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마오 연기 때의 시청율이 김연아를 앞섰다 하네요.
역시 한국에서 아사다 마오의 인기는 김연아를 뛰어 넘습니다.   ????

바로 저 같은 사람 때문이지요.
"야! 테레비 딴데로 돌려!"
이렇게 소리치고는 담배 물고 밖으로 잠시 나갔습니다.

피겨와 쇼트트랙 경기는 정말 두 눈 뜨고 볼 수가 없어요.
한 순간의 실수, 또는 상대방의 실수에 의한 억울한 피해...

저의 소심증을 원망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 ㅜ.ㅠ

---------
대신에 결과 나온 후 녹화방송은 수도 없이 봤지요.
역시 차원이 다르다라는 생각밖에는...


Comment '6'
  • ^^ 2010.02.27 17:53 (*.80.118.132)
    나도 마찮가지....
    연아 경기는 살떨려서 못 보고
    만만한 마오 경기는 맘놓고 봤지요^^
  • BACH2138 2010.02.27 17:53 (*.237.24.241)
    ㅋㅋㅋ 천하의 쏠레아님이 그렇게 소심하셔서 어떡하죠.
    뭐 청심환하나 먹고 보는거죠. 근데 국내에 피겨보다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뉴스는 없지 않나요?

    저는 이번에 연아 선수가 클린할 것을 예상했었어요...
  • 쏠레아 2010.02.27 17:59 (*.130.110.177)
    연아가 클린연기 했으니 다행이지,
    엉덩방아라도 찧었으면 아마 심장마비 발생했을 지도 몰라요.
  • BACH2138 2010.02.27 18:15 (*.237.24.241)
    그나저나 이거 쏠레아님께서도 연빠 승냥이가 되었군요.^^ 이러면
    제가 미안해 집니다.... 여기 연아선수 소개한 장본인이 저인데,

    쏠레아님 미안해유~~~~

    그러고 보니 승냥이된 분이 최동수선생님, 콩쥐님, 쏠레아님, 등등등 많네요.....ㅋㅋㅋ
  • 쏠레아 2010.02.27 18:21 (*.130.110.177)
    ㅋㅋ 승냥이요?

    맞습니다.
    제가 피겨 기술에 대해 뭘 알겠습니까?
    그리고 피겨의 예술적 표현에 대해서도 또 얼마나 알겠습니까?

    그러나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것 하나는 있습니다.
    "우아함"이지요.
    승냥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그 "우아함",
    우아함을 표현할 수 있는 선수가 진짜 피겨선수입니다.

    피겨 전문 심판 따로 둘 것 없이 일반인들로 구성된 배심원제로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ㅋㅋ
    (국적에 따른 국가적 경쟁 문제만 없다면 말입니다)
  • 쏠레아 2010.02.27 18:29 (*.130.110.177)
    그런데 만일 연아가 엉덩방아 찧었다면...
    진짜 심장마비 일으키는 사람 여러명 있었을 겁니다. (저야 아예 보질 않았으니...ㅋㅋ)

    일본과의 감정적 경쟁은 참으로 큰일입니다.
    우리의 국력이 일본을 확실히 앞서기 전까지는 그 감정 지속될 겁니다.
    그러한 감정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음으로 그리 나쁘지만은 않지만...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88 욕심 2 금모래 2010.06.06 3583
5987 Romanillos guitar에 대한 포럼글 3 2009.03.19 3584
5986 간만에 웃으시라고.... 11 2010.06.28 3585
5985 스피커 유닛 수리 1 file np 2016.09.01 3586
5984 가오리 사진 9 =.= 2003.07.01 3587
5983 저두 감사드려요~ 아이모레스님~ 7 file Clara 2005.01.13 3588
5982 기타매냐에서 가장 자주볼수 있는 아이디 3 지나가다 2007.02.28 3588
5981 멋지네요. file 2009.10.31 3588
5980 먀먀공주와 일곱난장이 (1) 3 한민이 2004.11.30 3589
5979 자작 입체 이미지 2 file 버들데디 2009.09.11 3589
5978 러닝타겟 폐인되다 3 file 드림 2008.02.12 3592
5977 여성 아이돌 만큼은 한국이 우세한듯하네요 ^^ 1 앨리스 2009.08.29 3592
5976 낚였습니다. ㅡㅡ;; 10 2009.10.08 3593
5975 눈이 왔어요... 4 file 콩쥐 2008.02.26 3594
5974 <오연호리포트> 인물연구 노무현- 대통령보다 더 큰 권력 구상하다 2 file 하울 2009.06.04 3594
5973 그때 그 시절 2 2 file 아포얀도 2009.11.02 3594
5972 사람이나 동물이나.. 2 2009.09.12 3596
5971 남성들이 이용하던 브라만 겨우 900원. 3 컬트쥐 2005.08.07 3597
5970 크로아티아의 기타리스트.. file 방랑자 2006.10.16 3597
5969 아이모레스님의 해바라기 사진 1 file np 2008.03.02 3597
5968 저도 망했어요. ㅠㅠ 5 file orpheus15 2005.05.22 3598
5967 햄버거는 나쁜음식 아냐 5 햄버거 2014.06.20 3598
5966 서바이버2 1 enigma 2004.03.09 3599
5965 20년만에 내사랑 겨우 찾았어요. 10 file 2005.06.15 3599
5964 보리 밭에서 해 보라 19 file 파랑새야 2009.06.19 3600
5963 인생은 B to D 이다. 6 꼬뚜레 2009.07.10 3600
5962 지구를 지켜라.... 4 마왕 2004.03.13 3601
5961 안녕하세요..^^ 2 이창재 2004.05.05 3602
5960 괜챦네 ^^ 2008.04.26 3602
5959 멜라민 사태에 촛불 집회가 없는 이유는? 4 mauro 2008.10.03 3602
5958 쇼팽...8살에 나는 딱지치기에 바빴는데... 기타매니아 2010.04.20 3602
5957 음모론이 뜨네요. 쏠레아 2009.05.27 3603
5956 동이 우리 2014.08.18 3603
5955 우울하네요... 11 신동훈 2003.07.14 3604
5954 [낙서] 당랑권 무섭삼!! 3 file 황비홍 2006.11.13 3604
5953 ┏(^^)┛┏(^^)┛┏(^^)┛┏(^^)┛┏(^^)┛┏(^^)┛┏(^^)┛┏(^^)┛┏(^^)┛ 뒹굴뒹굴 2008.09.28 3604
5952 대통령 서거의 의미를 새기면서 1 gmland 2009.05.26 3604
5951 감자 의 힘 Potato 2008.08.17 3605
5950 먼지에게 6 으니 2004.08.20 3607
5949 만화가 유행인가요? 그럼 저도 하나 file 소공녀 2006.01.29 3607
5948 새해엔 웃을 일만 가득했으면.... ^^ 6 file 나무 2009.12.31 3607
5947 "스트레스" 가라~! 2 file 2009.06.20 3608
5946 유시민의 예언 예언 2014.06.14 3608
5945 오베이션형과 마틴형 모델..(비교분석) 4 한민이 2005.02.04 3609
5944 컴퓨터레슨. file 콩쥐 2007.05.28 3609
5943 청계산 고드름1 file 콩순이 2005.12.05 3611
5942 좋은 음반 추천.. 3 꿈틀 2005.06.29 3612
5941 사진 두장을 한꺼번에 올리는... file 아이모레스 2006.11.08 3612
5940 친구 2010.06.27 3612
5939 박하향기님을 찾아주세요.... 12 콩쥐 2009.07.08 3614
Board Pagination ‹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