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7 17:20
한국에서는 마오의 인기가 연아보다...
(*.130.110.177) 조회 수 3550 댓글 6
마오 연기 때의 시청율이 김연아를 앞섰다 하네요.
역시 한국에서 아사다 마오의 인기는 김연아를 뛰어 넘습니다. ????
바로 저 같은 사람 때문이지요.
"야! 테레비 딴데로 돌려!"
이렇게 소리치고는 담배 물고 밖으로 잠시 나갔습니다.
피겨와 쇼트트랙 경기는 정말 두 눈 뜨고 볼 수가 없어요.
한 순간의 실수, 또는 상대방의 실수에 의한 억울한 피해...
저의 소심증을 원망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 ㅜ.ㅠ
---------
대신에 결과 나온 후 녹화방송은 수도 없이 봤지요.
역시 차원이 다르다라는 생각밖에는...
역시 한국에서 아사다 마오의 인기는 김연아를 뛰어 넘습니다. ????
바로 저 같은 사람 때문이지요.
"야! 테레비 딴데로 돌려!"
이렇게 소리치고는 담배 물고 밖으로 잠시 나갔습니다.
피겨와 쇼트트랙 경기는 정말 두 눈 뜨고 볼 수가 없어요.
한 순간의 실수, 또는 상대방의 실수에 의한 억울한 피해...
저의 소심증을 원망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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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결과 나온 후 녹화방송은 수도 없이 봤지요.
역시 차원이 다르다라는 생각밖에는...
Comment '6'
-
ㅋㅋㅋ 천하의 쏠레아님이 그렇게 소심하셔서 어떡하죠.
뭐 청심환하나 먹고 보는거죠. 근데 국내에 피겨보다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뉴스는 없지 않나요?
저는 이번에 연아 선수가 클린할 것을 예상했었어요... -
연아가 클린연기 했으니 다행이지,
엉덩방아라도 찧었으면 아마 심장마비 발생했을 지도 몰라요. -
그나저나 이거 쏠레아님께서도 연빠 승냥이가 되었군요.^^ 이러면
제가 미안해 집니다.... 여기 연아선수 소개한 장본인이 저인데,
쏠레아님 미안해유~~~~
그러고 보니 승냥이된 분이 최동수선생님, 콩쥐님, 쏠레아님, 등등등 많네요.....ㅋㅋㅋ -
ㅋㅋ 승냥이요?
맞습니다.
제가 피겨 기술에 대해 뭘 알겠습니까?
그리고 피겨의 예술적 표현에 대해서도 또 얼마나 알겠습니까?
그러나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것 하나는 있습니다.
"우아함"이지요.
승냥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그 "우아함",
우아함을 표현할 수 있는 선수가 진짜 피겨선수입니다.
피겨 전문 심판 따로 둘 것 없이 일반인들로 구성된 배심원제로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ㅋㅋ
(국적에 따른 국가적 경쟁 문제만 없다면 말입니다) -
그런데 만일 연아가 엉덩방아 찧었다면...
진짜 심장마비 일으키는 사람 여러명 있었을 겁니다. (저야 아예 보질 않았으니...ㅋㅋ)
일본과의 감정적 경쟁은 참으로 큰일입니다.
우리의 국력이 일본을 확실히 앞서기 전까지는 그 감정 지속될 겁니다.
그러한 감정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음으로 그리 나쁘지만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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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경기는 살떨려서 못 보고
만만한 마오 경기는 맘놓고 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