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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0.02.06 18:50

음악에서의 언어.

(*.35.249.30) 조회 수 4508 댓글 4
'언어'란 그 자체로 약속입니다.
누구나 똑같이 이해하기를 추구하는 그런 약속이지요.
그 범위는 물론 제한 됩니다.

예를 들어 한국어는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의미는 이해하겠지만
경상도 사투리는 경상도 사람이어야만 단순한 의미를 넘어서 그 속깊은 맛까지 알 수 있지요.

음악에서의 언어는 악보겠지요. 오선 악보 말입니다.
세계 공통의 악보 시스템은 이미 확립되었습니다.

그런데요....

기타는 어찌합니까?
쉽게 말해서 경상도 사투리는 어찌해야 한단 말입니까?
Comment '4'
  • 콩쥐 2010.02.06 20:18 (*.161.14.21)
    자연은
    공존과 상생으로
    모범을 보이지 않나요..?
  • BACH2138 2010.02.06 20:49 (*.237.24.241)
    가시개와 밥부재란 말 이해하면 경상도 사람이죠....ㅋㅋㅋ
  • 쏠레아 2010.02.06 21:20 (*.136.147.244)
    저는 지금....
    어머니와 아들 간의 의사소통이 왜? 왜 이렇게 어려운 지...

    그리고 이 한마다 하는게 왜 이케 아려운 지 그게 진짜 궁금합니다.
  • 쏠레아 2010.02.06 22:47 (*.35.249.30)
    우리나라 부모 중 그 어느 누구가 자식을 "딴따라"로 키우겠습니까?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아니더군요.
    딴따라가 아니라 돈버는 데는 확실한 대박이거든요.
    그거 아니고 딴 짓거리 아무리 열심히 해봐도 그저 단속 피해서 도망가기에만 바쁠 뿐.....

    "엄"한 기영이가 역시 또 "맹"한 기영이가 되는 것은 그저 시간 문제일 뿐...
    제기럴,.. 빵꾸똥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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