘처럼 이상한 괘변이 판을 치고
막말이 오가는 경우는 없었다고 봅니다.
워낙 생각을 말로 전달하는게 아니라 글로 전달해야 하는 점 때문에
싸움은 끊임이 없었지만요.
쏠레아님은 그걸 재미있게 즐기는지 모르겠지만
가끔 지나가다 오는 찬찬님이나 저같은 올드한 사람들은 적응이 안되는 부분이 있다는 걸
인정해주셔야 합니다.
찬찬님이 얘기하는 걸 알면서도
이상하게 해석하시는건 아니겠죠.... -
혼자서 이러시다 나가도 아무도 신경안씁니다요.
이런게 어제 오늘일도 아닌데 뭘 그러시나~~~
기냥 그런가보다 하시고 계속오삼. -
그냥 웃지요 글쓴분이나 캡쳐한 메모나 ... 안녕히가세요
-
이곳은 그냥 장소에 불과한 곳입니다. 대학로나 종묘광장, 파고다 공원 같은 ...
멤버쉽은 존재하지 않으니 상처받을 일도 없습니다.
그냥 분위기가 맞지 않으면 발길을 돌리면 그만이나
마땅히 갈곳도 없으니 문제 ... -
찬찬님, 고정하세요.
때론 우연히 그부분보다가 역겨울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간혹 청소도(?) 하구요. 대꾸나 논쟁이 아니고 그냥 '청소' - 그위로 네칸만 좋은 말씀으로 채우면 깨끗이 청소가 되니 일단 청소하기는 편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지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부분도 여기에 들어오는, 여기를 애용하는 사람들의 일부분이란것은 부인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분명 우리중에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감내할 밖에요.
때론 그창을 보며, 안도감도 느끼곤 합니다.
'아, 나는 아직 저지경은 아니구나. 저지경가지 안가려면 더욱 수양해야겠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그리고 또 때론 실체보다 지나치게 과도하게 젊잖거나 착하거나 하는 시늉과 가면과 억압과 흉내속에서
틀어지고 삐뚤어진 사람들의 진면목과 진심을 보게되기도 하구요.
법정스님같은 ㄴㅣㅁ도 계시고, 김길태와 같은 ㄴㅗㅁ도 우리 주위에 모두 있습니다.
길을가다 만나도 그모습만으로는 구분 못합니다.
또한 그나마 찬찬님처럼 적극적이고 화낼줄아는 분들이 사회에 계시니
김길태와 같은 본성을 가졌으나 다행히 김길태처럼 되지않고 사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자주 질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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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표현의 자유라고도 말하기 힘듭니다. 그냥 쓰레기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